양면성

[태하(김연성)]

**  세상만사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다  **

도움을 주고 받던 사이에도

간혹 다툼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도움을 기대했으나 기대에 못미쳤다고 

생각들 때 도리어 해코지하는 사람이 있고,

도움을 줬지만 그에 따른 보답이 없다며

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사이가 좋을 때라도

적당한 시점엔 고개를 돌리고 거리를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실패하면 금세 좌절에 빠지게 되고

무엇이든 멀리하기 쉬워지며

또,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을 때

일부러 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겪고 난 뒤에

성공을 거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퇴로가 막혀 물러설 곳이 없을 때

필사의 각오로 돌파하는 힘이 생겨

날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여 바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시한번 재기하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쳐봐야 합니다.

그러면 뜻밖에 일이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패한 사람이라고 해서 쉽게 무시

하거나 인간관계를 끊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이렇듯 세상만사 모든 일에

양면성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김순희]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의불씨가 피어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