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LBCL로 인해 1차 알찹 표준 함암 진행하시고, 관해판정 받으셨으나 약 11개월차에 재발하셨습니다.
재발 후 폴리비 요법으로 시행했고, 다시 관해 판정 받으셨습니다.
재발 후 치료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폐럼 증상으로 오랜기간 병원에서 치료받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신쇄약 및 뇌졸증으로 인한 편마비가 오신 상태여서, 기타 검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지속적인 피검사는 하고 있는데, 항목중에서 LDH가 지속적으로 상승중입니다.
현재는 정상범위안에 있지만, 거의 정상범위에서 가장 높은 수치 입니다.
그리고 예전 재발때처럼 식은땀을 많이 흘리시고 계시구요.
LDH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면, 또 다시 재발로 봐야 할지요?
재발이어도 카티밖에 방법이 없는데, 현재 몸상태로 병원에서 카티를 권할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LDH 수치 높아지면 불안해지는 마음 잘 알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LDH 수치로 재발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식은땀 증상이 걱정이네요. 증상이 지속되면 빨리 진료 예약을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염증으로도 암 으로도 높아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