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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과 이란, 서로에 대한 공격 중단 합의.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도 예정
○ 미국 6월 고용보고서, 양호한 결과 지속 예상. 금리인상 전망 뒷받침할 가능성
○ 중국 5월 공업부문 이익, 증가세 둔화.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 확대 요청
■ 해외시각: 이란, 미국과의 호르무즈 해협 갈등에서 좀 더 유리한 입지 구축
○ 전세계 식량 공급, 극심한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전쟁發 타격 심화
○ 미국 AI 관련주 주가 급락, 과도한 투기상품의 구조적 취약성 등을 반영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 주가 하락[-2.0%], 달러화 강세[+0.5%], 금리 하락[-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AI 투자 수익성 우려, 반도체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 평화 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강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ECB 금리인상 관측 후퇴 등으로 13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0.31% 상승(1535.8),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과 이란, 서로에 대한 공격 중단 합의.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도 예정
○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서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분쟁 해결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
아울러 양국은 당초 군사적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지금은 논의의 초점을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전환했다고 분석
○ 최근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 관련 갈등 등으로 수차례 군사적 충돌과 보복이 지속.
이와 관련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작전으로 이번 사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이란 군부도 모든 외교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며 맞대응
○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관련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수용하지 않아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또한 종전 양해각서는 이란 온건파인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갈리바프 국회 의장이 주도했으나
호르무즈는 강경파인 이란 혁명수비대가 통제한다는 점도 문제
○ 전문가들은 이란이 대규모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호르무즈 통제권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RUSI).
이에 양국 간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 도출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
한편, 이라크는 OPEC에 생산 할당량을 크게 늘리지 않을 경우 탈퇴할 것이라고 압박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6월 고용보고서, 양호한 결과 지속 예상. 금리인상 전망 뒷받침할 가능성
○ 7/2(목)일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11.5만명 늘어 전월(17.2만명) 대비 증가세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이는 6개월 기준으로 2년 만에 가장 양호한 고용 증가를 의미.
이에 연준의 다음 행보가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의 예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추정
○ 다만 일부에서는 금리가 결국 인플레이션에 좌우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6월 고용보고서가 양호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이후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의 중요성이더욱 부각될 것으로 분석(Bloomberg Economics).
아울러 이번 주 연준 워시 의장이 ECB 연례 포럼에서 내놓을 발언 역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
n IMF, 주요국의 비축유 급감 우려. BIS는 AI 투자 열풍을 경고
○ IMF의 구랭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동전쟁 과정에서 주요국의 비축유가 큰 폭 감소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만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지속되지 못할 경우 세계 경제가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
○ 한편 국제결제은행(BIS)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AI 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데,
만일 이에 대한 실제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장기적인 투자 침체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n ECB 조사,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3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보합
○ ECB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를 나타내 전월(4.0%) 대비 하락.
이는 중동전쟁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관련 불안이 다소 완화되었기 때문.
다만, 3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보합
n 중국 5월 공업부문 이익, 증가세 둔화.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 확대 요청
○ 5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은 7081.2억위안으로 전년동월비 21.1% 늘었으나,
전월(24.7%)에 비해 증가세 둔화. 다만 AI 부문이 포함된 컴퓨터·통신·전자장비의경우
1~5월 증가율(103.9%)이 급증하여 여타 부문과의 괴리가 지속
○ 로이터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을 확대하도록 요청.
인민은행은 소비 부진 및 신용 감소 등을 고려하여 최근 수개월 동안 대출 확대를 요청하고 있으나,
공식 자료에 따르면 4월 및 5월 대출은 시장 전망을 하회
n 일본 정부, 경제·재정 운영 기본 방침에 중앙은행 공조 명기할 방침
○ 블룸버그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재정 운영의 기본 방침에서 일본은행의 공조를 명기하는 방안 추진.
이는 정부 정책에 대해 일본은행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는 의미.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
○ 한편, 6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1.6% 올라 예상치 부합.
전월 대비로는 0.1%p 올라 8개월 만에 상승세 강화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6/29일 현지시각 기준)
○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미국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이란, 미국과의 호르무즈 해협 갈등에서 좀 더 유리한 입지 구축
– WSJ (Iran IsWinningthe Battle of Hormuz)
○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일시 재개방 되었으나,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을 공격.
이는 석유수출 제재 해제 등 미국의 유화책에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강화와 중동전쟁 주도권 확보를 원하기 때문
○ 또한 미국이 핵 협상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란에게 허용한 석유 수출 등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음이 입증.
이란은 트럼프가 중간 선거를 의식해 중동전쟁 긴장 고조 보다는 제한적 군사공격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점도 인지.
이에 중동전쟁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트럼프의보다적극적 대응 필요할 소지
n 전세계식량공급,극심한폭염등기후변화로전쟁發 타격심화
–블룸버그 (Extreme Heat Adds Pressureto Food Supplies Already Hit byWar)
○ 최근 유럽 전역의 폭염, 중국·인도·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엘니뇨 현상 등 심각한 기후 변화로 가뭄, 기록적인 더위, 폭우가 동반.
이로 인해 옥수수, 커피, 과일, 채소 등 농작물과 축산물(가금류 포함) 피해, 물 부족 등
광범위한 부문에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
○ 이는 이미 중동전쟁으로 비료 및 연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
아울러 식량 생산 및 공급 차질 등으로 식료품 가격 상승 압력 또한 가중될 전망
n 미국 AI 관련주 주가 급락, 과도한 투기상품의 구조적취약성 등을 반영
– 블룸버그 (AI Rout ExposesWall Street’s $270 Billion SpeculationMachine)
○ 최근 AI 기업 관련 우려로 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큰 폭 하락.
다만, 이러한 일련의 결과는 단순 주가 조정이 아닌, 과도한 투기로 인한 문제점 때문.
구조적으로 투기성이 강한 상품의 경우 주가 상승 시 큰 폭의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나,
주가가하락할경우시장 변동성 확대를 초래
○ 아울러 미국(2,000억 달러)과 아시아(450억 달러)에서 관련 상품의 운영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 요인.
일각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상당 수준 진행되었다고 판단(Barclays).
또한 투기성 펀드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투자 대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부족 및 손실 우려도 존재
n 미국 증시, Mag7 약화와 반도체주 부상 속 방향성 모색
– FinancialTimes (The leadership change in US stocks)
○ 지난 5년 이상 미국 증시를 이끌어온 Mag7의 주도권에 균열이 발생.
5월 중순 이후 Mag7 주가는 부진했지만 S&P500지수는 크게 하락하지 않고 횡보했는데,
이는 반도체주 등 여타 일부 섹터가 Mag7의 약세를 상당 부분 상쇄했기 때문
○ 이러한 주도권 이동은 Mag7의 막대한 투자지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년간 큰 이익이 예상되는 반도체주로 자금이 이동한 데 기인.
또한 고평가된 Mag7에서 차익을 실현하면서 AI 부문 투자는 유지하려는 순환매 성격도 존재
○ 이러한 변화는 금리 및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대응으로도 해석되는데,
장기 성장 기대보다 현재 이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되기 때문.
다만 최근에는 반도체주의 상승세도 약화되며 시장이 뚜렷한 추세 없이 표류하는 양상
n 미국과 이란의 재충돌, 일부 모호한 양해각서 합의 문구 등에 기인
– NYT (Vague Language of U.S.-Iran DealComes Backto Haunt Peace Efforts)
n 미국계은행의 회복력, 시의적절치 못한 규제 완화는 역효과초래
– FinancialTimes (Ill-timed deregulation is weakening bankresilience)
n 그린스펀의 명암, 장기 경제 호황 속 불균형 누적은 금융위기 초래
– 블룸버그 (Greenspan deflated one bubble — His own authority)
n 독일의 개방형 경제, 미국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대외 충격에 취약점 노출
–WSJ (The Openness That Powered Germany’s Economy Is Now Its BiggestWeakness)
n 중국의최대위험,지도부의강대국인식에따른 현실(소비 위축 등) 외면
–블룸버그 (China’s Biggest RiskMay Be Believing Its Own Hype)
n 신흥국 채권, 중동 평화협상의 이점이 연준의 매파적 행보로 제한
– 블룸버그 (Hawkish Fed Throws DownChallengefor Emerging-Market Bond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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