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트라 진행 시 컷오프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일부 친구들의 불만이 많은 것 같구나.
3년에 걸쳐 개트라를 진행해 보았지만 선두주자와 후미주자의 시간차가 너무 커서 후미주자가 완주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행사를 지루하게 한다는 의견이 많아 컷오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1회전을 3시간을 초과하여 달린주자는 이후엔 출발을 제한하여 시간의 지연을 막아 보자는 취지이다.
잘 뛰는 친구들이나 잘 못 뛰는 친구들이나 조금씩 배려하는 측면에서 시간제한을 두고자 하는 것이다.
어느 마라톤대회나 시간제한은 다 있다.
작년에나 그전에 보면 일찍온 친구들과 반트라 주자나 자봉하는 친구들은 최소 3시간에서 7~8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중간에 시간이 남은 친구들은 술을 마시고 놀고 있고, 기다리는 친구들의 불만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작년의 경우 운영진의 일부는 "9시간 동안 뺑이 치고 밥도 못 먹고 왔다"고 푸념을 늘어 놓았다.
그래서 엇그제 운영진회의에서 장고를 거듭한 끝에 시간제한을 두자고 했던 것이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이에 대한 투표를 하고자 한다.
서슴없이 눌러 주기 바란다.
첫댓글 로그인을 해야 투표에 참여 가능함
참!!좋은 제도를 개발 했구나...이래서 온 라인이 좋은거여~~다수 의견을 물을수 있으니 어떤 안건에 대해서 이견 있으면 이런 좋은 제도를 활용하면 넘넘 좋겠구나,,,,,한단계 up 되어가는 울 개방 모습이 자랑스럽다...계속 수고 바람 운영진!!!!!
준수는 것도 몰랐나? 임스한테 내가 갈케줬다(거짖말 탐지기는 디밀지마라 뽀록난다)
나머지 일정이 있으니 그렇겠지? 좋은 의견
cut-off 시간도 동시에 투표 하면 좋겠다.
내생각만 하면 시간 제한두는거는 좀 그렇다..근데 나혼자가 아니구 다수가 모이는 행사에서는 필요할거 같다..
메린 운두령 의견--5시간08분 동안 뛰기에 한표 그러니까 시간제한이네
날쌘돌이들 만의 잔치군 그러다 영원히 빨리가는 칭구 나올라 ㅎㅎ
각자 의견은 다르겠지만 결과에 대해서 는 내생각과 다르더라도 따라주는 모습을 보는것이 친구를 위하는길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은 무리가 되는 친구도 있겠지만 목표를 두고 뛴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그래야 연습도 열심히하고
달리기 클럽답구나~ 이런 설문조사도 하니까~!
발전하는 개방이 넘 보기 좋구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리,기냥 하루 만나서 반가운 얼굴보고 하루 재밌게 지내면 그만인걸,,난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결정에 따를뿐~~~
나도 멍 친구들 하는데로 따라 간다 .58개방이 카페 1위선상 에 오르겠다~글치~~
개트라때 58 km 완주를 하는 의미도 좋겠지만..여러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만큼 너무 기다리는 시간에 일찍들어온 친구나, 오랜시간을 자봉한 친구들도 지루하거나 힘들겠지..후미에 달리는 친구들도(물론 나를 포함해서) 완주하고픈 아쉬움이 남겠지만..조금 시간 양보하고 그대신 만남의 시간으로 즐거워하면 되지 않을까..정파생각
난 다수의 의견에 따르겟지만,,굳이 58키로를 꼭 뛰어야 한다면 제한시간이 있음 좋겠고,,아니면 반트라만 뛰고 만나서 담소나누며 의미있는시간을 갖는것이 더 현명할것 같는데

난 뛰고 시퍼~~~! ㅎㅎ 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