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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론과 전도관
금학배추천 2011 6.07.15 23:45글
* 일체의 사상적 의미가 혹세 감언일 뿐이라 거기엔 아무런 참이란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우직한 사람들을 愚民(우민)으로 몰아선 제 밥거리를 만들고자하는 데서 생겨나는 理想(이상)일 뿐이라 그 뭐 하나도 진실 되다 거나 신빙할게 눈곱만치도 없다는 것,
想像的(상상적) 理想(이상)主義(주의) 자들이 허무맹랑한 말들을 지어선 그 苦惱(고뇌)하는 인간들을 방황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하는 것이라 그리곤 자신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이나 밥그릇을 챙기는데 이용해 먹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데 종 잡히는 愚民(우민)이 되면 그들의 수족 밥 역할을 벗어날 길이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상적 이상주의자들은 似而非(사이비) 信仰(신앙)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점점 勢(세)를 얻으면 크게 자리를 잡고선 正當性(정당성)의 附與(부여)를 認定(인정) 받는다
세상의 모든 신앙매체들이 처음엔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래선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선 오늘날에 그 크게 그 위세 를 函揚(함양)하게 되었던 거다
그러므로 그런 것엔 어떠한 원천적인 그 뭐 진실 된 것이라곤 없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몰아내는 사상이 또 등장한다한들 그 뭐 하나도 이상하게 여길 것도 없고 또 나무랄 것도 없다 오직 그 힘센 자만이 이 세상을 차지하게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의 사상적 매체들의 혹세 감언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 무너트린다 하여도 저들이 또한 그 항거 대항의 무기는 사상적으로 만들어 낼지언정 신흥 세력의 그러함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쪽에만 대고 시비를 논할 입지는 되지 못한다 할것이며
사상의 무리들은 갖은 감언과 공갈 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선 가을바람에 대추 떨어지듯 하는 사람의 심금조각을 황금파편으로 활용해먹고 있는 것이라
이러한데 종 잡혀선 심신을 황폐 당하고 실익을 앗김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순하다못해 우민의 탈을 쓴 선량한 사람들은 말이다.....
일체의 사상적 종주나, 창시자가 소이 도둑의 괴수와 같은 것이니 일체 그 추앙하거나 추종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다할 것이다
또 그들이 일장 연설 뇌까리는 말들이 모두 꼬득이는 미끼의 낚시 밥과 같은 것이니 그런 것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 일체 감미로운 말이 당신의 귓전을 때리거던 고만 그 울리는 종과 같은 감미로운 말 뱉아 내는 주둥이를 돌 망치로 까 뭉게어선 응징해 치우라는 것이다
이래도 그것은 정당시된다 할 것이다
욕이 배를 뚫지 못하듯이 그 대항도 그러한 언어의 돌망치로 까선 응징 해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마치 궁예를 돌팔매로 때려 죽이 듯이 말이다
당신의 귓전에 금과옥조처럼 들리는 일체의 감언이 모두 당신의 물심의 실익을 훔치고 빼앗으려는 덫이라 항시 경계의 심적인 눈치를 풀지 말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저들은 허한 구석이 있다면 급습해 들어올지 모르므로 서다
理想(이상)의 무리들은 사실적인 존재에 다간 그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상을 접목 실제 그러한 냥 그 증명해 보이려한다 그래선 그것을 갖고선 사람들을 꼬득이는 커다란 무기로 사용한다
저들은 무슨 사건 사고나 세상 생김이나 숫자나 표기 언어 이야기등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하여 자신들의 理想(이상) 追從(추종)에 유리하게끔 我田引水(아전인수)식 으로 牽强附會(견강부회)하여 意味(의미)附與(부여)하기를 잘한다 그리곤 그것이 마치 사실이 그러한 것처럼 물증적으로 들이밀다 싶이 하여선 현란하게 꼬득이는 데 이런 것을 특히 경계해야한다는 것이다 , 우연에 일치 공교로움에 지나지 않을 뿐인 것이다 물론 필연이라 하여도 그대를 현란하게 어지럽히기 위한 저쪽의 고단수 미끼나 덫에 불과하다 또 그래 치부해버려야만 더는 깊은 현혹에 빠져들지 않게 된다
모다 꼬득이기 위한 낚시 미끼인 줄 알 것이다
저들은 또한 삶에 생활적으로 지쳐 방황하는 자들을 저들의 낚시 밥에 걸려들 고기로 여긴다 일체의 救援(구원)理念(이념)을 내건다 이래 저들 낚시에 걸려든 고기가 되면 저들이 요구하는 요릿감 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다 마치 훈련 다 받고 배치되는 병사들처럼 저들의 수족 또는 방패막이가 되어선 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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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輪回) 인과응보(因果應報)성이란 이런 논리를 주장 전개한 작자가 어떤 목적을 갖고선 제 주장 제가 한말 맞는 것으로 하기 위해선 그렇게 은연중 유도(誘導)견인(牽引)하는 것이므로
그러므로 아주 악랄한 것이다 소이 위협공갈 협박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소 잡아 먹음 소로 태어난다 또는 갑을병(甲乙丙)식(式) 돌아가면서 환생(換生)한다 이렇게 공갈하여선 여린 마음 위협 협박하여선 자기네들이 소기(所期)의 목적(目的)하는 바를 얻어 내려하는 하나의 방편 술책인 것이다
자-보아라 내 주장이 맞지.. 이러도록 견인(牽引)유도(誘導)하는 것 그렇게 그리로 들어가도록 몰아가는 것 말하자면 자신들이 목적하는 길이라 하는 것을 미리 닦아놓고선 그리로 가겠끔 몰아가는 것이다 거기 덫이나 함정을 만들어 놓고선 자기들의 목적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선 그렇게 몰아가는 것,
소이 요릿감 사냥 수단으로 윤회 인과응보(因果應報)성(性)을 펼치는 것,
어리석은 중생(衆生)의 마음 연약하다는 것을 알고선 파고드는 것 근심 걱정 병들게 하여선 자신들의 주장이 기생(寄生)할 숙주(宿住)터전을 삼으려하는데서 그런 윤회 업보성 논리가 존재하는 냥 주어 섬기게 되는 것이다
팥 심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고 어거지로 강압적인 힘을 갖고 눌러선 뜯어 맞추는 것이다 마치 농부가 그 사계절 자연질서를 이용 하여선 농사를 짓듯이 말이다
보리 경작함 보리 먹고 수수 갈음 수수 수확(收穫)한다
'너 소잡아 먹었으니 너 그 응징 복수 받기 위해선 너 빨리 소로 태어나라' 고 취약점이 생길 적을 노리고 있다가선 고삐로 해선 올가미 채우듯 하여선 끌고 가선 소 태(胎)에 집어 넣고선 그래 소로 환생(換生)을 시키듯 해어 놓고선 ' 보라 너 소 잡아 먹었으니 그래 소로 태어나지 않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장인(匠人)이 마치 재목(材木)을 다듬어선 자기 만들고자 하는 것을 뜯어 맞추듯이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 소이 힘 약한 넘은 그래 앞 주장 펼치는 넘 한테 밥이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이론적 무장(武裝)을 철저히 잘 해 갖고 있음 그런 논리에 당하지 않는다
* 일체의 來世觀(래세관)이나 輪回觀(윤회관)등이 모두가 다 귀 얇은 자들을 꼬득여선 제 밥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생겨난 관점들이요 또 그러한 이념들이라 하나도 그것을 신빙할게 없다는 것이라 오직 이 세상은 슬기로운 힘만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떠한 理想(이상)을 武器(무기)로 하든 하여서 이 세상을 차지하기만 하면 王者(왕자) 所以(소이) 장땡인 것이리 할것이므로
영혼이 어떻고 윤회 인과응보가 어떻고 하는 것은 모두가 지어낸 말들이요 그런 것을 어거지로 맞는 것으로 하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이는데 이는 마치 사물을 최면을 거는 거와 같은 효과작용을 일으켜서는 그렇게 맞춰 보이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억지일 뿐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和尙(화상)이 윤회업보가 있다 주장하고 제 주장을 맞는 것으로 하기 위하여 갖은 呪術的(주술적)이나 念力(염력) 禪的(선적)으로 저주를 부려선 그 압박을 하여선 그 윤희 말 聽聞(청문)한 자로 하여금 그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하는데 이것이 순 악질이라 소이 저는 슬기로운 대처로 멧돼지를 잡는 방법이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당하는 입장이야 마등가 같은 넘의 어리석은 신선이 아닌 바에야 그 어찌 성취의 관점으로만 스스로의 심신 제공을 노아 보이겠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 윤회의 주장이 마치 봄철에 논에 벼를 파종하는 농사의 이치와 같은 것이라 그래 저들이 고약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라 그래 되면 가을철 수확기에 그 윤회라 하는 벼의 수확을 거머쥐게 데는데 '보아라-' 얼마나 잘 익었는가 그렇게들 내세우게끔 한다는 것이라 이러니 얼마나 악질 넘들인가 이런 내 야기다 저들은 슬기의 대처로 농사짓는 방법이 그러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모가 되어선 여름날에 자라어선 벼라는 낱알을 맺으려는 자의 고단함이야 그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어선 그 고통의 결정체가 벼의 이삭처럼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 * 소위 자기가 그 무슨 부처 보살이라고 그 저들을 성취해주는 입장에 선다할 것인가? 이런 뜻이다 소이 간휼한 무리들은 나무에 올려놓다 싶이 하곤 이용만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도 그게 당신이 베푸는 것이고 그릇을 넓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제 좋아하는 것이니 방훼 할 수 없는 것, 그래 하고픈 대로 하라는 것이다 ]
윤회 그딴 것 원래 없다 모두가 꼬시기 위해 지어낸 사상이요 제 잇속 차리기 위해 낚시미끼로 만들어낸 말일 뿐이라 그 하나도 믿을 것 없고 빠질 것 없다는 것이라 그 윤회적 모순 이론이야말로 世人(세인)을 바보 취급하는 논리라 소이 부엉이 에미가 새끼를 낳았는데 부엉이 머리가 아둔한지라 셋밖에 셀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는 고만 부엉이새끼 다섯을 두면 두 마리를 후벼가도 고마 모른다는 것이다 소이 사람의 머리를 부엉이 새대가리로 그래 슬기로운 자가 취급해선 만들어 낸 말이 소이 윤회설이라 할 것인데
어째 셋밖에 모르는가하면 고만 그 나머지 알고자 하는 것은 먼저 認識(인식) 받은 情報(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지나온 행위와 자연적으로 연결시킴으로 인해선 두려운 공포에 젖어 있음에 그것을 우선 심적으로 辨在(변재)하기에 급급한지라 그 다음 수순은 캐고자도 않고 알고자도 않는다는 것인데,
첫째로 순하다못해 나약해 보이는 사람의 심성을 이용하여선 가책 받는 양심이라는 것을 심어주길 즐기고 그렇게 각인 받은 가책 받는 양심이라 하는 것을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이 죄라는 것을 의식화 시켜선 그 죄의식을 갖고선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죄받는다' '가책을 느낀다' 이런 것을 이용 후생에 어떻게될 것이다 전생에 어떻게 하였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 그 응보적 형태가 이렇다하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소이 윤회설인데 이것은 단순한 논리다, 사람들은 이러한 단순한 논리에 코가 꿰여선 자신의 마음을 옥죄인다 소이 그 캐고 보면 윤회라는 것이 마치 길다란 줄처럼 늘어나선 실타래 엉키듯 할 것인데 소이 후생에 후생은 점점점.......무엇이고, 전생 전생은 점점점......무엇이란 말인가 ? 이래 모다 말 작난 에 불과한것,
또 그 응보적 형태가 필히 그 모양이라 하는 확증적 물증적 보장도 없을 것인데 굳이 그것이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순전히 사람의 심상을 공갈 협박하여선 떨게 하곤 거기선 무언가 자신들의 주장에 잇속을 챙기려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쪽 물에다가 담구면 염색이 되는데 소이 물든다는 것이다 그래 물들어 있는 것을 과거의 습기란 것이 누적된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쇠뇌 공작 당하면 사실인 것처럼 認識(인식) 槪念(개념)이 정립된다 ]
그 또 그 응보적 형태가 있다면 응보적 형태가 또 자신들의 주장에 정 반대되는 경향이라면 어떻게 찍어다 붙쳐선 합리화 시킬 것 인가 이런 내 논조다 모두 궤변을 늘어놓을 것 아닌가 이런 내 생각이다 저들이 둘러대길 윤회의 밑천 사상이 바닥이 나면 이젠 해탈을 들고나 오는데 어떤 넘을 악질적으로 두둘겨 패주어선 죽였다 그랬더니만 더 잘 살게되고 그 응보적 형태가 저들이 바라긴 소이 벌을 바래었는데 저들 눈의 관점으로 賞(상)으로 드러나는 것인지라 아주 후생에 영화를 누린다 한다면 저들은 이렇게 주어 섬긴다 그 묵은 양식이 있어서라고...., 그 해탈을 시켜주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기 때문이라 궤변적인 합리화로 찍어다 붙치는데 그래 맞아 죽는 넘이 전생에 이쪽 사람이나 저쪽 어떤 사람의 전생을 개패듯 패 죽였기 때문에 그 先業(선업)을 덜기 위해선 천상간에 맞아 죽어야하는 것인데 요번에 두둘겨 패 준 사람이 그 보살도를 발휘하여선 두둘겨 패줘선 죽여 해탈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이라 이래 그 패 죽였어도 도리혀 잘살게 된 것이라 둘러대게 된다..
* 또는 이래도 관점을 노을수가 있는데 지금 그게 당신의 관점으로는 賞(상)으로 비춰 보이지만 우리들의 관점으로는 罰(벌)로 비춰진다 이래 둘러대게 된다는 것인데 소이 관점 顚倒(전도)라는 것, 남이 남녀간 운우 정분 쾌락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갖고 지금 저자는 肉慾(육욕) 渴望(갈망)의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덕인다 이래 관찰한다는 것임
[* 또는 그것을 맞는 것으로 하려다 보니 賞(상)에 대한 갖은 악담을 궁색하게 늘어놓고 벌에 대한 갖은 치하하는 말을 궤변적으로 꾸며 장식 하게 될 것이라 상벌의 의미가 모두 회석 그들의 목적이 원래 회색 불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지라 소이 구분 없는 것을 소기의 목적으로 삼는 수도 있는 것임 ]
자- 그러하다면 이러한 논리전개 둘러대기라면 빙자 없는 무덤 없다고 理致(이치) 定立(정립)의 遁甲(둔갑)이나 顚倒(전도)는 如反掌(여반장)이라 할 것인데 패 죽인 자는 상을 받고 요샛말로 앵벌이게 적선한 자는 벌을 받는 다는 논리가 얼마든지 정립된다는 것이라
그- 말 농간이라 소이 윤회 논리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 꼬득여선 제 밥그릇 챙기려는데 나온 이념 논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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