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내 러시아와 이스라엘은 협력관계?

<div><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225" class="txc-image" id="A_2439935055348A8E12256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9935055348A8E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25" data-filename="yellow_ribbon_sewol.jpg" exif="{}" id="A_2439935055348A8E122565"/></p><p><span style="color: rgb(103, 0, 0);">(삭제하지 마세요)</span></p><p><br></p><p><br></p></div><h2>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군 시리아에서 작전 수행"</h2><ul><li><strong>기사입력</strong><span id="article-sendtime">2015/12/02 16:15 송고</span></li></ul><div class="print-popup"><div class="article"><div class="stit"><strong><b>시리아사태 개입 최초 인정…"헤즈볼라 막는 게 목적"</b><br></strong> </div><p>(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 세력을 제어하기 위해 내전상태인 시리아에서 "가끔 "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p><p>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 아크레 방문중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시리아가 우리의 싸움터가 되지 않도록, 우리의 두번째 테러 전선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p><p>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시리아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 본부가 있는) 레바논으로 러시아제 또는 이란제 대공 미사일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div class="banner-0-wrap"><p class="blind">전체기사 본문배너</p><div></div></div><p> 네타냐후 총리의 이런 발언은 이스라엘의 시리아 내전사태에 개입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div class="article-img"><img alt="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조우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 (EPA=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etc%2Finner%2FKR%2F2015%2F12%2F02%2FAKR20151202154100009_01_i.jpg"><div class="img-info"><strong>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조우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 (EPA=연합뉴스)</strong></div></div><p><br></p><p>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지 않은 채 포탄이나 로켓이 이스라엘 쪽으로 넘어왔을 때만 반격 포사격을 하곤 했다고 밝혀왔다. </p><p>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발언은 또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시리아 공습에서 공군간 협력 체계를 마련한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p><p>앞서 모셰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러시아 전투기가 이스라엘의 골란 고원 영공에 들어왔으나 별다른 사고 없이 해결됐다면서 이스라엘과 러시아가 시리아 상공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직통전화 개설과 정보 공유 등에 합의했다고 말했다.</p><p>러시아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지원하고자 반군과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지난 9월 말부터 공습을 벌이고 있다. <div class="article-img"><img alt="골란 고원 시리아쪽 진지를 겨냥한 이스라엘 포 (AP=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etc%2Finner%2FKR%2F2015%2F12%2F02%2FAKR20151202154100009_02_i.jpg"><div class="img-info"><strong>골란 고원 시리아쪽 진지를 겨냥한 이스라엘 포 (AP=연합뉴스)</strong></div></div><p><br></p><p>tsyang@yna.co.kr</p><p class="adrs"><span class="cprg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span><span class="pblsh">2015/12/02 16:15 송고</span><br></p></div></div><p><a href="http://www.yonhapnews.co.kr/dev/9601000000.html">http://www.yonhapnews.co.kr/dev/9601000000.html</a></p><p><br></p><p><br></p><p>시리아 내 이스라엘 폭탄공격을 러시아가 암묵적으로  승인하고 있다는  영문기사</p><p><a href="http://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15/12/06/world-view-israel-bombs-targets-in-syria-with-russias-tacit-cooperation/">http://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15/12/06/world-view-israel-bombs-targets-in-syria-with-russias-tacit-cooperation/</a>   </p><p><br></p><p><br></p><p>두 기사를 보면  러시아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리송합니다.</p><p>결국 러시아도 IS의 석유영향과  서방이 계획한 시리아 관통 가스 파이프라인 유럽연결 영향이 없다면  그냥 관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 자주국방이 답입니다.<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