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의 영향인지 월요일 점심인데 만석.나름 묵은지에 쑥갓 동두천 부대찌개의 맛을 유지함.의정부식처럼 처음부터 라면사리 추가해 넣고특유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포기하는 테이블이많아서 깜놀함. 그만큼 외지인들의 성지인 듯.혹시 이 집을 방문 예정이라면 먹다가 모자랄 시공기밥을 추가하거나 육수를 보충하고 라면사리를추가하는 것을 추천함.ps.예전엔 김치, 콩나물, 동치미가 밑반찬이었는데깍두기와 백김치로 대체된 듯.
첫댓글 직장이 동두천인가봐요. 1인분에 1만원이네요.
첫댓글 직장이 동두천인가봐요. 1인분에 1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