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C9365C87BB6C0E'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uI/dc851c4097545874391004d1c9888277e9b5e01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한국기원에 따르면 K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외부인의 주선으로 카메라를 이용, 바둑 AI 프로그램이 제시한 다음 수를 전달받았다고 진술했다. 대회 당시 붕대를 감은 귀 안에 이어폰을 소지한 K 선수는 외투 단추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옷 안에 수신기를 감췄다고 털어 놓았다.<br /><br />K는 주선자의 연락 두절과 프로그램 접속 실패로 입단대회 예선에서는 인공지능 사용에 실패, 본선 1회전부터 사용했다고 말했다.<br /><br /><a href="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5087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50874</a><br /><br />요약 :<br /><br />1. K모씨는 춥지도 않은 실내 대국장에서 롱패딩을 벗지도 않고 롱패딩안에 두꺼운 점퍼를 또입음.<br /><br />2. 귀 한쪽은 귓병으로 위장해 이어폰을 끼고 반창고로 가림<br /><br />3. 점퍼 단추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반상을 보이게 한다음 이어폰으로 주선자에게 몇에 몇을 두라는 코칭을 받음<br /><br />4. K모씨에게 패배한 선수가 의심돼 복기를 해봤으나 인공지능이 두라는 곳만 둔걸 보고 심판에게 알림<br /><br />5. 심판이 K모씨를 유심히 관찰 후 적발<br /><br /><br />신의한수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짐..<br /><br />진짜 하루 온종일 연습하고 공부해서 프로 될려는 사람들에게 이딴 쓰레기짓을 하다니 천벌 받아라.<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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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들을 어떻게 구제해준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보통 대회 올스톱 후 처음부터 재진행이 정상일텐데 한국기원의 일처리가 또 이해안갈 따름
신의한수냐 ㅋㅋㅋ
바둑에선 이런 부정행위가
체스 따라간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