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이사왔어요..
이사오기전 월세인데 집부인이 도배하고 집 정리하려 갔다가 바퀴벌레
에 넘 놀라워고 그전 사는 사람이 넘 지저분하겟 섰다고 하는데 ,,
전 방역 전문 업체 불러 다 처리하고 이사 했어요 .
헌데 추워지고 도시가스가 넘 많이나오고 집이 넘 단열이 안되서 바닥 온기도 밖으로 나가고
잘때 양말 신고 자고 아이도 있어 옷도 단단히 입히고 ..
모기도 많고 집 주변으로 하수구에 화장실엔 하수구 냄새가 넘무 나고...
최악의 집이네요 집주인이 계약시 다 고쳐준다고 하고 넘 좋게 나온다 생각 했는데/.
이러한 집이고 도시가스도 그에 비해 많이나오고 집은 크지 않은데 또 그집에 살던 사람
말이 여름은 무지 덥고 모기에 바퀴벌레가 밖에서 들어온다고 하네요 주변이 하수도라..
아무리 깨끗히 해도...
생애 처음입니다 결혼후 10년동안 이사는 많이 했지만 최악의 조건의 집,,
또한 원세인데 값은 비싸고 그냔냥그 돈이라면 다른 좋은 집도 많은데 그냥 이사가고 싶네요..
모기가 12월달도 있었구요 집은 냉냉해서 난방도 안되면서 넘춥고 여름은 벌레에 모기에
더워에 냄새에 고생한다고 그러는데 월세가 그값이면 다른 좋은집 많은데 ,,
그냥 다른 집으로 이사가는게 ,,, 아이도 있고 ,,,
지금이사 가면 복비는 제가 내야 하는거고 그냥 남편 지방 발령으로 이시가야
한다고 하면서 하려는데 사실 집주인에게 화도 나고요 집 주인이 이집에 환경을 모르는지
집값은 그대로 받고요..
가격이 좀센 월세인데,, 그냥 다른 좋은 곳으로 가려구요 괜찮겠지요..
첫댓글 그러게요 이추운계절에 모기가 있음 여름엔 더할텐데
아기가있음 위상상 않좋을것같고 괴롭기도하겠어요
복비 주고라도 이사하심이 좋을듯싶어요
하루이틀 살것도아닌데 힘들지요
전 여름을 지내고 보자 하는데 언니가 안니다 싶은가봐요 저도 정이 점점 떨어지고요 넘추워요 가스비가 춥게 살면서 20만원이 나오면 말 다했죠..
하스구 냄새는 어떠구요 집주인에게 말하고 싶은데 이사가려면 괜히 안좋을것 같구 휴,,,
집주인에겐 남편 발령으로 지방으로 가야한다고 하면서 이사가려구요 아님 사실적으로 집 문제를 말해야 하나요.. 그럼 집주인 안좋아 하겠죠..
집이 아파트? 아님 연립?
어떤 집이여요?
아파트는 바퀴벌레 없어요,
그리고 도시 가스로 연료를 때는 집은
진짜 가스비 50만~70만원이상 나와요
월세이니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권하고 싶네요
그러나 이 겨울에 이사하기도 그렇고
명절쇠고 잘 알아보세요
넘 고생하네요 잘 되길 기원합니다
라고말로 밖에 못하네요
집이 마음에 안들면 이사를 가야지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더~~큰 불행이 있을수도 있어요~~
집은
첫~째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그리 불편하시면 하루라도 빨리
이사 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월요일 맞이 하세요~~
감사하구여 연립 빌라예요 빌라인데도 자체가 추워요..
그냥 이사가야지요,,
이사하세요 조건이 너무 않좋아 보이네요 건강에도 지장이
많이 생깁니다.좋은집 만나서 이사하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 알고 가셔야 했는데...단열이 잘돼야 연료비를 아끼지요...월세면 가시기도 쉽겠네요..
제생각에도 이사를 가시는것이 현명하실것 같아요.
아이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실것 같고 ....
안그래도 가스비도 많이 올랐는데..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면 보증금 상환
받기가 힘드실텐데~~조율점을 잘찾으셔서
빨리 이사하세요..
이사란게 한번하기도 어려운데~
암튼 다시하게되면 찬찬히 모든것 잘 따져보고 하세요...
시간도 비용도 만만찮게 들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