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성모병원 임직원, 무더위 날리는 ‘여름맞이 냉면 무료 나눔행사’ 펼쳐
괴산군노인복지관 나눔터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냉면 대접…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성모병원(병원장 김종성)이 연일 이어지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나섰다.
괴산성모병원은 10일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 나눔터에서 ‘여름맞이 괴산성모병원 나눔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냉면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한 끼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무더위 탈출! 시원한 냉면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의 취지를 더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령층의 경우 폭염과 높은 습도로 체력 저하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이번 냉면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괴산성모병원은 이날 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나눔의 의미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냉면을 함께 나누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실천했다.
괴산군노인복지관 역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군이 공개한 2026년 복지관 프로그램에서도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과 노인복지기관이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기관이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식사를 함께 나누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냉면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마련된 시원한 한 끼가 여름철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
괴산성모병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맞이 괴산성모병원 나눔행사’는 2026년 8월 10일 괴산군노인복지관 나눔터에서 진행됐으며, 괴산성모병원이 후원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시원한 냉면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