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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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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대도식당
대박났네 추천 1 조회 247 25.03.27 06: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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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7 06:49

    첫댓글 와~~
    저도 추억이 가득 깃든 대도식당 소고기 못 잊습니다
    근무때 과장님 후배가 고기써는일을 한다고해서
    일주일에3번은 일년은 다녔던곳이네요.
    동네 대도식당가도 그맛은 안납니다 아버님생각 많이나겠습니다.

    왕십리 대도식당 벙 한번 하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5.03.27 08:35

    생전 그리 사이가 좋치는 못했으나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25.03.27 06:57

    대도식당...
    할머니보쌈...
    체인점해서 이제는 잘안가는식당..

    추억서린 왕십리..
    골목길안 그 만두집은 아직도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5.03.27 08:38

    만두집은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
    여튼 왕십리 좋은 곳 많았지요.
    쌀막걸리 허용 전에 왕십리에 오면
    소불고기에 가양주(밀주)도 먹을 수 있었구요.

  • 25.03.27 09:18

    @대박났네 어릴때 친구들과 자주가던 조그마한 분식집이랍니다..
    우리가 가면 한창먹을때라고 꼭 몆개씩 더주고 그랬었던 만두집 아저씨~~
    지금 80대가 넘었지 싶네요..^^

  • 작성자 25.03.28 10:56

    @나이란 아 네 그런집이 누구나 하나는 있죠.
    저도 았었는데 세월따라 가버렸네요.

  • 25.03.27 07:03

    대도식당~~결혼해서 이동네 살면서
    다녔었는데
    그옛날 고기맛이 안나더라고요
    내입맛이 변했나 아님 그집고기집이 변했나요

    장위동 유성집이 참 맛났는데
    그것도 체인점이 생기니 그닥

  • 25.03.27 07:46

    맞아요..
    입맛이 변한것도 있구요..
    유성집도 이제 그닥..ㅋ

  • 작성자 25.03.27 08:39

    요샌 또 엣맛이 나게하드만요.
    언제 벙 함 쳤으면 하는데.

  • 25.03.27 08:44

    @대박났네 대박났네님이 치시면 참석이요~^^

  • 작성자 25.03.27 09:08

    @은미(게시판지기)
    참석자 한분은 확보군여.
    감사합니다.

  • 25.03.27 09:19

    @대박났네 저도 날짜만 맞음 갑니다요~^^

  • 작성자 25.03.27 09:35

    @나이란 물론 지기님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25.03.27 07:22

    고향이 왕십리...추억이 서린 동네 많은게 변했죠...

  • 작성자 25.03.27 08:41

    동향이신가 보네요.
    정말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대로변은 희미하게
    옛모습이 남아있더군요.

  • 25.03.27 07:28

    대학교 졸업식때 거기서 난생 처음 먹어보는 등심을 가족들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있군요~

  • 작성자 25.03.27 08:42

    네 여전히 있고 성업 중 입니다.

  • 25.03.27 07:42

    잘사는 언니가 한 2년전 생일때 한 턱 낸다고 대도
    식당에서 소 먹을수
    있는데까지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처음엔
    녹는 맛이더니 나중에는 질겨서
    8명이 백만원도 못
    먹었다고 언니가 그러더군요ㅎ
    돼지는 많이 먹어도
    소는 엄청 못 먹겠어요ㅎ

    2차는 카페
    3차는 빵집에서 언니가 가져갈수 있는 만큼 가져가라해서 다들
    한 봉다리씩 많이 넣어 빵집 주인장이
    계산하느라 엄청
    바빴던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3차까지 언니가
    풀코스로 다 내고ㅎ

  • 작성자 25.03.27 09:09

    그런형님 한분 계셨으면 했는데
    동생이 된 저도 형으로 모신
    그분도 그런사람입니다.
    카페생활 10년에 서로 만나게 된 게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5.03.27 07:59

    저도 고향에 내려가면 근교에 엄마 모시고 가족들이 자주가던 식당이 있어요.
    그 부근만 지나가도 엄마생각에 울컥해지더라구요.
    얼마나 지나야 부모님 생각으로 울컥해지는 일이 없을까.
    아마도 평생 그런 일은 없겠지요.

  • 작성자 25.03.27 08:47

    고향은 늘 그리운거 같습니다.
    왕십리나 가까운 근처로 오기가 쉽지는 않네요.
    껀수가 있어 올해 서울로 올 계획을 잡았는데
    계획대로 됐으면 합니다.

  • 25.03.27 08:30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늘 그자리에 있어요~
    대박났네님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25.03.27 08:48

    박인환 시인이 그랬죠.
    옛날은 가도 추억은 남는다고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 25.03.27 10:34

    맞아요
    옛날 입맛은 아니지만
    누구와 갔고 그때의 분위기
    그때의 맛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작성자 25.03.27 10:40

    그게 바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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