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현재, 타블로 사건.
일명 그들이 부르는 타블로 온라인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다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에픽하이갤을 포함, 타진요2, 우공사, 타진모등
타진요 폐쇄 이후 생겨난 각종 카페들에선 아직도 타블로에 대한 악의적 인신공격이나
에픽하이와 타블로에 관한 기사에 악플을 일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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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그중 일부는 타블로가 스탠퍼드를 들어갔다는건 인정하지만
정상적으로 졸업한게 맞냐는 의혹이나 학교내의 학기, 학점등에 대한 의혹,
그리고 스탠퍼드내 앨범의 타블로 사진중 합성이라고 의심되는것들에 대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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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깟 방송프로그램 하나로 대중들이 타블로를 옹호하는게 어이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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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스로는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지 못하는, 그리고 인정할 수 도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아직도,
아직도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유명한 해외 뮤지션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부러워한다.
그런데도 정작 자기나라에서
어쩌면,
여태까지의 가요계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지도 모르는 뮤지션을
스스로 죽여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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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는 현재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탈퇴한 상태이며,
사실상 에픽하이가 해체됐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내혼과음악은너희가뺏을수없어.swf
정확히 뭘 잘못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님이 가해자인가요?
누가 가해자라고 했나요? 뭐가 잘못했는지 얘기 좀 해달라고 한게 뭐 잘못됐나요? 전 모르겠거든요.
님이 잘못됐다고 한적 없어요. 가해자가 아니면 설명할 필요도 없고 가해자라면 스스로 인정한거죠.
설명하는데 왜 가해자의 여부가 중요한가요?? 설명 하고 안하고는 본인 자유고요. 설명 못하면 본인도 잘 모른다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거죠.
가치문제대두-사실재조명-가치문제재정립-사실재조명-가치문제재정립..... 이제 그만들 합시다
근거 없는 비난과 욕설 등이 문제인 거 아닐까요? 이유 있는 비판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은 지향 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타블로도 의심 갈만한 행동을 많이 하긴 했죠. 충분히 의문 제기할만한 상황이었고 그게 과열되서 문제가 된거죠.
그때 상황에 대하여 의심했던 사람들까지 이젠 다 비판의 대상이군요. 이젠 이러면 되겠되면 정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걍 아무도 의심안하는거죠. 서로 믿고 사는 살기 좋은 세상될겁니다.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이걸로만 도배되길래 빨리 끝나길 바랬습니다만, 솔직히 과열된거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끝난듯 합니다 방송에서 다 밝히고 나서 주변 반응이 '뭐야 왜케 싱거워' 였네요 진짜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일로 그렇게 몇개월간 그 난리를 일으켰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믿으세요.. 타블로.. 진실은 저멀리에 있습니다.
타블로가 일반적인 한국 사람이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문제가 심각해지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