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15222913713&p=hankooki
round1. 집안제사
귀남(유준상)이 가족과 만난 후 첫 번째 할아버지 제사가 돌아오고,
가족들은 윤희가 집안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윤희(김남주)가 드라마 제작일로 집에 일찍 귀가하지 않자, 막례는 귀남을 불러 충고를 하기 시작한다.
막례(시할머니)"너는 기억에 없겠지만 할아버지는 너를 얼마나 사랑해주셨는지 모른다.
죽기 전 귀남이는 꼭 찾아야 한다고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한 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 말이었다"
"너나 네 처한테는 제사라는 게 거추장스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그 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제사 준비 뿐이다"
라며 자신의 뜻을 못박는다.
이에 대처하는 방귀남의 자세는???
귀남은 스스로 음식 준비를 하겠다고 나선다.
막례는 어쩔 줄 몰라하며 "그건 윤희(김남주)가 해야지 네가 왜 하냐"고 놀라자
귀남은 "할아버지는 제 아내 얼굴도 모르시지 않냐. 제가 하는 게 맞다"고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나선다.
시발 존나 벤츠!!!!!!!!!!!!!!!!!!
round2. 지친아내
윤희는 드라마 제작 과정의 잡음들을 해결하느라 제사에 제 때 참여하지 못하고
시누이 방말숙(오연서)의 잔소리부터 할머니 전막례(강부자)의 충고까지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가족들의 눈총을 받으며 저녁을 보내다 겨우 집으로 돌아온 윤희에게
귀남은 예전과 달리 "물 좀 갖다달라"고 말하고 윤희는 힘없이 주방으로 향한다.
일에 지치고 시댁에 지친 아내에게 대처하는 방귀남의 자세는??
그러나 윤희가 주방에서 발견하게 된 것은 꽃다발과 케익.
윤희는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귀남은 윤희를 뒤에서 감싸 안으며 브로치까지 달아준다.
제사와 겹친 결혼기념일에 아무 것도 준비 못한 윤희가 미안해하자
귀남은 "자기 오늘 정말 고생 많았잖아"라며 윤희의 마음을 먼저 알아준다.
갑자기 가족들의 세계로 떨어진 윤희와 귀남, 남편 귀남의 이상적인 모습과 윤희의 현명한 자세는
시월드에 대처하는 부부가 되새길만한 하나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엉엉엉어엉 이런남편 삽니다 어디서 파나요
ㅜㅜㅜㅜㅜㅜㅜ 제발 저런 남자 좀 주세요..
아진짜 방귀남씨 쩌러 ㅠㅠㅠ 진짜 머싯서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상적인 남편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남자는 없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 ㅋㅋㅋㅋ
진짜 이상적인 남편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고싶은 남편.. 시월드 진짜싫어ㅠㅠㅠㅠㅠ 시월드만 생각하면 결혼하기가 시르다
아정말 어떻게 저런남편이 다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남이 너무멋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초면에 실례지만 사랑합니다
ㅠ진짜 저거보면서 개념남이라고 생각 백번했음
저남자 어디가면 살수..있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남편....사랑해남편ㅠㅠㅠㅠㅠㅠ이런남편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버리ㅏㅓㅇㄴ러ㅣㅈ다ㅓㄼ데ㅑㅓ쩐다진짜
내가 진짜 저거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이 시원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나의 눈은 또 높아지고.........☆
마자...이드라마볼때마다...ㅠㅠㅠ정말..부러워..
언니 영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화라닠ㅋㅋㅋㅋㅋ수정해써..
헐 뭐야 개쩌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최고야...
짜응이다 근데 시월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