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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페이스북 트위터 필요할까요?
Passion-Run 추천 0 조회 706 11.05.08 07: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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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08:11

    첫댓글 미국에사신다면 페이스북은 필수 -_-;;

  • 11.05.08 08:13

    물론 모든사람이 그런건아니지만요...전 싸이를 한국친구들때문에 페이스북을 외국친구들때문에 하긴하는데, 결국 느낀거는 어차피 연락할사람은 sns없어도 연락되고, 아무리 sns에서 친하게 지내고 이러지만, 결국 만날사람만 만난다 이겁니다.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요.

  • 11.05.08 08:20

    트위터의 좋은 점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골라 들을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듣기 싫은 쓸데없는 소리하는 사람은 unfollow 해버리면 되죠

  • 11.05.08 09:19

    케바케라는대 공감하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저런건 다 허세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거든요. 뭐 유용하게 쓰시는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좀 써보다가 그냥 탈퇴했네요. 예전에 싸이 열풍일때도 전혀 관심이 없었고...

  • 11.05.08 09:26

    개인적으로 별로 크게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카카오톡은 좋아합니다.

  • 11.05.08 09:42

    트위터는 저는 "신문"의 다이제스트로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블로그도, 싸이도 한번도 안했는데 트위터는 참 만족합니다.

  • 11.05.08 10:29

    저도 SNS하지만 관심병인지 답멘션 받고 싶어서인지 밥 먹는거 꼬박꼬박 사진 올리는거랑 쓸데없는 빈말들만 오고 가는거 같아서 좋아하진 않습니다. 뭐 만날사람들은 그래도 만나겠죠. 주변 어린 분들 중 몇몇이 너무 목 매고 사는 사람들이 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빠른소식 접할땐 좋더군요

  • 11.05.08 10:49

    저도 처음엔 꽤 흥미롭고 해서 좀 했었는데 할말도 없고, 의미없는 빈말들만 오가는데 지치더라고요. 그냥 종종 다이어리식으로 씁니다

  • 11.05.08 11:00

    저도 한창때는 재밌게 하다가 성격이 그닥 활달한편도 아니고 뭐 제 사생활 올리는걸 싫어해서 다시 접었네요 ㅋ

  • 11.05.08 11:19

    SNS 가 삶을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부수적인 장치로 기능하면 참 좋은데, 빠지다 보면 그게 삶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그러면 망하는 거죠. SNS 안에서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 낸다던가 삶을 유지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던가 하면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트위터는 부작용도 많은 것 같아요. 한두문장안에 모든 걸 담아 내야 하니 항상 명언을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자신이 옳은 말만 한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 그냥 트위터는 시간을 때우게 해주는 재미있는 댓글 놀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요.

  • 11.05.08 13:29

    '재밌는 댓글놀이' 정말 동감합니다. 사회저명인사나 그런류의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굳이 멋진 문장이 필요없죠

  • 11.05.08 14:03

    바쁘게 살거나 멀리 이사가서 연락 잘 안되던 친구들과 다시 연락 닿게 해주는 것은 참 고맙습니다.

  • 11.05.08 19:27

    nba관련 정보도 실시간으로 얻기 쉽고.. 그리고 알럽분들이 많아서 농구얘기 할 곳이 있어서 좋아요 트위터.. 트위터 아니면 딱히 농구얘기 할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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