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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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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비소세포 폐선암 말기 5년차
진눈 추천 0 조회 1,903 10.03.20 20: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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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1 16:31

    사실이고 친찬받을것도 없고 안타까운 사연만 올려야하나요 희망석인 글은 올리면 안되나요
    거짓으로 올린글도 있나 암걸린것도 자랑인가 문제가 있으면 106-885-3597로

  • 10.03.22 15:27

    진눈님처럼 항암치료 없이도 암이 쉽게 치유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그렇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어떤 요인이 진눈님의 전이된 암을 없앴는지 궁금하군요.
    말씀으로는 편안한 마음과 등산인데, 모든 분들에게 똑같이 적용되기는 어려운 점이 일부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3.22 21:10

    5년전 원자력병원 같은병실에 입원했던 올해 칠순잔치를 하셨는데 그형도 항암 3번까지하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는걸보고
    그 영향을 많이 받은면도 있지요 나와는 지금까지 호형호제 하며 잘지내고있고 그형은 처음부터 말기였고 동해시 전기없는 마을로
    TV에도 2번 나왔고 노원구 수락산에 매일 등산하시는 아침엔 언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여명이 6개월밖에 없다했는데 7년넘게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분은 중앙병원서 항암 1차후 포기 그렇다고 항암 하지말라는건 절대 않입니다 오해없으시길

  • 10.03.23 05:39

    폐암, 아니 모든 암에 항암제가 효과적인 치료제일까하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항암치료를 그렇게 쉽게 하지 않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길이 옳은지는 신만이 아실 것 같습니다. 암은 구체적인 발병원인을 모르니 치료법도 사실상 모릅니다. 현재로는 완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환우나 가족들이 스스로 치료법을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4기에서 건강을 찾으셨으니 모든 환우들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자주 들리셔서 좋은 경험담을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3.24 18:26

    특별히 음식중 가리시는게 있나요?폐암은 음식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다고는 하지만...

  • 10.03.25 11:56

    진눈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눈님의 희망이 담긴 글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관리하면 수술 안받고도 5년 넘게 생존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3.25 22:53

    진눈님 말씀처럼 그 정도면 말기인데 지금까지 별탈 없으시니 큰 축복이군요.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지금까지 하시던대로 계속 등산하시고 운동하시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저희들이 눈여겨 볼 부분은 "죽는 것 걱정않고 즐기면서 사는 것" 바로 이 대목인 것 같습니다.희망의 메세지를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10.04.03 22:17

    진눈님 반갑습니다~~~
    우리 신랑도 진눈님처럼 열심살았으면합니다,,,

  • 10.04.16 02:39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시는 글이네요..
    저의 어머니도 진눈님같이 되셨으면 합니다.

  • 10.04.18 16:52

    우리 아버지도 삶의 끈을 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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