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헬로비랩(대표 박윤경)은 기저귀 브랜드 헬로비 제품을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헬로비랩은 지난 8일 후원 물품 헬로비 기저귀 2000팩(500박스)을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헬로비 기저귀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지켜진 영아들 및 미혼모들을 위해 수탁 보호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주식회사 헬로비랩 측은 “유아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여겨 고품질 기저귀기를 생산하기 위해 엄선된 재료와 국내생산을 고집하는 특별한 ‘트리플케어’ 정신이 담겨있다”고 전했다.주사랑공동체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키울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들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서 두 달간 머문 후에 보육시설로 옮겨지며, 아이들은 시설에서 출생 신고를 마친 뒤 입양 자격이 부여된다.헬로비랩 박윤경 대표는 “매해 출산율이 점차 줄고 있는 시점에서 베이비박스에 맡겨지는 귀한 영유아들도 우리의 건강한 미래 사회의 일부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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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 베이비 박스 아기들 위해 2000팩 기저귀 후원 - 데일리경제
주식회사 헬로비랩(대표 박윤경)은 기저귀 브랜드 헬로비 제품을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헬로비랩은 지난 8일 후원 물품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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