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거제 산방산
언제:2022년3월12일
산행코스:옥동마을--정인사--야생화군락지--정자--정상--부처굴--옥굴--암봉--지능선으로 내려가 다시 암릉 등반--정상--전망대--야생화군락지--옥동마을
산행거리:약5km
산행시간:6시간40분
참석명단:비학산님.보라매님.멀리건님,바람님.지우님.순금님.에이스
오늘 산행코스가 좀 지저분 하지요 ㅎㅎㅎㅎ
옥동마을 느티나무앞 공터에 주차후 산행시작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야생화군락지를 만납니다 노루귀
변산바람꽃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지천에 깔렸네요
야생화때문에 진행이 안됩니다 ㅎㅎㅎㅎ
야생화군락지 끝나고 왼쪽 암봉을 오르기위해 정상등로에서 왼쪽으로 개척산행해 암봉밑에 도착합니다
길도 없는 이런곳으로 올라옵니다 ㅎㅎㅎ
암봉을 오르기 시작
내려다본 옥동마을
여성분들을 위해 자일을 내립니다
정자 도착
저멀리 계룡산이 보이네요
정상
한려해상국립공원 그리고 산달도를 배경으로 ~~~
암봉들이 멋지네요
정상에서 오른쪽 밑으로 부처굴 갔다가 저 뒤쪽 암릉부터 다타고 다시 정상으로 올겁니다
비학산형님은 벌써 건너편 암봉에 올라 갔네요
여기에 배낭을 벗어두고 건너편 암봉으로 올라갑니다
정상 건너편 암봉에 올라서
저기도 갈겁니다
오늘 산방산 암릉이란암릉은 다 올라갈 계획입니다 ㅎㅎㅎㅎ
정상쪽에서 저희들 사진 찍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보라매형님
부처굴(삼신굴)
부처굴 내부
부처굴 안에서 입구를 배경으로
부처굴을 보고 왼쪽 너들지역쪽 개척산행으로 옥굴 보러 갑니다
옥굴내부
옥굴안에서 입그쪽 배경으로
입구쪽은 낭떠러지입니다
옥굴내부에 소복이 ㅎㅎㅎㅎ
옥굴 보고 다시 되돌아 나옵니다
앞은 낭떠러지라 조심또 조심
옥굴을 보고 나와 본격적으로 암릉을 올라갑니다
통영 미륵산
조망이 멋진곳에서 점심식사
바람님이 준비해온 비빔밥
너무 많이 비벼 배터지게 먹습니다 ㅎㅎㅎ
바람님 잘 먹었습니다
여기를 올라갑야 됩니다
다들 잘 올라오네요
중앙에 보이는 섬이 산달도입니다
이 암봉을 올라와 딴 암봉을 오르기위해 다시 내려갑니다
오늘 다 죽었어 ㅎㅎㅎㅎ
다시 내려오고 있는 갑장 지우님은 투덜투덜 ~~~ㅎㅎㅎㅎ지
이 암릉 밑둥을 돌아 왼족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다시 올라오는 일행분들
저 암릉을 오르기위해 내려 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약 250m정도 암릉을 올라야 됩니다
실제는 홀드가 좋아 사진상 위험해 보이지만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제 암릉에 적응이 되는지 저보다 먼저 올라가네요
정말 대단한 암봉입니다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네요
지우야 힘내라 다와 간다 ㅎㅎㅎㅎ
저위가 암봉정상
끝이 보입니다
다시 정상
옥동마을로 하산하다가 전망대에서
오늘의 포토죤 멋지네요
바위 절벽에 위치한 옥굴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우리가 저길 갔다는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옥동부락쪽으로
다시 야생화군락지
산행종료
돌아오는길에 거제 외포항 맛집에 들러 도다리쑥국으로 저녁식사후 경주로 복귀합니다
첫댓글 스타트하자마자 꽃천지로 정신못차리고 이쁜것들에 유혹되가 한참을 홀려서 전진하지도 못하고ㅎ 종일 뱅글뱅글 돌아단녀 또 지나간길도 기억못함 ㅋ 이야~저마이 긴 돌방구를 네발로 끝까지 올라가긴 첨이고 멋찐방구에서 바라본 작은섬들 또한번 감탄사가ㅎ 조망 좋은곳에 옹기종기 앉아 바람언냐가 준비해온 산채비빔밥이 어찌나 맛나든지ㅎ 종일 해피햇다ㅎ 운전한다고 수고한 에이스 멀리건 친구 오늘 가치 산속에서 함께한 산님들 함께여서 더 즐거워슴당ㅎ
이쁜꽃들이 지천에 널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멋찝니다~
암릉을 오르고 올라 멋진곳에 서서 섬들을 눈에 담는 순간 힘듦은 사라지지요?
여긴 앵콜산행이 없는걸보면 황석산이 쪼매 나은듯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산방산 암릉산행 간다기에
검색하니 헉...
걱정반 기대반으로 신청했는데
와~
초반 오름의 꽃길에서 엔돌핀 팍팍받고~
산방산 정상 주변 방굿돌 모조리
손 발 흔적 남기면서 기 받고~
야생화들 퍼레이드 하산길의
행복한 마무리~~
꽃도 방구도 완전 짱입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출발에 생각지도 안했는 이쁜 야생화에 푹빠져 모두가 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작은 꽃들의 아름다움에 우리들 마음은 너무 행복한 마음이고 산행의 발걸음이 가벼워 집니다.
500고지에 남해 다도해를 보면서 너무 멋진 바위들이 있어 암릉 즐기기엔 더 없이 좋았다요.
좋은 곳에 앉자 바람님의 맛있는 비빔밥에 시원한 테라한캔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에 보듯이 긴 바위 기어오르며 다도해보는 풍경 또한 일품이고~~
안전운전 해주신 두 분께도 감사하고~ 대장님의 멋진 산방산 안내에 더욱 감사요♧
많이 좋았나봐요~
약간 아쉽네 ^^
야생화에 멋진 방구에~~~
감탄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맛난 비빕밥 도다리 쑥국도 맛났고~~~
대장 수고했데이~~~^^
멀리건도~~~^^
회원님들 돌삐에 찰싹 붙은 모습이 멋져부러요^^
내가 돌삐에 붙는 날은 없겟쥬 ㅎ
산도 좋은데~ 봄에는 거제 명품 도다리쑥국이 일품입니다.
회원님들 꼭 한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