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10일 금요일 ★
사람들은ᆢ
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불안하고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
백을 채우려 하기에...
늘 불편하고 바쁘기만 하다.
백을 채우려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듯이...
그러는 사이
어느 새 ~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모두 하나 둘 살아져 버립니다.
그동안 채우려고
많이 살아왔지 않은가!
지금이 최상이라고
오늘만 생각을 하자
내 손이
내 마음이
당장 채우고 애쓰지 않아도
나의 인생은 저절로
채워지기 마련이라는 섬리!
그때그때 편하게 살자
기다리다가
때는 지나가 버린다.
그 또한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ᆢ
우리의 인생사 입니다.
난 할수 있어
난 행복하다
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오늘도 마음을 비우고...
기쁜좋은 오늘이 만들어 가자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좋은 내일이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며
마음에 꽃길만 걸으련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空手來 空手去'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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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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