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걷어차는 돌
화가 나서 걷어차는 돌
주변에 너무나 흔해서 결코 귀하게 여기지 않는 돌
혹은
'왜 여기에 이렇게 놓여 있는거야!' 하면서 귀찮아 하는 돌
그런데 시온에도 돌이 있다 하십니다.
사도 베드로가 증거하는 장면을 봅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하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2장 4~8절
믿는 자에게는 보배, 머릿돌.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버린 돌, 부딪히는 돌, 거치는 반석.
이사야 (28/16, 8/14)의 말씀과 시편(118/22)의 말씀을 인용하며
이 말씀들이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산 돌이시다, 보배라고 고백하고 있지요.
더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산 돌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볼까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21장 42~44절
예수께서도 이사야서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돌 되신 당신을 믿지 않은 당시 유대인이 구원받지 못하고 하늘나라 열매를 맺는 백성, 즉 영적 유대인이 구원받는다 예언하시는 모습입니다.
돌이 거치고 부딪는 이들은 깨어지고 가루되어 흩어진다 경고하십니다.
성자 시대의 구원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었던 때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성령시대의 구원자 되신 성삼위일체의 하나님 재림그리스도와 하늘어머니께서 시온의 돌이 되십니다.
이방인인 우리에게 다시 가르침의 도를 배푸십니다.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 2절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확인하며 마무리합니다.
'오라' 하시는 시온의 돌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로 속히 '오라'~~
https://www.youtube.com/watch?v=kNpyPq9sboU
첫댓글 시온에 계시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가장 지혜있는 일이며 사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
어서어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버린 돌, 거치는 반석이시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머릿돌, 보배가 되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배로운 돌로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가장 큰 복, 영원한 생명과 하늘나라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쓰고 오셨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희생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이 낮고 천한 죄인의 땅에 죄인이 입는 죄수복인 육체를 입고 오셔서 다시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시니 이보다 귀한 사랑과 희생이 어디 있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내 생각으로 바라보는지 예언의 눈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여부가 결정되는듯해요~~
아멘. 주시는 말씀 그대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장면을 보고 속히 깨달아 나오는 것이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거치는돌 반석이 아닌 그리스도로 영접할수 있는 축복을 주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여길 것을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거나 가벼이 여기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귀한 보배로 깨닫게 하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600kg 돌을 집에 두라면 둘 수 있을까요? 근데 그 돌이 몇 조의 가치를 가진 돌이라면..? (당연히 고이 모셔두어야죠)
실제로 어마무시하게 큰 돌이 그정도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땅의 돌도 이러할진대,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돌이요 보배이신 하나님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장 가장 보배로운 것보다 더 더 더 보배로운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십니다.
이를 깨달아 영접하고 따를 수 있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버지 안상홍하나님 하늘 어머니 진정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