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2009년 9월 둘째주 POP 입고 안내서
■ 2009년 9월 둘째주 POP 입고 안내서 입니다. 둘째주 주문 마감일은 9월 8일 (화)이며 배포는 9월 19일 (수)입니다.
■ BEATLES 박스셋 2종 (STEREO, MONO)이 배포 됩니다.
● CD 신보 ●
7 WORLDS COLLIDE / THE SUN CAME OUT (DELUXE EDITION) : 호주 록 씬의 명망높은 밴드 Crowded House의 멤버 Neil Finn을 주축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 7 World Collide의 첫번째 앨범 [The Sun Came Out]. Bic Runga, KT Tunstall은 물론 Smiths의 기타리스트 Johnny Marr와 Wilco의 Jeff Tweedy & Glenn Kotche, Radiohead의 Ed O'Brien과 Phil Selway 등 록/팝계의 내놓으라 하는 스타들이 참여한 만큼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해내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닐 핀의 주도로 7년전 행한 라이브 쇼가 본작 발매의 모태가 되었으며 2009년 1월에 행해진 이들의 라이브 실황이 대중과 매체의 높은 관심으로 3차례에 걸친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한다. 본작의 수익금은 자선단체인 옥스팜에 일부 기부될 예정이다. 12곡의 라이브 실황 CD가 추가된 디럭스 에디션. (SONY EU)
ANTOINE CLAMARAN / SPOTLIGHT : 프랑스 빌뤠르반 출신 일렉트로 하우스 뮤지션 앙투안 끌라라만의 2009년 발매 신작 [SPOTLIGHT]. 파리의 댄스 라디오 방송 Maximun FM에서 타고난 믹싱 능력을 바탕으로 크나큰 대중들의 인기몰이 후 급기야 BMG France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첫번째 작업물 ‘I've Got Music In Me’를 시작으로 캐빈 스톤의 ‘Funky Music’, 장 미쉘 자르의 ‘Oxygen’,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Party Time’, Dead Or Alive의 ‘You Spin Me Around’ 등 여러 히트 싱글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US에서도 히트를 기록한 [Discoland] EP는 전세계 핵심 DJ 들인 Boris Duglosch, Erick Morillo, Pete Tong, Danny Rampling, Robbie Rivera의 ‘Must Have’ 아이템이기도 하며 Basement Jaxx의 싱어 Blue James가 피쳐링한 ‘We Come To Party’는 그를 대표하는 하우스 싱글이다. 현 프렌치 일렉트로 하우스 뮤직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의 기대작. (SONY EU)
DEAD WEATHER / HOREHOUND : 화이트 스트라입스 출신 잭 화이트의 슈퍼 프로젝트 밴드 데드 웨더 대망의 데뷔작 [Horehound]. 2009 하반기 최대의 록 이슈작. Billboard - 데드 웨더의 고딕 & 일렉트로닉 R&B 사운드는 싱글 'Treat Me Like Your Mother’에 확연히 드러나 있으며 이들의 당당한 싸이키델릭적 활보를 출중한 커버버전 Bob Dylan의 'New Pony'에서 확인할 수 있다. Pitchfork (Website) – 앨범 전편에 드리워진 어둡고 음침한 서던-고딕 엠비언스 사운드의 풍성한 공간감. Record Collector (magazine) – 오프닝 트랙 '60 Feet Tall'과 엔딩 넘버 'Will There Be Enough Water'는 자유분방한 실험적 요소가 인상적인 곡이다. Entertainment Weekly – 철저하게 청자를 빠져들게 하는 기묘함과 신비감이 서려있는 옴니너스한 시리즈인 앨범의 전반부, 특히 약빨 가득한 싸이키-블루스 리프는 Rush와 Jaz-Z가 만난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싱글 'Treat Me Like Your Mother’에서 절정을 이룬다. (SONY EU)
DELTA GOODREM / MISTAKEN IDENTITY : 델타 구드렘은 자국 호주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중의 한명으로 기억되는 아주 친근한 이름이다. 본작 [Mintaken Identity]에선 가이 챔버스, 빌리 맨, 게리 발로우 등 인터내셔널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전 Westlife의 멤버 브라이언 맥파덴과의 듀엣곡 ‘Almost Here’를 수록하고 있다. 넘버 1 싱글 'Out Of The Blue'을 포함하고 있는 본 앨범은 2005 호주 레코드 공업 협회 최고 판매 앨범과 최고 판매 싱글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인기를 재확인한 베스트 셀링작.
(SONY EU)
KASABIAN / 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 : 브릿팝의 역사는 이들이 새롭게 쓴다. 유력 매체들이 앞다투어 점찍은 올해 초강력 No.1 앨범! 카사비안, 역대 최고의 걸작! 한층 더 대담해진, 보다 더 새로워진, 누가 들어도 놀랄만한 그들의 3집 앨범 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 (웨스트 라이더 퍼우퍼 루나틱 어사일럼).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카카가 출연하는 소니 브라비아 TV 광고 CF 음악으로 선정된 화끈한 첫 싱글 "Underdog", 소울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Take Aim", 싸이키델릭 변주 "Thick As Thieves", 씬시티의 헐리웃 여배우 로자리오 도슨(Rosario Dawson)과 함께 부른 곡 "West Ryder Silver Bullet" 까지.-2009 글래스톤 베리, 리딩, 썸머 소닉 등 메이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2009 6~9 오아시스 투어 서포트 헤드라이너. (SONY MUSIC) (SONY EU)
LIRA / SOUL IN MIND : 앙지 스톤, 질 스캇, , 인디아 아리 등 영미 팝계 R&B 여걸들과 비견되는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 R&B 싱어 Lira의 신작 [Soul In Mind]. 현대적 감각의 R&B에서 재즈, 팝에서 보사노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는 그녀의 재능은 이미 16세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03년 데뷔작 [All My Mind], 사우스 아프리카 뮤직 어워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2006년 소포모어 앨범 [Feel Good]에 이르기까지 3세계 출신 Neo-Soul 흑인 아티스트의 위력을 또 한번 실감케 할 재능있는 뮤지션의 참신한 감각의 새로운 R&B 앨범! (SONY EU)
LURA / ECLIPSE : 맨발의 디바 세자리아 에보라가 사랑해 마지 않는 조국 Cape Verde가 배출한 또 한명의 걸출한 여성 싱어 Lura의 2009년 발매 두번째 앨범 [Eclipse]. 2007년 큰 성공을 이루어 냈던 데뷔작 [M'bem Di Fora]의 우수성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앨범 [Eclipse]. 브뤼셀, 리스본, 파리, 나폴리에서 레코딩된 본작은 선천적인 우아함과 타고난 그녀의 재능을 만끽할 수 있는 월드뮤직 앨범이다. 전작 [M'bem Di Fora]는 New Cape Verde Culture의 기치를 내건 시도이자 Lura의 음악적 멘토 세자리아 에보라의 발자취였다면 본작은 연령과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려 하는 아티스트적 열망과 전작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기량으로 가득 차 있는 월드뮤직 명반이다! 앨범 [Eclipse]에서 Lura는 콜라데라에서 모르나, 푸나나에 이르는 자국의 음악적 유산을 다양한 시각에서 러블리하고 소울풀한 시선으로 해석해 내고 있다. 넘치는 활력과 에너지로 충만해 있지만 앨범 전편에서 묻어나는 독창적이고 정교한 터치는 가히 일품이며 그녀의 보컬은 또 다른 레벨을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추천작. (SONY EU)
MANIC STREET PREACHERS / JOURNAL FOR PLAGUE LOVERS : 웨일즈 출신 얼터너티브 록 밴드 매닉 스트리트 프리춰스의 2009년 발매 신작 [Journal For Plague Lovers] 1CD 오리지널 수입반. 평론가와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찬사를 획득했던 전작 [Send Away The Tiger]로 NME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그 위용을 이어가고 있는 본작은 Nirvana의 [In Utero]의 프로듀서 스티브 알비니의 진두지휘 아래 저명한 웨일즈의 록필드 스튜디오에서 레코디드 라이브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실종된 전 기타리스트 리치 에드워즈가 남긴 말들을 근거로 제작된 13곡의 신곡과 함께 1994년 앨범 [Holy Bible]의 커버아트를 담당했던 Jenny Saville의 새로운 자켓은 인상적이다. (SONY EU)
O.S.T /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 : 1993년 영화 [해변의 바지] 연출을 시작으로 , 1994년 로카르노영화제 심사위원상, 관객상, 2000년 뉴욕 영화평론가협회상 관객상, 2001년 LA타임즈 선정 최고의 영화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여류 감독 거린다 차다의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국 여류 작가이자 코미디언이기도 한 루이지 레니슨의 베스트 셀링 10대 소설 [Angus, Thongs And Full-Frontal Snogging]과 [It’s OK, I’m Wearing Really Big Knickers]을 토대로 만든 하이틴 코미디 영화로 Scouting For Girls, Lily Allen, Lenka, The Coral, The Ting Tings 등 현 팝/록씬에서 맹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의 참신한 트랙들로 가득 차 있는 완소 사운드트랙.
(SONY EU)
PAQUITO HECHAVARRIA / FRANKLY : 앨범 [Frankly]는 프랭크 시나트라를 위한 헌정 앨범이다. Fernando Trueba의 레코드 라벨 Calle 54의 새로운 보석 [Frankly]. 74세의 나이로 이제 막 데뷔작을 발매하는 쿠반 피아니스트 Paquito Hechavarria의 본작엔 Dafnis Prieto (drums), Andy González (contrabass), Phil Woods (sax) 등을 포함한 재즈와 라틴 재즈 뮤직의 거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메리칸 송북의 향수와 라틴 아메리카 고유의 향취를 맛깔나게 버무린 앨범으로 월드뮤직, 라틴 재즈, 올드팝 팬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SONY EU)
PASION VEGA / GRACIAS A LA VIDA : 탁월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라틴 팝 / 트로피컬 뮤직을 멋들어지게 불러내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여성 아티스트 Pasion Vega의 2009년 발매 신작 [Gracia A La Vida]. 월드뮤직 팬들에게 있어 이젠 ‘Gracia A La Vida ; (삶이여 감사합니다)’는 머나먼 낯선 이국 땅의 생경한 언어가 아닌 우리네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친숙한 명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누에바 깐시온의 명곡으로 비올레따 파라에 의해 최초로 불리워진 이 곡은 조안 바에즈는 물론 메르세데스 소사, 엘리스 레지나 등 영미 팝 아티스트들과 저명한 월드뮤직 아티스트에 의해 끊임없이 불리워지고 있으며 본작에 수록된 Paion Vega의 커버 버전은 탁월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보컬과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중반부 트로피컬 리듬이 혼합된 이색적인 타이틀 곡이다. 재즈, 트로피컬, 블루스, 스페인/남미 특유의 낭만적 성향을 잘 버무린 고품격 월드뮤직 앨범이다. (SONY EU)
VARIOUS / WORLD MUSIC FROM HUNGARY : 리스트, 바르톡, 코다이 등 클래식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작곡가들을 배출했음은 물론 포크, 집시 뮤직, 현대 파퓰러 뮤직에 이르기까지 월드뮤직 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헝가리 출신 뮤지션과 밴드의 음악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국내에도 소개되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집시 밴드 Ando Drom, 록과 르네상스 음악을 포함하는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는 실력파 밴드 Ghymes, 유로비전 콘테스트에 헝가리를 대표하여 출전할 만큼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여성 팝 아이콘 Magdolna Rúzsa와 포크 싱어 Beáta Palya에 이르기까지 뿌리깊은 자국 포크 뮤직의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 팝 음악의 장점을 흡수하며 독자적인 음악적 노선을 걷고있는 현 헝가리 월드뮤직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출중한 넘버들로 가득 차 있다. (16트랙 컬렉션) (SONY EU)
VICENTE AMIGO / PACEO DE GRACIA : 스페인 과달카날 출신 플라멩코 작곡가이자 기타 비르투우소 비센테 아미고의 2009년 발매 신작 [Paceo De Gracia]. 플라멩코의 가능성을 끊임없는 실험적 어법으로 극한의 경지로까지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다른 장르의 형성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할레드, 미구엘 보스, 카르멘 리나레스, 로자리오, 알레한드로 산즈, 스팅 등 각국의 명인들과 조우하는 한편 동시대 거장들인 파코 데 루치아, 스탠리 조던, 존 맥러플란, 알 디 메올라, 밀톤 나시멘투과 무대를 양분하는, 명실상부한 TOP 클래스 월드뮤직 아티스트이다. 1991년 데뷔작 [De mi Corazón al Aire]을 시작으로 2000년 미국 시장 진출작 [Ciudad de las Ideas], 격정과 애수의 기타와 보컬이 공존하는 2005년 명반 [Un Momento en el Sonido]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는 탐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기타연주를 토대로 동일 장르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을 개척해 나아가는 거장의 현 위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수작 앨범이다.
(SONY EU)
■ COLUMBIA JAZZ 명반 2009 재발매반
◎ 2009 COLUMBIA JAZZ GREATEST YEAR의 일환으로 Columbia 산하 재즈 명반들이 새롭게 재발매 되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제조국 :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