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정
신사이바시 쇼핑가 구경후
도톤보리 강가 구경,
오사카 최고의 명소
(나니와노유 천연온천)에서 온천욕 하고
석식 샤브샤브
2일 일정
교토 여행
1.옛귀족과 고승들의 은거지 마을(오하라)
산젠인-교토 오하라의 상징적 사원
호세인-액자정원
2.아라시야마
교토의 대표적인 벚꽃이나 단풍의 명승지며
일본의 사적지
도게츠교가 유명
치쿠린(대나무숲)
영화 배경이 되어 유명해진 곳
중식 벤또-최고 맛잇었음
4.청수사
높은 툇마루에서 교토의 절반을 내려다보고 있다
벽위에 바로 세워진 아찔한 높이의 본당 건물로 인기 있는 명승지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
전통 가옥 보존지구로
청수사 가는 길 양쪽으로 전통 기념품 가게 즐비
삼각떡 야츠하시가 유명,녹차 아이스크림
석식 -라멘
오사카로 와서
햅파이브 관람차 탑승
3일 일정(자유 여행)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구경
오사카역 부근에서 랑 업무 보고
늦점 명월관에서 한국식 와규 갈비 먹고
비오는 깜깜한
나카자키쵸 까페거리 사진 찍고 숙소
4일 일정
오사카성 관람
중식 큐카츠
공항으로 출발
2일 일정 중 4번째 간 곳
오사카 헵파이브 대 관람차 탑승
원래는 마지막 날 일정인데
공항 가는 길 막힐 수도 있고
야경도 괜찮을거 같아
모두 의논해서 오늘 일정으로 바꾼것
버스 기사님들이 8시 되면 칼퇴근이라서
줄서서 기다리다보면 8시 넘어갈것 같아
버스는 먼저 호텔로 돌아가고
우리들만 남아서 관람차 타고
일행별로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한다.
관람차 타고나니
8시밖에 안되어 다른 팀들 쇼핑한다길래
나도 쇼핑하고 싶었는데
한군데 들어갔다 가격이 한국보다 싸서
하나 입어보았는데
싸이즈 안맞아 그냥 나오고
더 다녀도 되는 시간인데
쇼핑하는데 따라 다닐 랑이 아니라
그냥 호텔로 돌아가려는데
걸어서 호텔까지 17분인데
건물안에선 되던 구글 맵이
밖으로 나오니 안되어
햅파이브 주변을
30분 이상 뱅뱅 돌며 헤매다
택시타고 가자니
랑이 자꾸 고집부리고 말을 안들어
결국 짜증내고 싸우고
택시 타니 숙소까지 걸어서 17분 거리인데 1000엔.
오사카로 돌아와서
헵파이브에서 대 관람차 타고
오사카 야경 한바퀴 내려다본다
대만 101빌딩 구경할 때 보다는
줄선 인원 적었지만
40 여분 줄 서 기다려
한 칸에 2명에서 4명 타고
106미터 높이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빨강색이 강렬한 관람차
15분 소요
HEP FIVE(헵 파이브)는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빨간 대관람 차가 상징인 복합 쇼핑몰이다.
헵파이브(HEP FIVE) 옥상에 관람차가 있다.
관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가 패션, 잡화 등의 점포,
7층과 5・6층의 일부가 음식점,
지하2층 및 8・9층이 어뮤즈먼트 시설로 되어있다.
최대의 특징은 건물상부에
꼽아놓은 것처럼 설치되어 있는
직경 75m의 빨갛게 칠해져있는 거대 관람차다.
낮에는 물론 야간에도 컴퓨터로 제어 되는 투광기로
라이트업 되어 시설의 심볼이 되었다.
탑승장은 7층에 있고
곤돌라는 옥상보다 높게 지상106m높이까지 상승,
오사카 도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관내의 6층까지 천정이 탁 트인 아트리움에는
이시이 타츠야씨 가 디자인한
길이 20m의 빨간 고래가 헤엄치고 있다.
멋진 포토그래퍼가 입구에서 즉석 사진 찍어주고
관람차 탑승 후에 살지 말지 결정
가격만 비싸고 이런 인증샷은 뻔해서
몇 번 경험한적 있어 아예 찍지도 않는다
포스가 일본 애니에 나오는 사람 같아 보인다
조명이 밝지가 않고 화려한 야경이 아니다.
야경 아름답다는 공중정원 갔어도 마찬가지일 듯
상해 갔을때 유람선에서 보던 빌딩 야경 화려하고 이뻤고
대만 101 빌딩은 아예 야경이 꽝이었고
근데 여기에서 형님 가족 만났다.ㅋ
미리 말 안했는데
그 댁도 오사카로 가족 모두 자유여행 왔는데
근처에 있었나보다
살면서 희한한 우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