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욜날 학교를 온다
겜방에서 밤을 샌다
(월욜) 아침 10시30분에 겜을 마치고는 수업을 잠자듯 듣고는 기숙사로 간다 '잔다'
밤 8시쯤에 일어난다 대충 씻는다
또 겜방을 간다 밤을샌다
(화욜)아침 8시30분쯤에 겜방에서 나와서 수업을 간다 수업 듣다가 지치면 대담히 강의실을 빠져나와 기숙사에 간다 역시 '잔다'
또 8시쯤 일어난다 또 대충 씻는다
역시나 겜방을 간다 당연히 밤을샌다
(수욜)아침8시30분쯤 빈둥대며 겜방을 나선다 수업을간다 비틀대며 존다
얼굴이 약간 헬쓱해져있다 수업이끝나면 비틀대며 기숙사에 간다
'잔다'
스케쥴대로 8시쯤에 일어난다 대충씻고는 겜방으로 간다
밤을 샌다...
(목욜)아침 8시쯤에 겜방에서 나온다 일찍나오는 이유?상경할때 필요한 짐을 챙기기위해...ㅡㅡV 숙사에 들가서 짐을 챙기고는 대충 씻고 수업을 간다
전공수업2시간(김재영씨수업)만 듣고는 기쁜얼굴로 교문앞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간다
차를 타고 신나게 자면서 간다
서울 터미날 도착!!가까운 식당으로가서 식사를 한다.
피로가 안가신듯 비틀대며 지하철을 타고는 범계역에 간다
아는 형들과 친구네집에 전화를 건다
빈집에간다...(보통 아는형 손모씨집에감..)빈집이 없으면 목욕탕에가서 씻고 수면방에서 잠을 잔다....
빈집에가던 목욕탕가던 9시까지 디비잔다
겜방에간다 아는형이 알바이고 겜방과의 인영이 있어 밤에 우리 패밀리(?)는 꽁짜다
그곳에서 각종 보고픈 사람들을 다만난다...(혈육인동생을 비롯 재수할때 같이하던 삼수하던형들...겜으로 알게된분들 기타등등...)
즐겁게 겜을 하면서 야식 시켜먹으며 논다
(금욜)7시쯤에 겜방을 나와서 아는형하고 목욕탕(또간다..-_-)에 가서 잔다 8시까지 1시간만 잔다 그리고는 식당에가서 식사를 하고 오늘 저녁에보자며 헤어진다
집에가서 컴퓨터 앞에 앉고는 또 겜을 시작한다
점심? 안먹는다 계속한다
저녁은 먹는다 오모니가 욕하면서 '처먹어 XXX야'하기 때문에 무서워서 먹는다 냠냠~
어느덧 9시~동생과 함께 겜방에 간다 문을 열면서 '할룽~'친근한얼굴들이
이미 겜을 하고 있다
또 야식 시켜먹고 띵까 거리며 놀며 얘기하며 겜하면서 밤을 지세운다 [가끔씩 떼꾼으로 술집간다...술먹으면서 하는 말의 화제:90%는 겜 나머지는 군대문제 얘기...]
(토욜)엇~7시?? 모든 사람들과 비틀 거리며 겜방을 나오고는 동생과 택시를 타고 집에간다...[어떨때는 아는 형이 차를 가지고 겜방온다 '권기사 집까지~'하면서 집에간다] 잔다
한 4시간 잔다....또 겜을 시작한다
점심때가 됐다 아침을 안먹어서 먹는다 냠냠...
계속 겜을 한다
엥? 또 9시??!!
동생과 함께 택시타고 또 겜방에 간다
밤을샌다 노는 방법은 위와 같음
(일욜)아침6시네~ 집에가야지 룰루룰루~택시타고 집에간다
푸욱 잔다~ 보통 낮 4~5시(?)정도까지 잔다
대충 씻고는 시외버스 타러 간다
버스탄다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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