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사진을 보면서 열심히 고른 메뉴입니다.
1. 다들 아시는 삯힌 오리알입니다. 맛.. 양장피에 들어 있는 거랑 같습니다.
2. 돼지고기 편육입니다. 평범한 맛입니다.
3. 조개 관자랑 피망, 양파를 볶은 음식입니다. 맛있습니다.
4.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네요. 맛은 그냥 고기맛이었습니다.
1. 북경오리입니다. 껍질만 두 조각 주더군요. 전 안먹었습니다.
2. 매운 마파두부.. 역시 일본 음식답게 안맵습니다.
3. 게살 계란 스프.. 맛있습니다.
4. 상어지느러미 스프입니다. 상어지느러미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1. 새우만두.. 맛있습니다.
2. 이것도 새우가 들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3. 새우마요.. 새우를 튀겨서 마요네즈에 버무린 음식입니다. 느끼합니다.
4. 새우칠리.. 새우를 칠리 소스에 버무렸습니다. 느끼합니다. ㅠㅠ
1. 라면인데 종류는 모르겠네요. 역시 느끼합니다.
2. 볶음밥.. 평범하고 맛있었습니다.
3. 돈코츠였나 챠슈였나.. 헷갈립니다. 엄청 느끼하고 향이 고약합니다.
4. 새우튀김.. 역시나 느끼합니다.
1. 이름 모를 만두입니다. 이녀석도 내용은 새우였습니다.
2. 탕수육.. 안먹어서 맛은 모르겠습니다.
3. 하루마키.. 춘권입니다만, 친구와 동생은 아부라마키라고 불렀습니다.
2개 뿐이라 전 안먹었는데.. 휴지로 짜니 기름이 줄줄 흘렀습니다.
4. 닭발찜.. 말이 필요 없이 기름이 좔좔 흘렀습니다.
보는 순간 식욕이 사라져서 패스했습니다.
1. 군만두.. 그나마 맛은 괜찮았는데.. 이녀석도 짜니 기름이 줄줄 나왔습니다.
2. 디저트인 커피푸딩입니다. 역시 전 먹지 않았습니다.
3. 중국음식 점에서 밑반찬으로 주는 녀석인데, 이름은 모릅니다.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입맛 고칠려고 시켰는데.. 역시나..ㅠㅠ
4, 표고버섯, 죽순, 청경채 볶음입니다.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인 망고 푸딩입니다.
생긴게 수상해 보여서 역시 먹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주문은 30가지를 했었는데..
사진은 25장 밖에 없네요.
먹느라 또 잊어버린 듯합니다.
저희가 이걸 먹는동안 주변 테이블은 최소 1번 이상 손님이 바꼈습니다.
소화를 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중화가 거리 풍경입니다.
길에 요런 용들이 몇마리 매달려 있었습니다.
중화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입니다.
저 보기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식당인지 호텔 로비인지.. 안쪽에 전시된 사자등입니다.
화려하고 멋있어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분위기가 안사네요.
쉬었다 가도록 설치된 밴치입니다.
증거샷입니다.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마뱀 장식물입니다.
친구가 화장실에 간다고 해서 들어간 건물에서 우연히 발견한 유리병입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63,000엔이네요.
음.. 비싼 녀석이었네요.
누굴 모시는 곳인지 잊어버렸는데요.
2003년도에 왔을때 막 지어졌다고 해서 들어가볼려다가
500엔이라는 말에 뒤돌아 섰던 곳입니다.
역시나 돈을 받고 있어서 안들어갔습니다.
그당시 보다는 구경온 사람이 많아졌네요.
요렇게 생긴 동상도 있고..
향이 피워진 곳도 있었습니다.
연기가 좀 심합니다.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