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가 가톨릭을 창안하자 그 시대에 있었던 기독교인 경교를 쫓아내어 버렸습니다.
로마에서 쫓겨난 경교는 동쪽으로 동쪽으로 뻗치어 중국 북쪽까지 선교가 되었죠.
중국 북부, 즉 몽고나 만주에서 기독교 무덤이 발견되는 이유가 바로 이 경교 때문이었다고 하죠.
근데 한편 생각해보면, 이 경교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실크로드를 타고 동방까지 흘러왔는가 하는 겁니다.
로마에서 추방당할 때가 4 세기이고 망할 때가 10 세기 정도 될테니까요.
이 경교는 대승불교가 서방으로 흘러간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노시스파라고 하여 영지주의자들에 해당합니다.
신과 인간은 같은 존재라는 걸 주장하는게 경교입니다.
범신론적 기독교죠.
아무튼 경교는 실크로드를 타고 전해졌지만 결국 대승불교에 합쳐지고 맙니다.
대승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를 흡수를 잘 합니다.
밑에 글을 보니 여래장 불교가 뭐 힌두교 아트만 사상이라는 주장이 계신데
그렇게 간단하게 주장할 일이 못되는 겁니다.
실크로드 주변은 종교의 용광로가 되어서 북쪽 기마민족의 샤마니즘과 함께
서방의 기독교까지 다 합쳐서 종교화 되었으므로 기독교적인 영성 종교도
함께 불교 속에 들어 있답니다.
그게 여래장이지요.
대승불교 안에는 모든 종교가 다 녹아 들어 있습니다.
배타적 유일신 종교만 빼구요.
첫댓글 먼저 이런 글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기독교라는 개념입니다.
기독교에는 천주교인 카톨릭과 정교, 개신교가 있습니다. 요새는 개신교인들의 발언이 세져서인지..
개신교를 기독교라 하는데.. 그것은 학문적으로 바른 표현이 아니지요.
위 글을 보니 경교라는 것은 개신교가 나오기 전에 있던 기독교 파군요.
그게 무슨 개신교의 원류라도 됩니까?..
개신교 목사들이 주로 입에 올리고 있는데..^^
제 글 속의 기독교 개념은 정확합니다. 초심님이 뭔가 잘못 읽으셨겠지요? 예를 들어 기독교=개신교 라고 읽으셨겠지요. 제가 윗글에서 가톨릭을 쓴 것은 기독교 중의 가톨릭을 지적한 것이구요. 경교도 기독교라는 것은 지금은 기독교계에서 인정하지 않겠지만 옛날엔 기독교 맞았습니다.
아, 죄솜합니다. 다빈님..()..
다빈님을 향해 말한 게 아닌데.. 그렇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