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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사랑방] 싫은 소리 - 윤구병
나무지기 추천 0 조회 116 06.08.06 20: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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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7 13:55

    첫댓글 마음에 와 닿는 지방하신 말씀입니다.... 어렸을적이 생각나고요... 밥상에 대해서 요즘 많이 생각해봅니다.. 먼저만들어진것을 먹어버리고 새 반찬을 나중에 먹야야쥐 ....하나도 버리지 않고....

  • 06.08.07 23:56

    먹을게 별루 없네.. 무심결에 했던 말인데,, 반성합니다....ioi

  • 06.08.09 08:30

    누군가 '음식'이란 말과 '쓰레기'가 만나서는 안될 말이라 했는데 너무나 옳습니다. 어떨땐 풍요가 재앙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냉장고에 오래 보관 하는 음식이 없게 하려고 반찬 떨어질때까지 내놓습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서 챙겨주시는 것들이 냉장고에 그득합니다. 맨날 같은 반찬을 군소리 없이 먹어주는 남편이 고맙지만 어린 딸내미는 먹을것 없다고 과감히 단식 투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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