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8ab1c0b50276f77e3ba8cfe2c1b16486221ca6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8ab1c0b50276f77e3ba8cfe2c1b16486221ca61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 전신갑주를 입은 사람은 말씀을 선포한다! </b><br>- 조태성 <br><br>1.<br>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오늘 설교 시작할 때 영화 <트로이> 주인공 아킬레우스(브래드 피트) 이야기를 했어요. <br><br>그는 장군이면서 싸움을 돋우는 전사, 즉, 골리앗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일대일 싸움에서 승리하고 아군의 사기를 북돋우며, 반대로 적군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br><br>2.<br>그러나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 왕의 욕심, 포악함을 싫어했고, 마찬가지로 왕은 자기보다 명성이 뛰어난 장군을 시기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전쟁터에서 왕에게 빈정상한 아킬레우스 장군은 전투에 출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부하들에게도 쉬라고 했어요. <br><br>그러나 다음 날 어두운 새벽에 전투가 시작되었고 아킬레우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전신갑주를 입고 앞장서서 싸웁니다. 부하들도 직속상관인 장군이 싸우고 있으니 함께 싸웠죠. <br><br>3.<br>그러나 적국의 장군이자 왕자 헥토르에게 죽습니다.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의 머리 투구를 벗기자 소년의 얼굴이 나옵니다. 이 소년은 아킬레우스가 아끼던 사촌 동생이며, 소년은 아킬레우스처럼 되고 싶어서 대신 그의 전신갑주를 훔쳐입고 전투했던 것입니다. 비극이었죠. <br><br>왜 이런 이야기를 드릴까요? 소년이 전신갑주를 입고 있으면 상대방 적군이 볼 때 그 속에 누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아킬레우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br><br>4.<br><b>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b><br><br>우리는 누구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전쟁터에서 적군과 아군이 멀리 마주보고 서있습니다. 장군들이 중간중간에 자신을 상징하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전신갑주를 입고 있어요. 멀리서 서로 바라볼 때 전신갑주마다 해당되는 장군이 입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br><br>5.<br>마찬가지로 영적 전투가 치열한 우리 삶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으면요. 마귀와 악한 영들이 나를 누구라고 볼까요? 전신갑주만 보고 하나님께서 싸우러 나오셨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합니다.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라? 전신갑주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br><br><b><아.. 짜증나. 죽겠어. 왜 나는 뭘 해도 안 돼지? 난 가난한 부모님 때문에 나도 가난해. 이생망이다. 난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아프니까 환자야. 난 독거노인으로 죽을 거야. 목사님, 가끔 저희 집에 들려주세요. 혼자 죽지 않도록이요.></b><br><br>6.<br>마귀와 사탄의 세력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보고 떨다가 이런 소리 듣고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생각하죠.<br><br><b><하나님의 전신갑주 안에서 말씀이 선포되지 않는구나. 덜떨어진 말을 내뱉는 소리를 들으니 저건 하나님이 아니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구나. 아니, 하나님의 자녀라도 자녀의 권세를 사용할 줄 모르는구나. 돌격 앞으로~></b><br><br>7.<br>여러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축복합니다. 내 문제에 대해서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지 말고요. 계속 믿음을 지켜서 약속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내 삶에서 실재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br><br>오늘도 섬기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모두 쉼이 있는 주일 저녁 보내셔요.<br><br>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br><br>#NEWLIFE새생명교회 #주일예배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레바논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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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지 답게 나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말씀이 제 언어가 되게 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헤로운 말씀 전해주셔서 은혜 누리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시고 순종의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주일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답게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말씀이 자연스럽게 나의 언어가 되도록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고 말씀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 보내셨지요?
언제나 사랑으로 큰 본이 되어주시는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귀하신 삶과 사역을 응원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로서 말씀이 생각, 언어, 삶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며 순종의 삶을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예배 인도하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더와이즈 공부하며 지난 한 주 동안 전신갑주에 대해 묵상하였는데요
목사님 말씀 통해 '하나님'에 액센트가 있음을
깨닫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자녀로써 합당한 언어생활이
선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집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시는 집사님의 언어에 크신 은혜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너무나 복된 말씀으로
은혜를 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는 것을
기억하고 그에 맞게
말씀을 선포해서요^^
마귀가 벌벌 떠는
삶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말씀을 붙잡으시고 선포하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 가운데 은혜가 풍성하심을 믿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