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화본역. 산성중학교는
대구 팔공산 북쭉 기슭 아래 중앙선 선로에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골의 역과 중학교입니다.
1899년에서 1967년까지 석탄을 태워 증기로 열차를 달리도록 할 수 있는,
전국에 몇 안 남은 물 탱크가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
산성중학교도 조그마한 학교로 있다가 폐교되어 화본리 주민들이 추억를 느껴
도록 각종 농기구, 구멍가게등을 재현 시켜 학생들이 현장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
습니다.
첫댓글 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지나간 역사을 한번 새겨보면 참교육 이지요
첫댓글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지나간 역사을 한번 새겨보면 참교육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