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밀담'의 음성 파일, 수상 쿠데타를 부정

윧타싹씨가 국방부 부장관에 취임 전에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귀국, 그리고 국군 수뇌의 인사 등에 대해서 전 수상과 밀담을 나눈 것으로 생각되는 문제로 잉락 수상은 "군부가(전 수상 등이 군부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에 반발하며) 쿠데타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밀담을 녹음한 음성 파일에 대해 '진짜'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수상은 "본인들의 소리인지 알 수 없다. 누구도 아직 진짜라고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가짜'라고 단언하지 않아 '진짜'로 보는 견해가 많다고 한다.

또한, 철름 노동부 장관이 "음성 파일의 문제로 정치 상황이 거칠어진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 수상은 "정치적 근황이 높아지거나 하는 것은 자주있는 일이다"며 위기적인 문제는 아니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대형 정비 계획, 경제 단체가 신속한 예산 집행을 요구

국내 최대의 경제 단체인 '태국 공업 연맹(FTI)'의 파윤싹 회장은 경기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대형 치수 계획(총예산 3500억 바트)과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총예산 2조 바트)이 법적인 문제가 정리되었다면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 기회 손실이 되어 민간 부문은 실적을 늘리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또한 이 회장은 "1달러=약 31바트라고 하는 현재의 환율은 수출 기업에 있어서 나쁜 것이 아니다. 관민이 협력헤 장벽을 없애도록 노력한다면 수출을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정상적으로 유복한 승려, 승적 박탈과 여권 무효화

씨싸껟 도내 빠칸띠탐 사원(วัดป่าขันติธรรม)의 주직인 34세 루엉뿌 넹캄 짣띠꼬(หลวงปู่เณรคำ ฉัตติโก) 또는 위라폰 쑤까폰(วิระพล สุขผล) 승려가 부정하게 얻은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문제로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타릳 국장은 이 승려가 8개의 죄를 범했을 혐의가 농후하다고 하며, 승적 박탈과 여권의 무효화를 관계 당국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승려는 현재 프랑스 체류 중으로 보이며, 만일 여권이 무효가 된다면 태국으로 강제송환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타릳 국장의 말에 따르면, "인드라신 거대한 동상을 만들고 '신의 계시가 있었다' 등으로 허위 선전" "소녀 강간" "고급차 9대 취득으로 탈세" "위법 약물 사용" 등의 혐의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경찰 당국은 9일 부정하게 얻은 자금으로 지은 것으로 보이는 이 승려의 부모님이 생활하고 있는 동북부 우본차라타니 도내의 대저택을 강제 수색했다.

태국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2.50%로 그대로 두어, 정책은 적절하다고 표명

7월10일 태국 중앙은행은 정책 금리를 예상대로 2.50%로 그대로 두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 압력이 후퇴되는 가운데, 현재 정책은 현시점에서는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중앙은행은 수요와 수출의 감소를 배경으로 경제는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게다가 2013년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 전망에 대해서 종전의 5.1%에서 5%를 밑도는 수준으로 하부 수정했다.

중앙은행은 정책 결정 후에 발표한 성명에서 태국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둔화를 받아 감속했다고 지적했고, 민간소비에 대해서는 채무 확대의 요인으로 소비자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이 성명에서는 "내수의 감속은 정부의 자극책을 배경으로 하는 지금까지의 왕성한 성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는 것이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통상 성장 궤도로 돌아갈 것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가계 채무가 급증, 중간 소득층도 리스크에 직면

가계 채무가 최근 수개월간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일반 가정은 금리의 상승이나 경기침체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쉽다"켜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할부에 대해서는 태국 중앙은행(BOT)도 "우려해야 할 만큼 용이하게 되었다"며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

보통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개인 부채의 비율은 40% 이하로 눌러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태국 재무회계 계획 협회는 "경제 장래가 불투명한 현재, 36% 이하로 머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채무를 안고 있는 가정의 대부분이 이미 40%를 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특히 월급 1만5000바트 이하의 저소득층의 채무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정부의 '첫 자가용 구입자에 대한 감세 조치' 등으로 중간 소득층의 사이에서도 빚 지옥에 빠지는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이 지난 달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에 64.5%가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한 평균 18만8774 바트의 가계 채무를 안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세계 최장 장수는 태국인 남성? 카렌족의 마을에 '119세' 생존

태국 북부 메홍썬(Mae Hong Son)도의 산악 지대에 있는 카렌족의 마을에 '119세'의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태국 영자신문 네이션이 보도했다.

화제 남성은 빵마파(Pang Mapha)면의 무엉팜(Muang Pam) 마을에 살고 있는 까무 통눔촉띠(Kamu Tongnumchokdee)씨로 1894년 5월8일에 태어났다고 한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재 세계 최고 고령자로 알려진 115세의 오오카와 미사씨 보다 4살이나 연상이 된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내가 먼저 죽어 독신 생활이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스스로 물고기를 잡거나 숲에서 야채를 뽑거나 하며 생활을 할 정도라도 하며, 게다가 이 마을에는 116세(Norjordoh Wanapanich)와 105세(Normikho Rattanaarayatham)로 여겨지는 여성이 살고 있는데 이들 모두 친척이라고 한다.

현지 마을을 방문해 까무씨와 만난 숫타 부지사는 취재에 대해, 올해 60세 이상의 도민에 관한 데이터를 집계하다가 까무씨 등의 존재를 파악했다고 설명하고, 기네스 세계 기록을 신청할지 검토 중이며, 까무씨의 연령에 대해서는 "백 퍼센트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혼다가 새로운 공장 신축, 홍수 리스크 낮은 장소로 이전

태국서 자동차 판매가 호조인 혼다가 새로운 증산을 목표로 해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기공식에는 태국의 잉락 수상도 출석해 태국식 기공식을 실시했다. 혼다 신공장은 2015년 4월부터 가동되며, 소형차를 중심으로 연간 12만대의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혼다는 2011년의 홍수로 반년간의 조업 정치에 처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순조롭게 회복되어 태국 승용차 판매 대수로 선두가 되었다. 이러한 호조의 배경으로 2015년 중에 태국 내에서의 생산 능력을 현재보다 50% 증가시켜 생산령을 42만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대형 인프라 사업 착공으로 태국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각

태국에서 대형 인프라 정비 사업의 착공으로 앞으로 몇 년간에 노동력 부족이 한층 더 심각해지는 사태가 염려되고 있다고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태국 공업 연맹(FTI)의 타닛 부회장의 말에 따르면, 약 2조 바트 규모의 인프라 정비 사업의 착공이 전망되는 내년 이후 태국 국내의 노동시장은 수급이 한층 더 어려워질 우려가 있어, FTI는 태국 정부에 노동력의 육성과 국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 위원회의 계획에서는 일련의 인프라 사업으로 필요하게 되는 노동자수는 53만명이며, 사업 총액의 80%를 차지하는 고속 철도 정비 사업이 최다가 될 전망되고, 3500억 바트 규모의 수리 사업에서도 8만 명의 노동자가 필요하게 된다고 한다.태국 노동부의 쏨기앗 사무차관은 10년 이상 전부터 노동력 부족이 문제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관련하는 정부 기관이 협력해 대처하지 않는 한 사태는 악화될 것이라고 염려를 표명했다. 단, 인접국에서 노동자를 받아 들이는 안에 대해서는 "최선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시간이 걸리는 데가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대량으로 받아들여 과거 다양한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태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태국 전체에서 노동 수요는 약 104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농업이 약 40만5000명, 공업이 약 18만4000명, 서비스업이 약 45만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노동부는 앞으로 5년간 160만명의 노동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기업이나 교육기관이 협력해 단기적인 문제 해결을 향한 대응책을 강구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직업 훈련 대학 9개교가 가맹한 태국 동부 직업 교육 기관은 지난 주 개발업자, 아리야를 비롯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인재 개발을 진행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이 교육기관은 향후,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등 태국 동부에 진출하는 국외 기업 모두와 협력해, 이 지역에서 인재 개발을 진행시킬 방침이며, 또한 태국 동부에는 다수의 산업이 진출하고 있는 것 외에 관광객도 많기 때문에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양쪽 모두를 시야로 넣은 인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원정을 시작으로 모이즈 체제 시동, 맨유의 '루니' 거취에도 주목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데이빗 모이즈(David Moyes) 신감독 지휘아래 아시아 원정이 태국을 시작으로 개시된다.

1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개시되는 모이즈 감독의 아시아 투어에서는 경이 외에도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전 감독의 은퇴 직전에 이적을 신청한 웨인 루니(Wayne Rooney)의 향후에도 화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리그에서 라이벌인 첼시(Chelsea)로부터 6000만 파운드에 루니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도 유나이티드와 같이 태국에서 경기를 실시하기 때문에 죠제 모우리뇨(Jose Mourinho) 감독과 함께 이번 주 방콕에 도착하며, 모이즈 감독과 모우리뇨 감독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여름 이적 시장의 개시도 아시아 원정에서 주목되고 있다.

모이즈 감독의 첫 출진이 본거지인 올드 트라포드(Old Trafford)도 아니고, 퍼거슨씨가 1986년에 유나이티드의 감독 데뷔를 장식한 옥스포드(Oxford)도 아닌 방콕의 라차망카라(Rajamangala) 경기장에서 열려 태국 올스타와의 대전이라고 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를 말하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방콕의 다음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로 가서 경기를 펼치고, 그 후 일본과 홍콩에서도 시합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 치앙마이, 콘도미니엄 가격 상승

북부 최대의 도시 치앙마이도에서 콘도미니엄 신프로젝트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어, 평균 가격이 올해 하반기에는 5~10% 오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대기업 ‘코리어즈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1~5월의 신축 콘드니미엄 평균 판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6만2790바트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한다.

하반기에 대해서는 판매 개시 가격이 이미 1평방미터 당 8만 바트 이상이라고 하는 물건이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시가지가 교외보다 14%나 높으며, 건설은 올드 타운에 근처에서 집중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고액의 콘도미니엄이라고 한다.

치앙마이에서는 80~90년대에 콘도미니엄 개발이 증가했지만, 1997년의 아시아 경제위기를 배경으로 정체되어, 1997년부터 2012년에 신축 판매 호수는 3540호에 머물렀다.

그러나 2013년 1~5월에만 이미 1640호가 신축 등록되었다.

'밀담' 음성 파일, 아들이 전 수상의 목소리라는 인식을 나타내

윧타싹씨가 개각으로 국방부 부장관으로 기용되기 1주일 정도 전에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귀국, 그리고 국군 수뇌의 인사 등에 대해서 홍콩 공항에서 전 수상과 밀담을 나눈 것으로 여겨지는 문제가 논쟁을 부르고 있다.

한편, 전 수상의 장남 판텅테는 7월10일 페이스북크에 '밀담'을 녹음한 음성 파일에 대해서 "전 수상 본인의 소리"라고 인정했다.

단,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음성 파일은 실제의 대화보다 짧아 무언가 의도를 가지고 편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쌀 수매 제도, 정부간 거래로 의혹이 부상

쌀 수매 제도 아래에서 정부가 구입한 쌀에 대해서 새로운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의 위차이 위원은 정부간의 거래로의 외국에의 수출을 위해 발행된 수표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기 때문에 수표를 발행한 은행에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NACC는 소위원회를 설치해 정부간 거래에 관한 문제점을 조사하고 있으며, 위차이 위원은 이 소위원회의 멤버 중에 한명이다.

이 소위원회의 요청으로 상업부는 1460매에 이르는 은행 수표(자기앞 수표)를 제출했는데, 이 소위원회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액면이 10만 바트에도 못 미치는 수표가 섞여 있었다고 한다.

위차이 위원은 "정부간의 거래로 8만 바트 결제라고 하는 것이 있을지?" 의문을 나타내며, 어떤 부정이나 속임이 있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신용조합 수뇌를 100억 바트 횡령 용의로 당국이 수사

돈세탁 대책실(AMLO)은 크롱창 신용협동조합의 조합장 등이 100억 바트 이상을 횡령 한 혐의로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조합장 등에 대해서는 신용협동조합의 전 고문과 조합원 100명 이상으로부터 "부정을 의심되고 있다"는 호소가 있어, 증거를 굳히기 위해 AMLO와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이 도내 사판쑹 구내의 조합장 자택 등의 가택 수색도 실시했다.

AMLO에 따르면, 조합장 등은 조합 계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부정하게 자금을 인출했으며, 피해액수는 120억 바트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비정상적으로 유복한 승려, 고급차 대량주문, 미국 도망설도

자금세탁 죄 등으로 추궁을 당하고 있는 동북부 씨싸껟 도내 빠칸띠탐 사원(วัดป่าขันติธรรม)의 주직인 34세 루엉뿌 넹캄 짣띠꼬(หลวงปู่เณรคำ ฉัตติโก) 또는 위라폰 쑤까폰(วิระพล สุขผล) 승려에 대해서,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관계자의 증언으로부터 이 승려가 우본라차타니 도내의 딜러에게 약 9500만 바트(약 35조1500억원) 상당의 벤츠 22대를 주문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가장 고가 모델은 1대에 1100만 바트이며, 나머지는 150만~700만 바트라고 한다.

이 승려는 이미 고급차 6대를 소유하고 있어, DSI는 현재 어떠한 목적으로 대량의 고급차를 구입하려고 했는지를 수사 중에 있다.

또한, 인터넷에는 이 승려가 여성 옆에서 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나돌고 있는데, DSI에 따르면 의하면, 중앙 과학 수사 연구소의 감정에서는 사진은 진짜이지만, 여성으로 여겨지는 인물의 얼굴 일부분 밖에 찍히지 않아, 그 인물을 판별하는 것은 곤란이라고 한다.

또한 태국 불교 조직 관련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위라폰 승려가 머물고 있는 프랑스의 불교사원 주직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아, 이 승려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향했다고 한다.

삼성 베트남 법인, 상반기의 수출 100억 달러 초과

한국 연합 뉴스에 따르면, 삼성 전자 베트남 법인에 의한 상반기의 수출이 100억 달러대를 넘어 112억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휴대 전화 단말기의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중동이나 유럽용 수출이 호조하서 이미 전년 실적의 90%를 달성해, 연중으로는 200억 달러를 넘는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당초의 수출 목표는 165억 달러였다.

식용으로 베트남으로 밀수출? 태국 동북부에서 고양이 90마리 보호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11일 아침 동북부 나콤파놈도에서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26)을 밀수출과 동물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고, 픽업트럭에 실려 있던 고양이 약 90마리를 보호했다.

고양이는 베트남 요리점에 식품 재료로서 팔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는 개가 포획되어 식용으로 베트남에 밀수출되는 사건이 다발하고 있었으며, 식용으로 고양이 밀수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콕 도착, 13일에 친선 시합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1일 전용기편으로 방콕 교외의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13일에 방콕의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태국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 경기의 입장권은 3500바트, 4000바트 자리는 매진되었고, 1000바트, 1500바트, 2500바트의 자리는 아직 입장권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에 시드니에서 오스트레일리아 A리그 선발팀, 23일에 닛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6일에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세렛소 오사카, 29일에 홍콩에서 걸지 FC와 대전할 예정이다.

[guswo342]

사와디캅..ㅎㅎ

[김상우]

잘 봤습니다 ^^

[guswo342]

100억밧 횡령이라....ㅎㅎ

[팟씨타야]

던이 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