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우크라이나 불길을 서울로…한반도 전쟁터 만드나" 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오규진 기자 입력2024.10.25. 오전 10:39 수정2024.10.25. 오전 10:40
한기호 의원은 전날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 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돼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중략
김민석! 끔찍한 시나리오 날짜까지 언급! 우크라이나 불길 서울로 옮기려는 시도 진행되고 있다! 무슨 짓이든 해온 이들은 무슨 짓이든 저지른다고!
어려서 스무살 전에 박정희를 엄청 싫어했습니다. 박정희 하는 일이 주로 거짓말이었으니까요. 스무살 전에도 이런 거짓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전두환이 전면에 나서면서 "광주 5.18항쟁"이 발발했습니다. 광주 5.18이 80년도에 터졌군요. 제가 62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는 18살이었군요.
당시 TV를 보고 전두환이 일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TV에서는 연일 광주에서 폭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뉴스를 내 보내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붙들고 각본에 짜여진 인터뷰를 내 보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두환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민간인이란 집단적으로 무기를 탈취해서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거나 이런 거 하지 않거든요. 인류사에서 이런 역사적 사례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당시는 어려서 이런 역사를 몰랐지만 멀쩡한 사람들이 총을 든다는 것은 곧 거기에 합당한 어떤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후 전두환이 대통령 되고 나서 "평화의 댐" 구라가 있었습니다. 당시 모든 방송과 언론에서 북한이 서울을 물에 잠기게 할 댐 공사를 하고 있다면서 온갖 떨거지들이 나와서 물의 수위가 어쩌고 저쩌고 개수작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조카들이 어렸는데 학교에 "평화의 댐 성금"을 내야 한다고 부모에게서 돈을 타서 가는 것을 중간에서 '평화의 댐 성금' 내지 말고 그냥 먹고 싶은 거 사 먹으라고 말해 주었던 생각이 납니다.
이미 이 정도만 해도 한국 정부는 전혀 믿을만한 정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역했던 한국 방송들과 언론들입니다. 물론 이후로도 주구리장창 거짓말과 혹세무민으로 일관하고 있는 저들입니다.
한 나라의 선출직 공무원은 바뀌지만 관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한국의 관료들이 누군가요? 일제 식민지가 끝나고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관료들로 대거 등용시켰습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이들은 숙청대상이 된 적이 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치인이나 언론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모두가 일제에 부역했던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후 이들의 절반정도는 미국에 부역하는 자들로 변신하게 됩니다. 물론 나머지는(국힘당) 일제에도 부역하지만 미국에도 부역하는 자들이 됩니다.
웃기는 것은 친일매판 자본으로 만든 한민당 후예들인 민주당 사람들이 정확하게 자기들이 그렇다는 말은 하지 않지만 마치 자기들이 독립군의 후예인양 은근슬쩍 그런 논조로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문재인이 한복입고 3.1절에 태극기 흔드는 거 보고 정말.. 이재명은 그 지지자들이 마치 이재명 의사가 환생한 듯이 이야기하죠? 이재명 의사가 이런 모습을 본다면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황당무계하다고 할 겁니다.
3.1절에 한국 정부와 한국 정치인들이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념식이 아니라 모두들 무릎꿇고 대국민 사과 그리고 독립군 선조들 앞에 대참회를 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국 정치인들은 독립군들이 만들려고 했던 나라.. 정확하게 그 반대적인 나라를 만들어 왔으니까요.
한국은 일제시대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을 지배하는 세력이 일제에서 미제로 바뀌었을 뿐.. 그리고 한국 정치인들은 독립할 의사도.. 의지도..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보기에 이들은 오히려 한국이 미국에 예속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그러니 한반도에서 혹시라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재빨리 미국으로 토낄려고 미국에 부동산을 사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식들은 무조건 미국 유학을 보내고요. 왜냐하면 여차하면 미국에서 눌러 앉아 살아야 하니까요.
이런 애들이 하는 어떤 말도 난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이들을 믿더군요. 해방 전부터 지금까지 주구리장창 거짓말을 해 오고 있는 저들입니다. 우리의 할아버지들이 속았고, 우리의 부모들이 속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속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인들은 자식들도 이미 속을 수 있게 교육하면서 살 것만 같습니다.
솔직히 난 윤정권이 아닌 어떤 정권이라도 그리고 이들 정권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정부의 지시를 받는 언론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수시로 말하는 겁니다.
"언론이란 민중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할 내용은 왜곡, 편중, 조작한 기사를 내 보내며 민중들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내용들은 진실을 보도한다"
한국이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를 해산하고 새로 제헌국회를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헌법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요. 물론 실현가능성은 제로입니다만..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제헌국회가 새로 소집될 가능성이 제로라고 해서 광견병 걸린 미친개처럼 날뛰는 정부와 정치인과 언론들을 믿어야 합니까? 내 살아 생전에 그런 미친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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