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의 음양과 오행은
1. 음양적(陰陽的) 관점
乙목은 甲목에 비해 상당히 약(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느낌은 乙목의 양기(陽氣)가 더 활발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甲목은 음기(陰氣)를 뚫고 나가는 강인한 모습을 나타내는 반면
乙목은 활발한 生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木으로 사목(死木)의 개념이 없습니다.
부드러우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생명력이 뛰어난 것은
양(陽)의 활동이 甲목에 비해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2. 오행적(五行的) 관점
乙목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水가 왕(旺)해지는 것으로
수다목부(水多木浮)이 되면 근본이 상(傷)하고 정처(定處)가 없게 됩니다.
乙목은 사시사철 火가 있어야 뜻을 이룰 수 있는데
丙화가 있으면 주변의 여건이 자연스러우나 자기 본위가 되기 쉽습니다.
丁화를 보면 활인지명(活人之命)이라 베풀려는 마음이 강해지나 매사에 수고로움이 따를 것입니다.
金이 많으면 좌절(挫折)과 고난이 있게 되고
土가 많으면 오히려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됩니다.
첫댓글 공부합니다 환절기 건강 발원합니다 ()
乙의 음양과 오행~ 감사합니다.^
乙은 부드러우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생명력이 뛰어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