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네요. 헤어짐을
예감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시간은 말이죠.
처음겪는 일은 아니지만 역시 아프군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보시면 피식 웃을지도
모르시겠지만 이제 한두살 나이를 먹어가니
헤어짐 앞에서 그저 무기력해질 따름입니다.
뭐랄까 기력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마음이 다치기 싫어 자기방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알럽의 어느정도는 보장된 익명성이라는 공간이
애써 차분해지려고 하는 지금의 저에게는 고맙네요.
이렇게 속에있는 기 털어놓을 수도 있구요.
그동안 눈팅만 해온 주제에 느닷없이 이런얘기
겸연쩍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련하네요..
기력을 하루빨리 되찾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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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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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전 그런 상황에서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고 빨리 잊긴 했는데..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시리네요..놓친것도 후회되고..뭐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와버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