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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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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가을에 떠난 그녀
비온뒤 추천 0 조회 392 22.09.29 12: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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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9 13:20

    첫댓글 예전의 어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 작성자 22.09.29 14:09

    벌써 50년이 더된 일이라
    생각이 나도 빛바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22.09.29 13:38

    첫사랑과의 느닷없는 이별이라니...하필이면 감성 예민했던 청소년 때이니 그 충격은
    얼마나 깊은 상처가 되었을 지,,, 오래 가슴에 남아있었겠습니다. 잔인한 가을이 되 버렸네요.

  • 작성자 22.09.29 14:11

    사랑까지는 아니고 썸에서 넘어가는 단계..ㅎ
    오래전 일이라 이제는 가을도 즐깁니다.
    고맙습니다.

  • 22.09.29 14:21

    @비온뒤 그렇죠. 신께서 시간이라는 명약을 주셨으니요.
    참 추억의 팝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공부하다가 늦은 밤 라디오로 많이 들었던....

  • 작성자 22.09.29 14:53

    @리진 All For The Love Of A Gir은 라디오에 많이 틀어주었어요
    그래도 모자라다 싶어 청계천등에 나가 빽판 사다가 듣기도하고...

  • 22.09.29 18:39

    어쩜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소설 소나기의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성동역은 기억 하는 분이 드문데
    성동역 이야기에 정이 갑니다.
    나 중학교가 성동역 건너편에 있었어요

  • 작성자 22.09.29 19:20

    성동역을 아시는 군요...
    요즘은 경동시장만 알지 성동역 아는 사람은
    많지 않는데...

  • 22.09.29 23:18

    ~ 어쨌든 누군가에게 들려줄(또는 혼자 추억할수있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이-- 그런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 작성자 22.09.30 08:08

    해인경님도 가슴에 담아둔 얘기가 있을 것 같네요.
    이런 멋진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언제 한번 풀어놓으시죠.귀담아 듣겠습니다.
    고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2.09.30 10:37

    언제 일지는 모르는 일 이지만
    언젠가는 하늘소풍 가시는 그날
    그녀와의 만남..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9.30 11:20

    천상재회라..
    멋진 일이네요..ㅎ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30 21:56

    감사합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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