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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해 혈루병 여인과 열두 살 소녀 2부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와 “소녀야 일어나라”
https://youtu.be/x2ncqpg1gpI?si=ydBTWO4RyyPmmQ6e
열두 해 혈루병 여인과 열두 살 소녀 2부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와 “소녀야 일어나라”
부 르 심:야고보서 5:15~16
찬 송:144(144),250(182),597(378),471(528)
기 도:
1)“내가 낫겠다”는 믿음으로 말하게 하소서
2)예수님의 능력이 내게 흘러 들어오게 하소서
3)주님의 음성을 듣는 부활의 휴거가 되게 하소서
4)예수한국, 복음의 불길, 자유통일, 200석, 주사파척결
1.믿음으로 병고침의 구원에는 순서가 없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는 두 명의 여자가 나옵니다.
한 명은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앓는 여자와 다 죽어가는 12살 어린 여자 아이입니다.
회당장 중의 하나가 “내 어린 12살 된 딸 아이가 다 죽어간다”고
예수님에게 와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구원을 얻어
살게 하실 것”을 많이 간구하였습니다.
우리가 관심있게 생각하고 볼 것은 먼저 예수님에게
공식적으로 요청한 사람은 회당장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병고침의 간구함이 없었던
뜻밖에 “12년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먼저 병고침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전혀 공개되지 않은 여인이 고침을 받았으나
예수님은 오히려 여인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5:34)”
뜻밖의 여인이 고침을 받았지만 지체 되었음으로
다 죽어가던 12살의 어린 여자아이는 끝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체 되어 죽었던 12살의 소녀를 살리시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마가복음5:41)”
예수님의 몸에서 병고침의 능력이 빠져나가는 역사도 일어나고
예수께서 말씀하심으로 지체되어 죽어도
주님의 음성으로 살리시는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먼저 예약된 자는 12살의 야이로의 딸이지만 나중 되고
혈루병 여자는 먼저 되어 병고침과 함께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되었다고 먼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 되었다고 나중 된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는 구원이 순서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병고치러 가는 길에 중간에서 뜻밖에 예약되지 않은
사건의 기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순서대로 기다리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바라보는 믿음으로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함이
먼저가 되었습니다.
예약된 12살 어린 여자아이보다 빠르게 이루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순서에 없어도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믿음의 소원이 불같이 일어나 믿음으로 구원하는 병고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11:22~24)”
2.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는 이름도 없고
어디 출신인지 언급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관심 밖의 사람으로 예수님께 인사를 한적도 없고
무리 가운데 섞여 있었던 여인이었습니다.
무리 가운데 예수께서 가시는 방향은 다죽어가는
어린 여자 아이를 고치러 가시는 중이었습니다.
1>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의 복음서에는 믿음으로 병고침의 구원을 얻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예수님의 병고침에는 정해진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상황의 믿음에 따라 믿음으로 병고침이 이루어지는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병고침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간구하여 고치는 말씀의 능력이 있습니다.
한 로마의 백부장은 아들 같이 여기는 하인이 심한 중풍병이 들어 집에 누워 있었습니다.
백부장이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하였습니다.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마태복음8:6)”
사랑하는 여러분, 중환자를 위한 절박한 상황에서 간구하는 것은
예수께서 고쳐주시고자 하십니다.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8:8)”라는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기이히 여기시어
백부장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태복음8:10)”
예수님은 백부장의 집으로 가셔서 하인을 고치지 않으시고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어 하인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태복음8:13)”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병고침은 정해진 대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상황에 따라 반응하심으로 믿음으로 병고침의 구원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예수님을 직접 대면한 것도 아니고
예수님에게 나아가 “주여“라고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여인은 오르지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여인은 혈루 근원이 곧 말라
병이 나은 줄을 몸에서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병고침의 능력이 내게 흘러 들어옴으로
만성병이라도 나으리라는 믿음의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마가복음5:30)”
예수님의 3대 사역의 첫번째는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사역은 천국복음 전파입니다.
예수님의 세 번째 사역은 두루 다니시면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시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천국복음 전파와 예수님의 능력으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침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바라보십시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네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능력은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빠져 나가 병의 근원을 고쳐주심을 믿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 있는 교회에서도 이렇게 자기에게서
병고침의 능력이 나간 줄을 알고 계십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계셔도 예수님의 능력은 믿음으로
소원하는 자에게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더니
예수님의 병고침의 능력이 빠져 나가 여인에게 들어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안으로 들어와야 할 것은 예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생수가 흘러 들어와 헤엄칠만한 생수의 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에스겔47:5)”
사랑하는 여러분, 물의 근원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입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22:1~2)”
우리 몸이 건강의 근원을 마귀에게 빼앗겨 마귀가 뿌려놓은
만성병이 되어 낫지도 않고 더럽게 된 물이 계속 나온다면
자신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불행한 생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병고침의 근원의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을 절대희망으로 바라보고
“내가 나으리라“는 믿음의 소원을 말하여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말하여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 몸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흘러 들어옴으로 병의 근원이 말라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성령충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한복음37~39)”
예수님의 능력은 무한대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무한대라도 예수님의 능력이 모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예수님은 감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생각지도 않은 데서 빠져 나가는 것이 감각되어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마가복음5:30)”
예수께서 자기 능력이 빠져 나간 줄 아시고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확인하시는 것은 믿음의 병고침의 구원과 평안함을 주시기 위함이라 믿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5:34)”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병이라도 믿음으로 말하는 소원이 되어
병고침을 받아 평안하게 가는 건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열두 살의 어린 딸
소녀야 일어나라
1>많이 간구한 야이로의 기도는 헛된 것인가?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마가복음5:23)”
복음서에는 예수께서 지체하심으로 다죽어가는 사람이 결국
예수님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죽었던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죽은지 나흘이나 되는 베다니의 나사로입니다.
또 한 사람은 회당장의 12살 된 어린 딸입니다.
회당장은 다죽어가는 딸을 살리고자 예수님에게 많이 간구한 자입니다.
그러나 뜻밖의 열두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낫는
병고침 때문에 지체하게 되셨습니다.
결국 다죽어가는 12살 된 회당장의 딸은 예수님이 도착하기 전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회당장이 다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에게 많이 간구한 것은 헛된 것일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예수님에게 많이 간구하는 것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게하십니다.
이 세상의 많은 수고는 헛되이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1:14)”
예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12살된 딸을 고치실려고 가시다가
뜻밖에 전혀 예상치 못한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소원하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곧 여인이 혈루 근원이 말라 몸이 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에서 능력이 나간 줄 아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여인의 몸 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을 보시고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는 구원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 야이로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의 딸이 죽었음을 알리었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셨으나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슬픔의 소식을 듣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들을 수 있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의 살아있는 말씀만이 절대희망임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마가복음5:36)”
그러므로 회당장 야이로가 12살 된 어린 딸을 살리려고
많이 간구하는 것은 헛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어
살아나게 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두려말고 믿기만 하라”(마가복음5:36)
2>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마가복음5:39)”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다가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는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으니까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죽은 자에게 예수께서 오시는 것은
자는 자를 깨우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믿는 자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
무덤 속에 자는 자들을 예수께서 깨우러 오십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들어
다시 살아나는 몸의 부활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마가복음5:41)”
부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믿는 자의 생명의 부활이 되어야겠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5:25)”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는지 나흘이나 되었습니다.
나사로의 여동생들인 마르다와 마리아는 이구동성으로 말하였습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한복음11:21,32)”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 있습니다.
썩을 몸이 살아나도 또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썩을 몸이 잠시 살아나는 것보다 관심 가질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의 부활이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은 썩지 아니할 몸으로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마르다와 마리아는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는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면서
과거의 예수님만 붙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재림하시어 영원한 몸으로 살아나게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믿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는
믿음의 소원을 말하는 병고침의 구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는 생명의 부활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