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조레몬님이 미디스트 작품란에 곡을 올리시면서 올린곡을 열명이나 듣는지 모른다 하시네요...
사실 레몬님의 주옥같은 곡중에 특히 키스라는 곡은 과히 명곡중에 명곡이라 생각됨니다...
하지만 미디스트에서만 들은 곡이고 작년곡이니 이곳에서도 그곡을 기억하는 분 과연 몇분일까 싶어요...
여기회원수가 60,569명입니다...정말 가공할만한 회원수인데 다 어디가셨을까요...
6만명 회원수중에 10년넘는 시간속에 성공한 회원은 얼마나 있을까요...
미디가 생소한 시절에 선구자처럼 시작한 미디스트가 6만명 회원수중에 스타가 배출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실력이 없어서요... 천만에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들 빛님, 은율님 ,레어버드님 ,BeatNist님 ㅋㅋ님 ,최종훈님 ,조미리암님 ,미오케님 ,John Ro Myung님, 김승연님,김개소님, 조현빈님, 그리고 Enna님 그리고 방장님.....
다른애기를 하겠습니다...작년에 열심히 공모전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1년동안 10여차례 공모전에 낙선했을때 어머님이 윤종신이 나오는 프로를 보고 서로 인맥으로 음악인들은 끌어주고 추천하고 한다 하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미디스트 회원중에 끌어줄 스타가 있었다면 예를들어 빛님이 유명한 작곡가가 되셨다면 아마 미디스트 안에서 가르치고 추천하고 끌어주어 여러명이 입성하여 이름을 날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가정이 일리가 있다 생각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타고난 장사꾼입니다...
제가 하는 업종인 스티로폼 박스에서 전 업계최고의 히트품인 꽃게박스와 김치박스를 만들어 자리잡은 점도 있었지만
회사 사훈인 제 거례처가 잘되야 제가 잘된다는 그 정책이 성공해서 제 거례처가 잘되는 바람에 큰 노력없이 회사가 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습니다...
미디스트 이카페에서 누가 잘되었다면 내가 잘될수 있다는 점을 다들 모르셨던거 아닐까요...
제2편 에서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