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부부 이야기
어느 날 몹시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아내 쥐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 쥐가 대답했다. “쥐꼬리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 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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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손자랑 놀고있었다.
손자 : "굿모닝!"
최불암 : "굿모닝이 뭐니?"
손자 : "영어로 안녕하세요?란 뜻이예요"
새로운 단어를 알게된 최불암은,
부엌에서 일하고있는 김혜자 한테 가서
자랑 하고 싶어졌다.
최불암 : "굿모닝?"
김혜자 : "시레기국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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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까스의 비애 😁
군대에서 저녁에 돈까스가 나왔는데 일인당 2개씩 나누어 주었다.
그대신 돈가스 소스는 없다고 했다.
부식병이 보급받을 때 실수로 돈까스 두박스를 가져온 것이다.
병사들이 소스도 없이 돈까스만 2개씩 먹으라 한다며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고참병 한 명이 말하기를
''우리들은 불평할 필요가 없다. 애들아, 분명히 지금 어느 부대에서는 소스만 두 개 먹고있는 애들도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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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유머 😄🌸🦋
화장실에 들어간 A씨에게 옆칸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웬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인가 싶어 A는 답했다.
“안녕하세요!”
상대방은 별 얘기가 없다 잠시 후 이런 말을 했다.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A는 ‘화장실에서 무슨 밥 먹는 얘기를 하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예의 바르게 답했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하셨습니까?”
그러나 다음 말에 A는 그만 굳어버렸다.
“저…, 전화 끊을게요. 옆에서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거네요.
첫댓글 댓글 달고 있시유....ㅎㅎ
소스만 먹고 있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