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금리인상 불가피

[쑥섬에서]

https://v.daum.net/v/20231016001304702 

가계빚 2900조(전세 1000조 포함)

기업빚 2700조

정부빚 2000조(공기업,공무원연금등 800조 포함)

=> 국가 총부채 7600조

글로벌 경기침체 진행중

금리동결(3.5%) 지속

실질임금 감소중

이런 상황이 내년에는 우리 삶을 더 힘들게 할겁니다. 소비,투자가 올해보다 더 악화된다는 건데..

결국 내년에는 국가 총부채 7600조는 터질겁니다.

근데 글로벌 침체 시기에 터지면 환율은 우리가 예측하는 범위를 넘어설겁니다. 외환보유고 대부분이미실현 손실중인 환금성없는 장기국채입니다. 환율방어를 위한 금리인상은 불가피 할겁니다. 부동산은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

부동산은 어디쯤 가고 있나

https://youtu.be/iHx4Q5pmXwg?si=t4Zew2puzH4A9baf 

[왕호박]

좋은 글 감사합니다

[쑥섬에서]

감사합니다~

[쑥섬에서]

한해 이자만 대략 400조네요.
(7600조 x 대출이자율 5%)

[실천하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금리인하를 자주 언급하던데..미 연준에서 과연 금리인하 할지 궁금합니다.

[쑥섬에서]

선제적 금리인하는 없을겁니다.
물가 2% 도달후 진행할겁니다.
5%이상의 실업률 데이타가 나오면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침체로 조만간 물가 2% 도달은 확정적이기때문에..

지금 3%에 근접했지만 체감하는 물가는
작년 물가에 누적된 물가로 서민이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빈곤층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이동중..

금리를 낮추더라도 물가가 2%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는 수준의 금리조정(3.5%~4.5%)이 있을거라 봅니다.

후행지표인 실업률 5% 데이타를 확인하는
24년 하반기쯤 시작될거라 예상합니다.

[쑥섬에서]

변수는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미국 정부의 돈풀기 입니다.
연착륙을 위해 현재도 돈풀고 있는데
과도한 재정 정책을 계속 사용시
물가는 1분기부터 다시 오를겁니다.

임시예산안이 1/19, 2/2이 각각 종료됩니다.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통과가 안되는 셧다운 입니다.
뒤늦게 합의가 되더라도 재정 삭감이 있겠죠.
침체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물가를 잡을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김광수]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줄파산에 의한 신용파괴가 일어나면 기준금리와 반대로 시장금리는 움직일겁니다 미국이 돈푼다?ㅎㅎ 기축통화 지위 잃을꺼고 인플은 극심해지고 국가시스템 붕괴로 이어집니다 미국이 다시 돈푼다는 게임오버를 말하는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금리 풀기를 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종착지는 붕괴와 혼돈입니다 자산의 100%가 아파트인 울나라는 쉽게 무너질겁니다 순자산3억인가구가 65%정도니 말다했죠~! 각자도생

[쑥섬에서]

경기침체후 돈풀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 경기가 위태위태해서 꼬라박지 말라고
지금 재정지출을 늘리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처럼 버티고 있다고요.

[김광수]

네~! 국가 가계 기업의 신용도가 수직낙하하면, 아무도 돈을 안빌려주겠죠~~ 금리는 안드로메다로 갈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