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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전월비 소폭 하락. 트럼프는 이란에 합의 압박
○ 연준 월러 이사,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유연성 부족하면 효과적 대응 저해
○ 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 ECB 슈나벨 이사는 고물가 지속 가능성 경계
■ 해외시각: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버블과 함께 기업이익 버블도 경계할 필요
○ 세계 각국의 미국 달러화 수요, 핵심 원인이 ‘보험’에서 ‘수익’으로 변화
○ 옵션시장, 엔화 약세 지속을 전망. 일본 외환당국의 관망 대응 등을 고려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72%], 달러화 약보합[-0.01%],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중심의 빅테크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유틸리티 및 헬스케어 관련주 약세 0.4%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단기간 내 금리인상 어렵다는 평가 등으로 약보합
유로화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5%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후퇴 등으로 하락
독일은 장기적인 정부지출 증가 가능성 등으로 1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527.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28.8원, 0.10%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전월비 소폭 하락. 트럼프는 이란에 합의 압박
○ 6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0을 기록, 전월(54.5)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24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 50을 상회.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47.9→51.2)은 개선된 반면, 신규수주(57.3→55.1)와 가격지수(71.3→67.7) 등은 둔화.
○ 이번 결과는 서비스업 활동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특히 중동전쟁 종전 협상 시작 이후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 등이
물가 상승세 둔화 및 고용 개선으로 연결.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이 개선되었으나,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원자재의 공급 부족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ISM)
○ 뉴욕 연은의 6월 글로벌 공급망 압력지수(GSCPI)는 전월비 하락(1.81→1.25).
이번 결과는 호르무즈 통항의 점진적 증가 등에 기인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합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일을 마무리 할 것(finish the job)’이라고 강조하여, 對이란 군사행동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피력.
다만 이란에 대해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
이번 발언과 관련하여 이란 측은 트럼프의 협박이 망상이라고 일축
○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생각보다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주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에서 관련 의제를 다룰 것임을 시사.
또한 러시아와의 계속적인 협의를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첨언.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은 9/24일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
○ 러시아 크렘린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다시 전화 통화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중요한 점은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발언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월러 이사,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유연성 부족하면 효과적 대응 저해
○ 월러 이사는 공개될 연설문에서 포워드 가이던스가 유용한 도구이나,
유연성이 부족할 경우 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의견 제시.
한편, 지금은 고용이 안정적이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
n Goldman Sachs, 엔화 약세 예상. Morgan Stanley는 금리인상 기대 후퇴 평가
○ Goldman Sachs는 일본 당국의 개입에도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며,
12개월 이후에는 달러당 165엔에 이를 수 있다고 관측. 이에 캐리 트레이드도 계속될 것으로 분석.
한편, 비트코인 매입을 핵심 전략으로 유지했던 기업 Strategy는
지난 주 2.16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발표
○ Morgan Stanley는 고용 둔화 및 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후퇴하고 있다고 평가.
이에 단기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증시와 관련해서는, 일부 자금이 그 동안 크게 상승한 반도체 관련주에서
하이퍼스케일러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
n 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 ECB 슈나벨 이사는 고물가 지속 가능성 경계
○ 유로존 5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늘어 전월(-0.3%)의 감소에서 증가 전환.
세부항목 가운데 식품이 호조를 나타낸 반면, 연료 소비는 감소.
유로존 7월 Sentix 투자자 신뢰는 개선(-13.4→ –3.1)되었고,
독일 5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비 1.9% 증가하여 예상치(1.2%) 상회. 이는 중동전쟁 휴전 영향이 반영
○ ECB 슈나벨 이사는 최근 유가가 하락했으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물가 상승 압력도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중동전쟁 여파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첨언.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파네타 위원은 연금 등 정부지출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n 일본 총리, 감세 재원은 보조금으로 충당. 사우디는 아시아 원유 수출가 인하
○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식품에 대한 감세를 시행할 경우,
이와 관련된 재원은 국채 발행이 아닌, 보조금과 일부 특별 조치를 활용하여 마련하겠다고 발언.
한편, 일본 주요 6개 지방채의 10년물 금리 평균은 2.99%로 ‵06년 이후 최고치.
시장에서는 국채 금리 상승이 지방채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
○ 사우디는 자국 유종 기준물인 ‘아랍 라이트’의 8월 아시아 판매 가격을
오만/두바이 평균 대비 배럴당 1.5달러 인하하기로 결정.
최근 중동정세 개선 등으로 유가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7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5월 무역수지, 독일 5월 산업생산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버블과 함께 기업이익 버블도 경계 필요
– FinancialTimes (Investors must be wary ofthe earnings bubble)
○ 미국 증시의 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CAPE)이 40배를 넘어 ‵00년 닷컴 버블 시기 고점에 근접.
다만 과거와 달리 최근 AI 붐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며,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은 장기 추세선보다 59% 높은 수준.
문제는현재 주가 밸류에이션뿐만 아니라 기업이익도 버블 영역에 근접해 있다는 점
○ 일례로 S&P500 CAPE의 z값은 2.9로 명백한 버블 영역에 있으며,
주당순이익의 z값도 1.8로 ‵00년 초의 0.9 대비 크게 상승.
기술기업들의 자본지출 급증으로 초과이익이 장기화되면, CAPE는 약 64배라는 극단적 수준까지 상승.
주가가 당장 급락하지 않더라도, 투자자들은 경계심을 가질 필요
n 세계각국의미국달러화수요,핵심원인이 ‘보험’에서 ‘수익’으로 변화
– FinancialTimes (Welcometothe age ofthe Profit Dollar)
○ ‵00년대가 시작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자국의 외환보유고 통화로 미국 달러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
이는 신흥국들이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 역할을 제공하기 때문.
특히 미국의 대규모 재정 및 무역적자에도 중국의 대규모 달러화 매입은 상당 기간 지속
○ 하지만, ‵10년대 이후에는 미국 금융자산의 매력이 부각되었고, 이에 미국 달러화 수요가 급증.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 사태를 겪은 이후 최근까지 더욱 가파르게 진행.
이와 같이 전세계의 미국 달러화의 수요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일종의 보험에서수익성 제고로 변화.
즉, ‘이윤(profit)’이 달러화 수요의 핵심으로 작용
n 옵션시장,엔화약세지속을전망.일본외환당국의관망대응등을고려
– 블룸버그 (Options Flash Bearish Yen Signal as Tokyo Stays onthe Sidelines)
○ 1년 만기 옵션시장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엔화 대비 달러화 강세 포지션이 관측.
이는 미국과 일본 간 금리격차가 여전한 가운데,
일본 외환당국이 적극적인 개입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 일부에서는 16~17일 즈음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거론.
이에 1주일 만기 옵션에 대해서는 당국 개입에 따른 엔화 급등 대비 헤지 수요가 존재.
그러나 1년 만기 옵션에서는 엔화 약세 전망이 강화.
일각에서는 엔화가 최대 20% 정도 저평가 되었다고주장하나,
미국과의금리격차가좁혀지지않으면엔화약세는지속될가능성
n 향후 미국 트럼프의 전쟁, 동시 다발적인 글로벌 고금리 대응을 의미
– 블룸버그 (Trump’sWarMeans Higher Global Interest RatesforYearstoCome)
○ 중동전쟁이 휴전 국면에 있으나, 주요 중앙은행의 핵심 정책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지속될 소지.
특히 호르무즈 정상화 지연에 따른 에너지·물류부문 고비용 고착화, AI 투자 경쟁 등이
구조적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소비자와 기업에 금리 부담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국가별로 연준의 연방기금금리는 연말까지 3.50~3.75%를 유지하고,
내년 말에는 금리인하 폭이 0.25%p에 그칠 것으로 예상.
ECB의 경우 현재 2.25%인 수신금리가 연말에 2.50%까지 인상되고, 내년에 점진적으로 인하될 전망.
일본의 경우 현재 1.0%인 금리가 내년 말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n 연준 워시 의장, 트럼프 개입 압박 속 독립성 수호를 위한 리더십 필요
– 블룸버그 (Trump’s meddlingthreatens Warsh’s leadership)
n 미국의정부지출확대,자산가격상승으로계층별소득격차심화초래할전망
–Reuters (How Government Spending EnrichestheWealthy)
n 미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조금 폐지, 전력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WSJ (Killing wind and solar subsidies will make US electricity more expensive)
n 미국의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고유의경쟁력고려시붕괴우려는과도
– FinancialTimes (SaaSpocalypse deferred)
n OPEC+ 증산 합의, 실제 공급 및 소비 확대 여부는 불확실
- Reuters (OPEC+to boost crude output, but can it deliver and who will buy?)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