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옹,
처음 시작할때부터 -_-
갑자기 폭팔(?)적으로...
인기가 파닥 파닥 오르다아...
갑자기 쑤우우욱...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_ㅠ
재미없어서인거같은데 ㅠ0ㅠ
지금 가상캐스팅에 엑박넣었다고 여러분들이 그러시구요 ㅇ_ㅠ
엑박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좀 시간이지나 엑박을 알게되면 그 가상캐스팅 한것을
지우겠습니다...ㅠ
많이 사랑해주세요 ㅠ
[How are you?]
# 3
아침부터 학교가라 잔소리하는 엄마때문에 죽는지알았다 -0-
끄어어어어 =_=
"야아!체리야!언제나올꺼야아아아!!!!!"
"엉?지금나가!"
"어머,이거라도 물고가세요!"
"아우웅 싫어어!"
"이거라도 물고가셔야 배가 안고프시죠오!"
"알았어 늦었으니까 빨리줘..."
"네!여기요!"
"안녀엉~"
"안녕히다녀오세요!"
"=_=...야...저인간 누구야?"
"엉?우리집 아줌만데 좀 아가씨야-_-"
"-0-어버버버버..."
"왜 놀랐냐..?바삭,맛있다>_<"
우우웅,오랜만에 먹어보는 토스트♥
이게 얼마만이니 토스트야~♥
이 체리님이 맛있게 먹어줄게 >_<♥
"체리야...너 그거아냐?"
"뭐?바삭,"
"=0=야...늦었으니까 뛰자..교실에서 말해줄게-_-^"
"아!알았...바삭...아우..기다려 이거만 먹고 따라갈테니까 먼저 가고있어~바삭,바삭,"
"오냐아아=_=^"
우우웅...
바삭바삭 한게 맛있구만,
너무 양많다-_-...
흐으으으...
요즘에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세 부르던데...아씨 이거먹으니까 배아퍼지네...=0=
아차 민아가 기다리지-_-;;
빨리 먹고 가야되겠다아 ㅇ0ㅇ
"민아야아아>_<*"
"=_=^^...너어진짜아아..."
"왜그려어..."
"토스트 냄새나 저리가!"
"왜...또 삐졌어??우리 민아아아 왜또 삐졌어어~"
"저리가!토스트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라구!"
"=_=어머어머 이 기집애좀봐,지금 몇시지?"
허걱...8시 =0=
"민아야...8...8시야 -0-..."
"컥...지...진...짜아아아아?!"
"어..빨리 가자!"
"그래...늦었네 -_-이제 우리 문어 대가리한테 얻어 터지는거야? -0ㅠ"
"그...그러겠...지...=_="
"-0-아다다다다다다다다!!!맞기싫어어어어!!!!!!!!!!!"
"어!같이가!!!"
저...저녀어어언 =_=^
지금 분노하고있어어어...
-0-...아마 민아 저번에 체육시험때 달리기 A+받았었었나..?
아씨=_=그때나는 A밖에 못받았는데...-_-
그때 속상해서 죽는지 알았다...-0-
아차!지금 이런생각해서는안되지-0-
빨리가자아>_<
아다아아아아 >_<!!!!!!!
아싸 학교로 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퍼어어억,
끄으윽...아퍼어@_@
세상이 빙글 뱅글 돈다돌아아아~
으으응?
양호실 냄새난다..
(번쩍)ㅇ_ㅇ
"-_-^^...."
번쩍하고 눈을 뜨니까 지금 내눈앞에는 엄청,엄청나게 구린 표정을 지으며 얼굴에 반창고를 부친 김.시.후.
가 보였다...
그나저나 여기가 어디래 =0=;;
"야아..여기가 어디야?"
"-_-^^^교문이랑 박치기해서 교문에 끼었던 돌맹이가 내볼로 날라오게한주제에 어디서 주둥이를 나불거
려?"
-0-??뭐라는겨 =0=
"뭐라구?다시한번말해봐!"
"-0-^너 귀머거리냐?다시말해줘?교문이랑 박치기해서 얼마나 쎄게 박았는지 교문에 끼었던 돌맹이가 가만
히걸어가던 내 볼따귀에 날라오게한 주제에!앞도 안보고다니냐!너는!"
교문이랑...내가 박치기를해?
거기에 엄청 쎄게 박아서 교문에 끼어있던 돌맹이가...
가만히 걸어가던 저 김.시.후.놈의 볼에...
날.라.가.버.렸.다.고.?.
금시초문이야...
도저히 내머리로는 그럴 확률이 안나오는데..
흠...흠...-_-
"야!생각하는척 하지마!너때문에 내가 문어대갈한테 걸려가지고!아썅...!"
"치이...나는 문어대가리한테 안걸렸냐?"
"-_-문어대갈이 너가 교문이랑 박치기하니까 막 웃든데?그런데 내볼에 돌맹이 날라와서 자국나니까 더 신
나게 웃던데?그래서 내가 문어 볼 한대 치구왔지...킥..."
"-_-...나이스-0-!!잘했어 김시후!!"
"됐어 너때문에 나 수업늦었어-_-^"
"어..미안..."
'또로로로~또로로로로로~'
어?문자왔네...(이 아줌마는 문자랑 전화소리가 똑같습니다...)
'야!너 어디야?왜이렇게 안들어와!'
민아다...
걱정되서 보내줬나보다-0ㅠ
아이구 이 이쁜것♥
쫌있다 볼에 뽀뽀해줘야겠다..
'또로로로~또로로로로로~'
문자가 이거말고 다른것도 온거같은데 -0-
다른것도 보자아...
이것도 민아 저것도 민아...
-_-전~부다 민아가 보낸거다...
내용은 전부다 걱정된다 왜안와 라는 내용이였다
우우웅 -0- 미안해 민아야아>_<
내가 그만 교문이랑 박치기를 해버렸지 뭐니~
쏠리 쏠리, 아임 쏠리이~~
"야!"
"엉?"
"너...너때문에 수업 못들었어!"
"아 알았어,미안!쏠리!"
"-_-^^야 너때문이니까 빵사...아씨 배고파..."
"빠아앙?"
"와아...여기 보기보다 바람 시원하다 ^-^"
"몰랐냐??"
"어...몰랐어...너무 시원하네 ^-^"
"냠냠,나는 자주오는데"
-_-
지금 나는 아까 교문에 부딪친 덕에 옥상에서 1교시를 땡까고있는중♬
지금 내 기분은 너~무 좋지만...
저놈때문에 다 망쳤다 -_-^(장소는 시후가 갈켜준거자너어 >_<왜 시후가지구그래!)
바로 김.시.후.
눈뜨니 갑자기 다짜고짜 나보고 자기 수업 빠졌으니 빵사서 받치라는 소리를 외치고있는 놈이 내앞에 털
커덩...-0-하고 나타나자...
화가났지 =_=;;
그래서 난지금 카페오레를 입에 물고 옥상에서 아침공기를 맡는중♬
으으음~
너무좋다 ^ㅇ^
"헤헤헤헤...^ㅇ^"
"-_-..."
"헤헤헤헤헤....^ㅇ^"
"-0-..."
"헤헤헤헤헤헤헤헤~^ㅇ^"
"야...너 실성했냐?-0-"
"엉?아니^-^아침공기가 너무 맑아서~흐음~정말 오랫만에 맡아보거든^ㅇ^"
"그러냐..."
"응 ^-^"
타닥 타다닥...
지금은 저녀석과 계단 내려가는중,
후우우 -0-
카페오레 먹어서인가...
눈이 쪼롱쪼롱으로 바뀐거같다ㅡ,.ㅡ
아차차-0-!
그거 말 안했네 -0-!
"야!김시후!이리와봐."
"왜...또!귀찮게시리-_-"
끼익-
옥상으로 다시 돌아왔다.
물어볼게 있기 때문에
-_-...
"야..김시후 내가 묻는거에 똑바로...대답해야된다..?"
"엉 알았으니까 빨리해-_-"
"그래...그때말이지..."
"그때언제 -_-"
"어제!"
"어제뭐 -0-"
"어제...니가 내...내입에..."
"아~뽀뽀사건.."
"어!니가 난생 처음이였다!"
"그래서..."
"니가 처음이였다고!"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구...그걸 책임지라고?겨우 뽀뽀한번 한거가지구?"
"겨...겨우라니!너한텐 겨우겠지만 나한텐 겨우가 아니라고!"
"에쌍...너때문에 기분 좋다 말았잖아!"
=_=^
재수없어 저놈...
뭐?겨우 뽀뽀한번 한거가지고...?
썩을놈아...너는 뽀뽀 많이해봤겠지
나는 한번도 안했어...지금이 난생 처음 뽀뽀거든?
-_-^^
인상을 매우 구기고 있어서인지...
나에게 말을 건네는 그.자.식.
"알...았...다고..."
개미도 못알아 들을만큼 고개를 푸욱 숙인채 나에게 말을 하는 놈
어떻게 알아들으라고 ㅡ,.ㅡ
"뭐?뭐라고?개미도 못알아듣겠다!"
"아씨...!차체리!내가 책임진다!내가 너입술에 뽀뽀한거!!!내가!!!책임진다고!!!"
저~기 아프리카에사는 코끼리도 알아들을수있게 커다란 소리로 내게 말하는 저놈...-_-
어?지금 저말을 해석해봅시다ㅡ,.ㅡ
차체리...내가..책임진다...내가 너입술에 뽀뽀한거 내가 책임진다?!!!!
-_-...-0-...
지금 저...저말은...나랑 사귄다는 뜻인겨 ㅡ0ㅡ?!
"무슨...말이야!"
"나 너 책임진다구..이꼴통아-_-"
"그게 무슨말이야 책임진다니..."
"너랑 사겨준다고!이 꼴통아!!-0-"
"-0-...누가 사겨달라구했냐!!"
"-_-니가 책임지라며!!"
끼익..
"아 이놈의 새끼들!어디서 신성한 학교에서 연예질이여-0-!"
"컥...문어대갈이다-0-야!튀어!"
"꺄아아!"
"이것들이-0-!!!어디서 수업 안듣고 여기서 지랄이여!!죽을려구 환장했어!"
"-_-...학주님 불쌍하십니다 저희는 벌써 사귀는데 학주님께서는 머리가 홀라당~벗겨져서 지금 그나이때
까지 여자 친구 한분도 안계시다니요!!키키킥>_<"
"아...아니 이...이놈의 새...새...-///_///-"
바로 얼굴이 빨개지시는 우리 학주-0-!
캬캬캬캬 -0-
"야 이때다!빨리 문으로 튀어가!!"
"어?엉!"
쿠히히-_-v
이곳 아니 바로 여기서 내 달리기A받은 실력을 한껏 뽐내보겠어...
후후후후후...
(눈을감고 달리는중)
"왜이리 늦게와?돼지..-_-"
어?왜 저놈의 소리가들리는겨 =,.=?
(눈떠라눈 ㅇ0ㅇ!)
ㅇ_ㅇ...
저놈 벌써 와있는거야?
나보다 더 멀리있던 놈이!!!
-_ㅠ흐윽...역시 난 달리기가 느린가벼-0ㅠ
흐어어엉 ㅠ0ㅠ
달리기A받아도 좋은점 하나도 없구나아 ㅠ0ㅠ
"야,왜그러냐?"
"흐어어엉ㅠ0ㅠ"
"-_-울지마 복나간댔어"
"흐어엉엉!!엉엉!!!ㅠ0ㅠ"
"울면 한대 쳐버린다 -_-^울지마!"
"뚝!ㅇ_ㅇ알았어 안울게 치지말어..."(<-저번에 민아한테 맞은 충격으로 그때부터 맞는것을 무지 싫어하게
되었음,,원랜 좋아했었냐-0-말이 되는소리를해라!말이 되는소리를!!!)
"아이구 착한것-_-...때린다하니까 말도잘들어."
하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 놈...=_=
짜증나 내가 무슨 지네집 개인가-_-?
그래...나 키작은거-_-...안다...
그래 너 키 185이다!
그래!내 키 167이다!!-_-^^^
"야휴,땅꼬마자식,우유나 많~이먹구 커야지.커피마시면 안되지ㅇ_ㅇ키키키..."
"야!!!-0-!!!!!!!!!!!!!!!!!!!!!!!"
드르륵-
"아니 이것들이 지금 수업시간인데 왜 복도에서 떠들고 난리여-0-!"
"야..튀어-0-"
"어엉 ㅇ0ㅇ"
우씨0ㅂ0
오늘 저놈때문에 힘들어 죽~겠어-0-
우씽 우씽 -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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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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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코코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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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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