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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린 양과 사자 사역"(Lamb & Lion Ministries)을 수행하시는 미스터
'데이빗 알 레이건'(David R. Reagan) 박사의 글을 영어에 이모저모로 무식한 점이
여전히 철철 흘러넘치고 있는 본인 두덜애비이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우리 말로
해석해 소개드리고자 할 때에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Jesus is Coming Soon!
We are living on borrowed time.
By Dr. David R. Reagan
예수님께서 곧 오실 것이다!
우리는 덤으로 주어진 시간을 살고 있다.
'데이빗 알 레이건' 박사의 글
참고 사이트 : http://christinprophecy.org/articles/jesus-is-coming-soon/
Many people believe there is nothing that can be known about the timing of the Lord’s
return because Jesus said He would return like a “thief in the night” (Matthew 24:42-44).
But Paul makes it clear in 1 Thessalonians 5:1-6 that Jesus’ statement does not apply
to believers: “But you, brethren, are not in darkness, that the day should overtake
you like a thief…” He then proceeds to explain why: “for you are all sons of light
and sons of day. We are not of night nor of darkness;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be alert and sober.” Paul is referring, of course, to the light
of the Holy Spirit who indwells all true believers and who can enlighten us through
our study of Scripture to know the season of the Lord’s return (1 John 2:27).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밤에 도둑"(마태복음 24:42-44절)처럼 그분이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의 시기에 관해 알려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믿는다.
한킹 마태복음 24:42-44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주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데살로니가전서
5:1-6절에서 명확히 한다 :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그리고나서 그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바울은 물론 모든 참된 믿는 자들에 내주하시며 주님의 다시 오심의 시기를 알도록 우리로
하여금 성경공부를 통하여 깨우치게 하실 수 있는 성령님의 빛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요한일서 2:27절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그 동일한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 기름 부음은 진리이고 거짓말이 아니니 너희를 가르친 그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
God’s Attitude
As a matter of fact, God is obligated by His character to warn the world of the imminent
return of His Son. The reason is that Jesus is returning in great wrath to “judge and
wage war” (Revelation 19:11), and God never pours out His wrath without warning.
God does not wish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be brought to repentance
(2 Peter 3:9). Therefore, God always warns before He executes His wrath. He warned
the world through Noah for 120 years. He warned Sodom and Gomorrah through Abraham.
He sent Jonah to warn the pagan city of Nineveh, and He sent Nahum to the same city
150 years later.
Likewise, God is warning the world today that His Son is about to return. He is
calling the world to repentance. The message of the hour to unbelievers can be
summed up in these words: “Flee from the wrath that is to come by fleeing into
the loving arms of Jesus now.” Jesus came the first time as an expression of God’s
love; He came to die for the sins of Mankind. But when He returns, He will come in
vengeance to pour out the wrath of God on those who have rejected God’s love and grace.
The soon return of Jesus also carries with it a message for believers. Lukewarm
Christians and carnal Christians are being called to commit their lives to holiness:
“The night is almost gone, and the day is at hand. Let us therefore lay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Let us behave properly as in the day,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promiscuity and sensuality, not in strife
and jealousy. But put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make no provision for the flesh in
regard to its lusts” (Romans 13:12-14).
하나님의 자세
사실상,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품으로 인해 세상에 대해 그분의 아들의 다시 오심에
관하여 경고하시는 의무가 있으시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심판하시고 싸우시려"는
큰 분노하심으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이고(계시록 19:11절) 하나님께서는 결코 경고없이
그분의 진노를 퍼붓지 않으시는 것이기에.
계시록 19:11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사람도 멸망하는 것을 바라시지 않으시고 모두 회개에 이르게 되는
것을 바라신다(베드로후서 3:9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그분의 진노를
집행하시기 전에 경고하신다. 그분은 노아를 통해 120년 동안 세상에 경고하셨다. 그분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소돔과 고모라에 경고하셨다. 그분은 니느웨라는 이교도 도시를 경고하시려고
요나를 보내셨으며 그분께서는 150년 후 그 동일한 도시(니느웨)로 나훔을 보내셨다.
베드로후서 3: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이 곧 다시 올 것이라고 세상에 대해 오늘날에도
경고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분은 세상에게 회개하기를 명하시고 계시다. 불신자들에 대한
시간의 메세지는 이 말씀들로 요약되어질 수 있다 : "지금 예수님의 사랑스런 팔 안으로
달아남으로 다가올 진노로부터 도망치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출로서 첫번째는
오시었다; 그분께서는 인류의 죄악들을 위해 죽으셨다. 그러나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절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퍼부으며 복수하시러
오실 것이다.
예수님의 머지않아 다시 오심은 또한 믿는 자들을 위한 메세지를 갖고 계신다. 미온적인
그리스도인들과 육욕적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삶이 경건함으로 헌신하도록 요청받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13:12-14절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God’s Method of Warning
God is alerting believers of the soon return of His Son through what are called
“signs of the times.” These are prophecies concerning world events that we are
told to watch for, prophecies that will identify the season of the Lord’s return.
The Bible is full of these signs. There are about 500 prophecies in the Old Testament
that relate to the Second Coming of the Messiah. In the New Testament, one out of
every 25 verses is concerned with the return of Jesus.
In fact, there are so many signs that it is difficult to grasp all of them. The best way
I have found to do this is to put them in categories:
하나님의 경고하심의 방법
하나님께서는 "시대의 징조들"로 일컬어지는 것을 통해 그 분의 아들의 곧 다시오심에
관해 믿는 자들에게 알리고 계신다. 이것들은 우리가 바라보도록 말씀을 들은 세상의
사건들에 관한 예언, 주님의 다시 오심의 시기를 알아볼 예언들이다.
성경은 이러한 징조들로 가득차 있다. 구약에는 메시야의 두번째 오심을 언급하는 약
500개의 예언들이 있다. 신약에는, 매 25구절들로부터 하나가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관련이 있다.
사실상, 너무 많은 징조들이 있어 그것들의 모두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내가 이것을
파악하려고 발견했던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들을 범주들(동일한 성질에 따른 범위라는
의미)로 집어넣는 것이다.
1) The Signs of Nature - We are told to watch for earthquakes, famine, pestilence, and
signs in the heavens (see Matthew 24:7 and Luke 21:11).
This is the least respected category of signs for several reasons. For one thing,
many people simply shrug their shoulders and say, “There have always been natural
calamities, so what else is new?” Note that Jesus says these signs will be like
“birth pangs” (Matthew 24:8) - that is, they will increase in frequency and intensity
as the time draws near for His return. In other words, there will be more intense
earthquakes and more frequent ones. That is exactly what is happening today.
Another reason these signs are given little respect is because most Christians are
so rationalistic that they do not really believe in the supernatural, and they therefore
find it difficult to believe that God speaks to the world through signs of nature.
Yet, the Bible teaches this principle from start to finish.
God dealt with the world’s sin through a great flood in the days of Noah (Genesis 6).
He called the nation of Judah to repentance through a terrible locust invasion (Joel 1).
In like manner, He called for the nation of Israel to repent by sending drought,
wind storms, mildew, locusts, famine and pestilence (Amos 4:6-10). The prophet Haggai
pointed to a drought as evidence that God was calling the people to get their priorities
in order (Haggai 1:10-11).
The New Testament begins with a special light in the heavens marking the birth of
the Messiah (Matthew 2:2). On the day that Jesus was crucified, there was three hours
of darkness and an earthquake (Matthew 27:45-51). And when Jesus returns, the earth
will experience the greatest earthquake in its history as every mountain is lowered,
every valley is raised, and every island is moved (Revelation 16:17-21).
God has always spoken through signs of nature, and He continues to do so today.
We had better pay close attention to them.
1) 자연의 징조들 - 우리는 지진들, 기근, 역병 그리고 하늘의 징조들을 바라보라고
말씀을 듣는다 (마태복음 24:7절과 누가복음 21:11절을 보시라)
이것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가장 최소한으로 평가되는 범주인 것이다. 우선 첫째로,
많은 사람이 단지 그들의 어깨들을 으쓱거리면서 "늘 자연적 재앙들은 있어왔는데, 그래
뭐 새로운 것이라도 있냐고?"라며 말한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징조들은 "산고"(고통)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주목하라 - 즉, 그것들은 그분의 다시 오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자주 그리고 격렬하게 증가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더욱 격렬한 지진들과
더욱 빈번한 지진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정확히 오늘날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24:8절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이런 징조들이 적은 관심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합리적이
되어 그들은 실제로 초자연적인 것을 믿지 않고 그러니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연의 징조들을
통해서 세상에 말씀하시는 것을 믿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도, 성경은 시종일관 이러한
원칙을 가르친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날들에 거대한 홍수를 통해 세상의 죄악을 다루셨다(창세기 6장).
그분께서는 극심한 메뚜기 쇄도를 통해 유다 백성이 회개하도록 명하셨다(요엘서 1장).
마찬가지로, 그분께서는 가뭄, 폭풍들, 곰팡이, 메뚜기들, 기근과 역병을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도록 명하셨다(아모스 4:6-10절). 학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이 그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명하고 계셨던 증거로서 가뭄을 지목했다.
(참고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제 2차 성전으로서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단하자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 건축을 독려하는
동시에 성전 건축을 중단함으로 유다 백성들이 받을 징계들 가운데 우선적 징계로 가뭄으로
징계하셨다는 의미)
아모스 4:6-10절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의 이를 깨끗한 채 놔 두었고 너희
모든 처소에서 빵이 부족하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또 추수가 아직 삼 개월이나 남았을 때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였노라. 내가 한 성읍에는
비가 내리게 하였고 다른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하였더니, 어떤 땅에는 비가 내렸고
비가 내리지 않은 땅은 말랐느니라. 그리하여 두세 성읍이 물을 마시기 위해 한 성읍으로
걸어 들어갔으나 그들이 만족하지 못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내가 서리와 곰팡이로 너희를 쳤으며, 너희 동산들과 포도원들과 무화과나무들과
올리브 나무들이 번성할 때 모충으로 그것들을 먹게 했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집트에서 했던 대로 너희 가운데 전염병을 보냈으며, 너희 청년들을
내가 칼로 살해하였고 너희 말들을 빼앗아 갔으며, 내가 너희 진영의 악취로 너희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참고 : 모충[毛蟲 : palmerworm, 팔머웜]은 나방의 유충으로 번역할 수 있지만 우리 말 의미로는
몸에 털이 난 곤충으로서 대표적으로 송충이, 쐐기벌레 종류로 나무 잎이나 채소, 곡식의 잎을 갈아먹고
사는 애벌레 포함 곤충의 종류들을 의미합니다.
개역계열은 '팟종이'라고 해석했는데 메뚜기과의 곤충들을 의미합니다.)
학개 1:10-11절 "그러므로 너희 위의 하늘은 이슬을 멈추었고, 땅은 산물을 멈추었도다.
내가 가뭄을 불러 땅과, 산들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소출을 내는 땅과, 사람들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신약은 메시야(마태복음 2:2절)의 탄생을 보여주는 하늘에서의 특별한 빛으로 시작한다.
마태복음 2:2절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 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하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그 날에, 세 시간의 어둠이 있었고 지진이 있었다(마태복음
27:45-51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둥굴이) 지구는 모든 산이 낮아지고,
모든 계곡이 들어올려지며 모든 섬이 옮겨지는 것처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을 경험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연의 징조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그처럼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것들(자연의 징조들)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계시록 16:17-21절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 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참고 : '큰도성'은 로마카톨릭 이교체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세부적으로는 일곱 언덕에
둘러쌓인 이탈리아 로마시에 또아리틀고 있는 바티칸이다. 이런 사실 앞에서 '큰 바빌론',
'그녀'는 로마카톨릭 이교체제로서 앞으로 임할 대환란 후반기 때에 드디어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사탄의 걸작품으로서 이 이교체제의 본산 또한 전무후무한 초강력의 대지진이
온 세상에 임할 때에 동반하여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2) The Signs of Society - Jesus said that society will become increasingly lawless
and immoral as the time approaches for His return. In fact, He said it would become
as evil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Matthew 24:12,37-39).
Paul paints a chilling picture of end time society in 2 Timothy 3:1-5. He says
it will be characterized by three loves - the love of self (Humanism), the love of
money (Materialism), and the love of pleasure (Hedonism). He then points out that
the payoff of this carnal lifestyle will be what the philosophers call Nihilism -
that is, a society wallowing in despair. Men’s minds will become depraved (Romans 1:28),
and people will call evil good and good evil (Isaiah 5:20).
We are seeing these prophecies fulfilled before our eyes today as we watch our society
reject its Christian heritage and descend into a hellish pit of lawlessness, immorality,
and despair. Even worse, we are exporting our nihilism around the world through our immoral
and violent movies and television programs.
2) 사회의 징조들 -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다시 오심의 때가 다가올 때에 사회가 점점 더
무법적이며 비도덕적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실상, 그분께서는 사회가 노아의 날들만큼
악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12절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복음 24:37-39절 "그러나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바울은 디모데후서 3:1-5절에서 마지막 때 사회의 으스스한 그림을 그린다. 그는 그것이
세 가지의 사랑들에 의해 특징지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 자신에 대한 사랑(휴머니즘 : 인본주의),
돈에 대한 사랑(물질주의) 그리고 쾌락에 대한 사랑(히더니즘). 그리고나서 그는 이러한
육욕적 생활방식의 결말이 철학자들이 '니힐리즘'(빠다바른 본토 발음으로는 '나일리즘' :
허무주의) - 즉, 절망으로 뒹구는 사회라는 것이 될 것임을 지적한다. 인간의 마음들은
부패(타락)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악이 선하고 선이 악하다고 말할 것이다.
디모데후서 3:1-5절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이들 중에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어리석은 여인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나니"
로마서 1:28절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이사야서 5:20절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
(참고 : 한국 사회만 봐도 후장탐닉 동성애 발호가 마치 성소수자로서의 마땅히 누릴
권리, 인정, 긍정, 보호,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지식인들, 인권팔이들,
도덕적인 자들, 박애주의자들, 평등주의자들, 정론적 여론을 형성하고 주장하는 언론들인
것처럼 위장한 것들로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경외하심을 받아 마땅한 주 하나님
앞에서는 모조리 죄인들인 그것들이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제 세상 만난 것처럼 날뛰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도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으신 말씀이신 것이다.
페미니즘의 발호 또한 동일한 말세지말의 현상인 것이지. 대표적으로 이 두가지 현상들의
발호는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통되게 겪고 있는 마지막 날들에 드러나는
마귀적 현상들이라는 사실 앞에서 한국 교회들과 그리스도인 성도들은 결코 이런 반하나님적,
반성경적, 반교회적, 반그리스도인 성도의 마귀적 작동들에 결코 타협하거나 동조, 동의,
침묵, 공감, 찬동하면서 날뛰어서는 절단나는 것이니 늘 하나님 두려우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한 순간이라도 망각하지 말고 주님 앞에 경건과 거룩한 삶을 살아가면서 현재적
성화를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 성도 앞에 주어진 의무, 책임에 근거한 참된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그렇게 살아가야만 될 가장 우선 순위가 되는 대상은 온라인에 침투해 그럴듯한 주제글들,
댓글들로 날뛰지만 실생활에 있어서는 한결같이 현재적 성화의 삶에 실패하는 바로
이 두덜애비 또는 애비두덜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사회가 그리스도인 유산을 거절하고 무법, 부도덕 그리고 절망의 지옥같은
구덩이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지켜봄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눈 앞에서 성취되어지는
이러한 예언들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저의 첨언 : 이 주제글을 한꺼번에 번역해 올리기에는 너무나 긴 장문이 될 것이기에
역시 1, 2, 3편 이런 식의 씨리즈로 나누어 올릴까 합니다. 이 점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