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요...
많은 차들이 저또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요...고속도로 옆에서 몇몇자들이 고속도로에 있는 차를 향해 총으로 공격하고 있었어요..음...묻지마살인처럼 마구 공격했어요..
저는 차를 세우고 얼른 도망을 갔는데..거기서 어느 놈한테서 저한테 총을 쐈어요..제 배에 맞았는데요. 그 느낌이 진짜로도 느껴졌어요.. 암튼...전 아.....나 좀 있으면 나 죽겠구나했죠..이렇게 죽는구나...
근데 상처는 있는데 죽지는 않는거에요..사람들이 수술해야한다고 하는데...
전 수술할 돈이 없는데 어쩌지...이렇게 그냥 살까하고 있는데..(꿈속인데도 그 와중에 돈걱정을 하네요ㅠㅠ)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셨는데 꿈속에서 살아계신 아버지였어요) 아버지가 저한테 너는 내가 지켜줄꺼이다. 라고 말씀하신거예요..
너무 선명해서...아버지가 꿈에 진짜 몇년만에 나오셔서...
그말이 확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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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모님이 하신던 가게에서 도와드리고 있어요..지금 그 가게를 하고있는지 14년이되었습니다.
한 5년전만해도 가게가 너무 잘되었어요..
근데 가게 근처에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매상이 반으로 뚝 떨어져셔...현재까지..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생기고 몇달후에 아버지가 암투병생활을 하시고 2010년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엄마를 도우면서 제가 거의 가게를 하루종일 일주일내내 일하고있어요..
이제는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서 내년에 부동산에 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팔릴수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첫댓글 가게가 어려움속에서도 아버님의 도움으로 지금의 현상태는 유지될것으로 보이는 꿈이고요
내년에 가게를 부동산에 내놓아서 팔릴지 않팔릴지 하는것 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