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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꺼진불도 다시 한번 ....
다은이7 추천 0 조회 230 14.02.19 12:5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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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9 13:17

    첫댓글 맞습니다. 조심조심 내가 먼저 조심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14.02.19 15:13

    아~~네
    놀래구 감기는 더 심해지구 ㅎㅎㅎ
    행복하신 오후 보내세요 ^^&

  • 14.02.19 13:41

    읽는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휴~~~다행이네 저는 현관앞에 "가스"라고 매직으로
    크게 써 놓고 신발신을때 마다 다시한번 가스를 확인하고 외출합니다 습관돼 안전하답니다.
    어떤때는 가스켜놓은거 같아 가다가 다시 들어오는날이 종종있었지요.

  • 작성자 14.02.19 15:11

    저두요,
    현관문에 "불"이래 써놓고 다녀도,
    몇번씩 다시 들어가 확인을 해야 출근을 한답니다,
    아니면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머리가 아파요,ㅎ
    어젠 정말 놀랬읍니다,

  • 14.02.19 14:50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별일 없어서 다행~^^

  • 작성자 14.02.19 15:37

    그럼요,얼마나 감사한지요,
    다행이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9 15:39

    ㅋㅋ 감기 아웃은 커녕 더 심히 고생했어요,
    맨발로 밖에서 떨고 있었어요,

  • 14.02.19 16:11

    좀 오래된 아파트 단지는 오작동이 많아 그런 일이
    자주 발생 소방차까지 헛탕치고 가는 경우가 있지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14.02.19 16:34

    아~~그래요?
    전 첨 겪은일이라 진짜 놀랬어요,
    신발을 신은채 안방을 들락거렸어요,ㅎㅎ
    입주한지 2년 밖에 안된 새아파트라서
    작은연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9 17:29

    ㅎㅎㅎㅎ 그러게요,
    한글이 어려워요.감사합니다,
    수정했읍니다,

  • 14.02.19 16:59

    실수는 그렇다 하더라도 죄송하다고 백배사과 하는 태도는 있어야 하겠지요?
    새댁은 너무 당당한 거 같아서 나라면 화를 냈겠어요.

  • 작성자 14.02.19 17:34

    그니까요 웃으면서 아주 태연하게 뭐 남비 태울수도 있지? 하는 태도에 저혼자 쇼 하고 다닌거 같앗어요,
    워낙 춥고 몸이 안좋아 두말 못 햇네요,생각하기도 싫었어요,

  • 14.02.19 18:34

    공동 주거 시설에 거주 하면서 점점 개인주의적, 이기주의적인 삶을 사는 세태가
    아이러니 합니다만 비극적 이게도 이게 현실 이네요.
    그래도 그 정도라서 결과적으론 다행스럽네요.

  • 작성자 14.02.19 18:58

    그러게 말입니다,
    고층이라 좋아햇는데.
    어제는 아찔햇네요, 30층이 가까우니,ㅎㅎ

  • 14.02.19 18:41

    그 새댁은 자기 위치를 감지 못하는, 맘 편한 사람이고,
    다은이7님이 독감에 걸렸다니까 , 하느님이 땀좀 내라고 운동을 시킨 것 같네요.ㅋ
    아파트에 불이 나면 승강기는 절대로 이용하는게 아닙니다.
    ,하

  • 작성자 14.02.19 19:01

    ㅎㅎㅎ
    땀은커녕 놀이터에서 벌벌 떨다가 올라갔읍니다,
    아파죽는줄 알앗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14.02.19 22:03

    태연하게 말하는 새댁 너무 얄밉네요~ㅎㅎ 저도 엊그제 휴일 경험 했어요~ㅋ
    자만은 언제나 금물이예요~다은이님,속히 쾌차하십시요~^^

  • 작성자 14.02.20 11:44

    ㅎ요즘 젊은사람들은 정말 배려라는걸 잘 안하려해요,자기주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도 인사도 안해요,
    항상 제가 먼저해요 애들한테도 ... 삭막해요 ,

  • 14.02.20 14:51

    @다은이7 저도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하면서 방긋 웃어보입니다~ㅎㅎ
    웃는 얼굴에 침 안뱉으니까요~ㅎㅎ

  • 14.02.19 22:19

    저는 외출할때 10번 중 3번은 엘리베이터 앞에 갔다가 다시 들어와 점검합니다.
    가스도 그렇지만 화장실 불을 끄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확인해보면 거의 꺼져 있어서 헛탕이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나면 마음이 가볍지요.
    감기 빨리 나아야 하는데?

  • 작성자 14.02.20 11:52

    맞아요,
    저도 그렇습니다,근데 그 3번 마져도 정리를 잘 해놓고도 들락거렸어요 ㅎ
    마음이 편치않아 늘 확인을 해요, ㅎㅎ
    그래야지만 하루가 편했어요,,
    요즈음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사귄다음엔 1%라도 걱정하기 싫어
    마음 편하지 않는날엔 핸폰해요,
    저희집 복도에서 밸브를 차단 해 잠그어 달라고 부탁해요,ㅎㅎ
    그다음엔 퇴근때 양발 사다드려요 ㅋ

  • 14.02.20 00:36

    예전 저희아파트도 난리한번했습지요
    곰국 됫베란다 가스불올려놓고
    일하러간 아줌마때문에요
    곰국뼈타는 냄새고약하더군요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데 뇌세포는허약해져가고ㅠ
    감기뚝 언능하셔요

  • 작성자 14.02.22 11:25

    누구나 한번쯤 있을수 있는일이죠 ?그죠? ㅎ
    정말 집 비울땐 확인하고 또 하고 해야 합니다,
    오늘도 병원 들려오느라 1시간 출근이 늦었어요,
    쬐금 감기넘이 고개를 숙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하신 하루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0 12:00

    ㅎㅎㅎ
    옛날 젊었을때 쐬주에 고추가루 ..그거 해봣는데요,
    그거 효과없었어요 ㅋㅋ위까지 아파 고생만 더 했구만 ㅎㅎㅎㅎ

  • 작성자 14.02.20 18:30

    @봉마니 이참에 다시 해볼까요? 약발 받을수도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0 12:16

    맞아요, 저는 무섭게 생기신분을 길에서 만나도 무서워서 가슴부터 뛰어요
    간이 콩알 만한지 무서움을 잘 타요 ㅎㅎㅎ
    오늘도 김정란님! 고운하루 보내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

  • 14.02.20 07:48

    다행이긴 하지만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여자가 자기때문인줄 알고도
    태도가 그랬다면 아주 괴씸하고 싸가지 없는 여자~~~ㅎㅎ

  • 작성자 14.02.20 18:32

    ㅎㅎ 다음엔 그런일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겟죠?
    오늘 새벽기도 나가는데,엘레베이터 앞에서 만났읍니다,
    가끔 그시간에 마주치는데 퇴근길인가 봐요,
    매일 같은시간쯤 들어오는거같은데 힘든일 하는거 같아요,
    부부가 함께 그시간에 들어오던데,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했더니..네! 대답은 하드라구요 ㅎ
    모두가 안전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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