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무를 자 보아스와 모압 여인 룻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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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룻기4:13)”
남자가 여자를 취하여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지는 것은 창세기부터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2:24)”
하나님의 형상대로 즉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연합으로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결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결혼의 큰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입니다.
이런 결혼관은 이 세상의 시집가고 장가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시집가고 장가가는 개념은 곧 말세의 심판에 있습니다.
결혼이 그저 이 세상의 시집가고 장가가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알게 되면
노아의 때와 룻의 때와 같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니라 (마태복음24:37~39)”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누가복음17:28~29)”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7년 환난 전 휴거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노아의 때와 롯의 때입니다.
오늘날 말세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합쳐진 모습입니다.
큰 비밀이 되어 나타나는 그리스도 신랑과 그리스도의 신부의 결혼이 아닌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집을 짓는 것은 버려둠을 당하는 자들이 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다 멸함이 되고 롯의 때와 같은 불과 유황의 지옥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창세기부터 우리에게 남자가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되는
보아스와 룻의 결혼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행적은 흠도 많고 점도 많습니다.
룻의 모압 땅의 행적은 말론의 아내였습니다.
섬기는 것은 모압의 신들이었습니다.
룻은 모압에서 온 과부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베들레헴 땅에 있는 것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 보아스의 밭에서 위로 받고
보호받는 은혜를 입는 안전구역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은혜를 입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은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단장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이 비밀이 큽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기업을 무를 자 보아스와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이 결혼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금 있는 일이 교회인데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가 되는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이 되지 아니하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으니 다 멸함을 당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업을 무를 자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결혼으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서 멋지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19:7~8)”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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