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Vol.12 신곡 싹!다! 들어보는 여시가 추천하는 숨겨진 명곡

[어쿠스틱콜라보]

출처: 여성시대 어쿠스틱콜라보

1. 오늘 - !(느낌표)

개콘에서 김지민이 히트친 유행어

느낌아니까~ 를 가사에 넣어서 만든 노래

핵상큼 ㅋㅋ

약간 게임 OST 같기도 함

2. M(이민우) - 없게 만들어요

크으..

역시 학창시절에 많이 듣던 곡

이민우 노래 중에 젤 좋아함

물론 신화의 이민우 맞슴당

3. god - 0%

과거 god 계상어빠 빠순이였던

나여시가

사심 낭낭히 넣어 추천하는 곡

아는 여시들은 알지만

모르는 여시들도 많을 것 같은

명곡 추천

ㅠ.ㅠ 이때가 그립다..

4. 쥬얼리 - 1492...(ㅜ.ㅜ;)

제목에 저 이모티콘

내의지로 넣은 거 아님;;

원래 제목이 저거임

내 멜론 좋아요 가나다순으로

추천중이라

조선시대곡까지 다 끌어모으는 중

이 노래 나여시 몇살때 노랜지도

모르겠지만

2000년대 특유의 아련함과

상큼함이 느껴지는 곡임

서인영 목소리 넘 좋음

5. Mondo Grosso - 1974-Way Home

이 곡은 어떻게 알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꽤 된 곡임

가사는 없는 그냥 연주곡?인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책 읽을 때 들으면 핵 좋을 듯

6. 에픽하이 - 1분 1초 (Feat. 타루)

이 노래 아는 여새들 많겠지만

콧멍방에 검색해보니

추천된지 꽤 된 곡이길래

혹~시 모르는 여시 있을까봐

추천함 ㅋㅋ

7.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

가사도 좋고

잔잔하면서도 자꾸 귀를 끄는

멜로디가 매력인 곡

8. 015B -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Feat. 버벌진트)

이 노래가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나여시는 버벌진트 목소리를 첨 들어봤음

얼굴이 굉장히 궁금했음

왠지 이 때 목소리는

더 풋풋한 것 같음 ㅋㅋ

9. 015B - 잠시 길을 잃다 (Feat. 신보경)

유성은도 부른 적 있음

갠적으로 신보경 버전이 젤 좋음

10. 이름없는 얼굴 - 제목없이도...(Feat. 서울대모범생, Hanyi)

서울대 모범생은 버벌진트임

이 노래 들으면

아무리 곰곰곰히 생각해도~

가 자꾸 떠오름 ㅋㅋ

11. 키비 - 사라진 것도 아니다 (Feat. 샛별)

크으...

이 노래 안 들어본 여시 있습니까?

대학 때 자주 들어서 그런지

대학 때 생각도 나고

가사 자체도 대학 때 생각이 자주남

가사 집중해서 들으면

드라마 한 편 본 것 같은 느낌 들쟈나

12. 에디킴 - 2 years apart

이 노래도 아는 여시들 많겠지만

또 혹시나 모를 여시들을 위해 찝니다.

고무신 여시라면

1일 1플레이 하게 될 곡

13. 페퍼톤스 - 21st Century Magic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날씨 좋은 날 한강에서

아이들이 막 뛰어노는 거

좋아하는 친구나

애인이랑 구경하면서

듣는 느낌남

길게 썼지만

요악하면 핵상큼하다는 뜻임

14. 오션 - 24/7

이 곡도 핵 오래된

핵 명곡

90년대 초반, 80년대 후반

여시라면 한 번 이상은

들어봤을 명곡

15. god - 2♡

빠순이 사심 낭낭히 들어있는

추천이지만

한 때 지오디팬이 아니었더라도

들으면

무릎을 탁! 칠만한 명곡이니

들어보시떼

근데 가사 내용은

다소 짜증 유발주의

16. 프라이머리 - 3호선 매봉역 (Feat. 팔로알토, 빈지노)

이 곡을 아직 모른다면

넘나 안타까운 것...!

17. 장나라 - 4월 이야기

ㅠ.ㅠ 나라 언니..

왜 안 늙으시죠..

목소리도 얼굴도 절대

늙지 않는 장나라의

명곡 중 하나

18. 몰리디 - 5am (Feat. 손민정 of 펄스데이)

진짜 새벽 공기가

느껴지는 곡

새벽부터 밤가지 듣고싶음 주의

19. 휘성 - 7days

휘성이 가성하고 진성을 오가는

특유의 목소리가 넘나 잘 담긴 곡

20. 015B - 80

나 여시는 80년대 초반은

살아본 적이 없는데

왠지 안 살아본

80년대 초반이 막

생각나는 느낌

21. 에스나 - A little lovin

원래 에스나 곡인데

영상은 화사가 부른 걸로

가져왔읍니다.

화사 피부.. 가창력.. 매력..

아이라인..넘나 좋은 것...

22. 페퍼톤스 - ABC (아리나 Of Mocca)

듣고 있으면

가슴이 막 벅차오르고요..?

아까 추천한 페퍼톤스가

한강공원이 떠오르는 곡이라면

이 곡은 센트럴파크가 떠오르는

곡이랄까....ㅎ...

23. Pringe - Acid Rain

왠지 모르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곡임

그런데 막상 이런 곡을

찾기는 쉽지 않음

24. 김동률 - Advice (Feat.존박)

3분 20초 쯤부터 들으면

바로 들을 수 있음

앞에는 존박이 읽는

나레이션 같은 게 나오는데

원곡엔 물론 나레이션 없음 ㅋㅋ

김동률+존박 조합인데

설명이 필요함??

25. 로빈 시크 - Ain't no hat 4 that

블러드 라인즈로 알고 있는 여시들 많겠지만

이곡도 어깨가 막 들썩여지는 곡임

26. 아이콘 - Airplane

이번 아이콘 신보

라리라디 다디라디다~

사랑하는 여자를 델꼬 가려는

비행기한테

그 여자를 놓고가든가

자기를 데려가라고 하는 곡

27. 에디 히긴스 트리오 - All the things you are

ㅠ.ㅠ 에디 히긴스 트리오

넘나 사랑하고요...?

이 곡도 분위기 개쩌는 곡

사람없고 책은 꽉꽉

들어차있는 삼청동 북카페에서

넘나 향기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재밌는 소설책 보는 것 같은

기분 좋으면서도 약간

쓸쓸한 느낌이 드는 곡

28. 스웰 - Alone (Feat. 에이리즈)

다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여성 랩퍼

가을 느낌 낭낭하게

느낄 수 있는 곡

29. 반광옥 - Always and forever

이름이랑 목소리랑

넘나 잘 어울리는 것..!

30. 맥케이 - Angel 2 me (Feat. 제프 버넷)

음색깡패와

음색깡패의 콜라보

[홍시여시]

우와ㅋㅋㅋㅋㅋ내가좋아하는곡들도 있어서 다른곡들 더 궁금하다 하루에 하나씻 들어봐야지!!

[오늘부터이쁨]

와 엔젤투미 지금알았어...... 목소리깡패 워 무시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