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15162334849
육동한(61) 강원연구원장이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육 원장은 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육 원장은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 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고 30여년 정통 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붇겠다"고 밝혔다.
"고향 춘천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반목의 정치, 철 지난 진영 대결의 정치를 청산해 시민들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해 주고 싶다"면서 "춘천을 춘천답게 만들어 춘천시민들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첫댓글 김진태 못잡으면 ㄷ ㄷ
MB 때 기재부 중추 라인 출신이네요. 별 이상한 시민단체 출신 데려다 쓰는 것보단 훨씬 나은 듯
행시출신으로 경력은 어마어마 하신분이죠. 민주당에서는 허영 도당위원장이 지난 선거 패하고 지역구 관리하고 있었는데 강력한 후보와 경선을 하게 될 것 같네요. 분구가능성이 있어 분구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