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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열린 IWC 울산회의 자원봉사자 해단식에서 박맹우 시장이 자원봉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울산시는 27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박맹우 시장과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IWC울산회의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열정으로 울산의 첫 국제행사인 IWC연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고래도시 울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IWC자원봉사단은 영어와 일어 통역 등 총 250명이 선발돼 고래박물관, 현지상황실, 서틀버스, 리셉션장 등지에서 IWC참가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성태기자 [2005.06.27 22:25] |
첫댓글 위 사진에 시장님과 악수하는 사람은 누구지? 종합안내소 팀장 맞나 ?
김팀장님 사진기자님께 물쓰셨남?! 시장님과의 무언의 대화를 환하게 웃는모습에서 짐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장님:"고생 하셨쥬?" 팀장님: "고생되지만 즐거웠습니다. 한번 더하죠?" 머 ~~이런내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