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인지 그리움인지..당시 헤어스타일

[문진욱]

89년도...친구들은 이지연을 우상으로 여기였던..시절.ㅎㅎ

제가 중2였을 때입니다.~~

전 나미누님의 반가운 6집앨범 출시소식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가..빅히트는 아니였지만..순위권 진입에 성공했었죠

당시..20위정도...쯤 했었던걸로..ㅎㅎ

잊으면 모두그만인것을.~~~~~   가사 맞죠?ㅎㅎ 

[문진욱]

현숙님. 아영님.안드레오퐈퐈퐈.. 왜 누님을 웃기시나이까..ㅎㅎ
누님 그런데요 .저 장면은 원래..저렇게 밝게 웃으시면서 부르셨던 장면입니다
장면은 가요무대에서...커피한잔을 부르실떄구요... 저 시점이..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부르실때입니다.

[cscs]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는 나중에 다른 가수에 의해 리바이벌 될 정도로 애잔한 분위기의 곡이었습니다. 당시 큰 히트를 못 한건 누님의 이미지가 댄스가수로 많이 정형화 되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누님의 팬들은 대부분 10대나 20대들이 주로 형성하고 있었던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89년에 발표를 했을 때 누님이 한 1년간 공백기가 있으셨는데 이 앨범으로 다시 컴백하셔서 나름 그냥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