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어제 움직이 힘들정도로 넘아파서
병원까지 가기가 무리라서 급하게 옥천보건소를 찾앗어요.
근데요 진료비 약값 합 900원입니다.거의 공짜죠..
근데 문제도 의사샘도잇고 또 한분계세요.간호사랄까?
의사샘은 진찰도 안하고 여자분이 어디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대충 여자분이 약을 조제해요.글구 주사한대주고....
열도잇다해도 재보지도 않고 약을보면 기침감기약이랑 거의 비슷 비슷.
너무급해서 갓엇지만 뭐라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그러다 너무 아프니깐 365가서 진찰받고
목보고 소독해주고 주사맞고 약먹고 나니 지금은 거의 괜찬아 진듯역쉬병원최고..
보건소 하연이 거의 옥천보건소에서 접종하는데 좀?뭐라 말하기기 그네요..
첫댓글 네 보건소는 예방접종만 하시고 일반진료는 병원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게염..아프면 돈아끼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 큰병이 안생기겠어염^^ 보건소만 믿다가는 큰병얻겠는걸욤
전 보건소는 예방접종만 하고 병원은 종합병원만 가요...울 큰애는 아무리 병원이 크고 좋아도..종합병원 약 한방이면 끝이더라고요..^^
울영마니 이 뺀때는 보건소 갑니다. 학교 바로 옆이고 저렴하고 친절합니다.감기 초기는 한의원 심할대는 종합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