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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松 윤주희 詩人의 닻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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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허재윤판기서예가유작 스크랩 윤판기씨 20년만에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꼬맹이소나무 추천 0 조회 134 11.09.21 16: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윤판기씨 20년만에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 물결체,동심체,한웅체,낙동강체,광개토호태왕비체 5체 폰트도 개발

- 서예발전과 한글폰트 세계화 이바지하는 서예가

공무원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소질계발을 통한 활기차고 창의적인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무원미술대전에서 경남도청 공보관실 윤판기(1955년생)씨가 20년만에 대한민국 최초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윤판기 씨

 

윤판기 작품(김교한시, 매화)

 

윤씨는 그동안 이해인 수녀님의 시 “아침의 향기” “향기로운 말” “나를 키우는 말”과 김춘수 선생 시 “꽃”을 자신이 창작한 물결체와 낙동강체로 출품하여 지난 2007년부터 4년 연속 금상1회(국무총리상) 은상 3회(행정안전부장관상)를 수상하였으며, 앞으로는 심사위원 반열에 들게 됐다.

‘93년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광개토호태왕비체로 특선을 수상한 이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서울미술대상전 초대작가, 부산서예전람회초대작가, 경상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최근에 외교통상부 슬로건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감사원 聽乎無聲 視於無形(청호무성 시어무형)-소리 없는 데에 듣고 형체 없는 데에 보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天下憂樂在選擧(천하우락재선거)-조선후기 실학자 최한기 선생이 한 말로 세상의 근심과 걱정은 선거에 달려있다.

대한민국경찰청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나라” 경상남도슬로건 “대한민국번영1번지 경남” MBC경남 슬로건 “경남의 미래 함께 열어갑니다” 경남도청광장의 “경남탄생100주년 기념탑 도민헌장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정원에 있는 “공명선거” 표석, 경남지방경찰청 정원에 있는 “일등경남경찰” 표석, 창원대도호부연혁비(남산공원), 창원지방법원, 통영해저터널, 자굴산, 한우산, 남덕유산 표석 등 수많은 금석문을 휘호한 중견작가로서. 한글폰트 물결체, 동심체, 한웅체, 낙동강체와 한자폰트 광개토호태왕비체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한사람이 한글과 한자폰트 5체(1만4,288자)를 개발한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윤씨는 지난해 자신이 개발한 한자와 한글 폰트를 도내 행정기관. 교육기관과 각 학교 등에 10,000여대 17억 여 원을 무료 공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서체별 특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생활속의 한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獻額)되어있고, 중앙공무원 HRD(人的資源開發) 핵심인재로 등재되었으며, 그는 요즘 별명이 광개토대왕으로 불리고 있다.

공무원미술대전은 공무원연금법 적용을 받는 전ㆍ현직 공무원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아 처음으로 초대작가 제도를 실시하였으며,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 전국 3~4개 권역에서 순회 전시되며, 금년부터 참가자들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작품의 복지시설 기부 등 공무원 재능 나눔문화 확산에도 동참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금) 오후3시 정부중앙청사 1층로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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