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식) t=t'(1-v/c) ---<1>
(이탈식) t=t'(1+v/c)
여기서 (이탈식)의 부호를 바꾸어서
(신 이탈식) t'=t(1+v/c) ---<2>로 놓았는데 왜 프라임'을
바꿨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제외하더라도(나중에 생각하더라도)...
<1>식과 <2>식의 우변에 k를 곱해서
<1>' t=t'(1-v/c)*k
<2>' t=t'(1+v/c)*k
<2>'식을 <1>'식에 대입해서
t=t(1-v/c)(1+v/c)*k^2
k=1/{root(1-v^2/c^2)} 음의 근은 버림
비례상수k가 구해집니다.]
그러나 학문적으로 생각해보면 위에서 이탈식을 신 이탈식으로
고친 후 k를 곱했으므로 접근식 또한 신 접근식으로 고친 후에 k를
곱해야 합니다.
그러면 <1>'식 t=t'(1-v/c)*k 은 t'=t(1-v/c)*k <1>''식이
되어서 <2>'식을 <1>''식에 대입하면
1+v/c=1-v/c
간단히 하면
1=-1 이 됩니다.
모순이 생기게 된거죠.
그리고 t'=γ(1-v/c)t --(1)식과 t=γ(1+v/c)t' --(2)식을
<1>'식 t=t'(1-v/c)k , <2>'식 t=t'(1+v/c)k 와
비교해보면 γ=k(비례상수=감마인자=로렌츠인자 cf:비례계수)
(1)=(1)'
t'=t(1-v/c)k
<1>'식
t=t'(1-v/c)k
(1)'식과 <1>'식은 다릅니다.
(2)=(2)'
t=t'(1+v/c)k
<2>'식
t'=t(1+v/c)k
(2)'식과 <2>'식 또한 다릅니다.
요약하면 <1>'식과 <2>'식은 <1>''식과 <2>'식으로
고쳐야 하고 <2>'식을 <1>''식에 대입하더라도
k=γ=1/{root(1-v^2/c^2)} 이 아닌 1=-1 이 되는 모순이 생깁니다.
여기까지 글'비례상수k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에 대해서
생각한 것을 표현했고 t'=γ(1-v/c)t --(1)식과 t=γ(1+v/c)t' --(2)식
으로 γ=1/{root(1-v^2/c^2)} 을 구했습니다.
γ(감마)를 이용해서 길이수축공식,질량증가공식등을 유도해서
정지한 계S의 물체의 길이L_0보다 움직이는 계S'의 물체의 길이L가
짧게 보인다등이 정말 타당할까요? 상대론자는 그렇다라고 말하고
절대론자는 아니다라고 말하겠죠.
백진태 선생님이 참고하는 책'4차원의 세계'초공간에서 상대성이론까지
쓰즈키 타쿠지 지음/김명수 옮김/전파과학사
p193에서 'x,y,z(공간축)을 각각 세로,가로,높이라고 하면 ict(시간축)은 어느 방향인가? 이것은 눈을 부릅뜨고 봐도 알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나는데요. 사실 ict는 허수라서 제곱을 해서 실수를
만들어도 음수가 되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하죠.특수상대성
이론에서 과연 네번째 차원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리만기학학(비유클리드
기하)을 토대로 만들어졌고 우주공간이 휘었다는 만곡설을 주장했지만
몇년 전에 어느 천문학자?가 우주공간이 휘지않았다는 즉 만곡설을
부정한 관측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한 중력에
의한 빛의 휘어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저는 빛의 관성질량이
존재해서 만유인력에 의해서 빛이 약 1.74초 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특수상대성이론에서 빛의 정지질량이 0 이지만 빛의 운동질량은 존재하므로 빛이 중력의 영향으로 휘어진다고 말할 수 있죠.
뉴턴역학으로 빛의 휘임각을 계산하면 약 0.87초 가 됩니다만
운동에너지식과 관련이 있다면 빛의 휘임각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가 생기게 되죠.
백진태 선생님과 몇몇 분은 태양의 대기에 의한 빛의 굴절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참고로 (1)식과 (2)식을 구할 때 임의로 프라임을 바꾸지 않았고
처음부터 식에 쓰인대로 프라임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