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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2월 3일 임원항으로 출발하여 4일 오전까지 낚시를 하고 오후 3시쯤에 귀가하였습니다.. 별로 피곤하지는 않고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신선한 공기와 바다 때문이겠죠... 동해바다는 서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죠..
미리 일행중 한분이 이틀전에 삼척항과 임원항 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가 핫꽁치와 감생이 ..벵어돔이 잘나온다고 연락이 와서 다른 일행 한분과 서로 각각 출발하여 임원항에 오후 2시쯤에 도착하여 저는 큰방파제 에서 낚시를 하고 다른 2분은 방파제 옆 갯바위에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날따라 바람의 강도가 너무 센 관계로 저는 전갱이 치어 몇마리 잡고 다 방류한 후 바로 낚시를 접습니다... 갯바위팀은 낚시 제한시간(군인들이 경계를 시작하는 시간)오후 6시까지 낚시후 철수 7시쯤에 저녁(곰치국: 참!!맛있습니다..너무 시원해요..)을 먹고 밤낚시를 큰방파제에서 할려고 하다가 비바람 때문에 바로 숙소로 귀가 히였습니다...
다음낭 아침에 큰방파제에서 쥐치와 전갱이 잡고(전부 방류) 10시까지 낚시를 한 후 아침먹고 저는 귀가 하였습니다 임원항의 수심은 4.5m에 약간은 저부력으로 승부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가 포획한 어종은 벵어돔,감생이,핫꽁치,전갱이,쥐치,숭어 입니다...
저의 채비 구성은 전자 막대찌 1.0호 봉돌 0.8호 목줄에 좁쌀 봉돌 분납하고 목줄 1호 약 2m ..원줄은 있는 원줄로.. 1
사진의 날짜는 개의치 마십시요..디카가 고장이나서...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감사합니다....
12월 4일 김용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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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용표 개인조황 및 인생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김용표
첫댓글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잘 한번찾아뵙고 소주라도 한잔 하려했려는데 겨울이네요 조만간 전화드리고 찾아보게읍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너무보기 좋습니다...사진으로나마 넓은곳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잘보고 감니다..^^*
나두 저런곳에서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몇년전에 영하14도에 낚시한 기억이 나네요...얼마나 떨었던지..생명체가 아예 보이지도 않더군요 ㅎㅎ
먼길 다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_^
용표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한번 출조 해야 겠습니다.
부럽 습니다...